‘불륜 생중계’ 여파…콜드플레이, 공연 중 직접 ‘경고’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X9bvQDx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2ccaf4ee6800f53a5ca675f63acb9d5aec1e4e3d4ef9017cc7c162179636ff" dmcf-pid="8Z2KTxwM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앤디 바이런(男) 아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크리스틴 캐벗 최고인사책임자(CPO)에게 백허그를 하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 [뉴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d/20250721122258488zgkt.png" data-org-width="828" dmcf-mid="f5COMYKG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d/20250721122258488zgk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앤디 바이런(男) 아스트로노머 최고경영자(CEO)가 크리스틴 캐벗 최고인사책임자(CPO)에게 백허그를 하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 [뉴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bbd06219959c7ec9895832a5425c3cace57ca514eb2f2834c15e2a669f7b30" dmcf-pid="65V9yMrRGN"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콘서트에서 관객의 불륜 행각이 대형 스크린으로 생중계돼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더이자 보컬인 크리스 마틴이 다른 콘서트에서 조심하라는 농담을 던져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p> <p contents-hash="96ee7498a27f2665a6d2aebc2e677f27fdfbca71a626548f5873ae22ac9f99d8" dmcf-pid="P2on7EXDZa" dmcf-ptype="general">20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콜드플레이는 전날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의 캠프 랜들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p> <p contents-hash="29d525046ea27e00b92557f01153f9593174d6f062d209a063e4a768af7578f3" dmcf-pid="QVgLzDZwGg" dmcf-ptype="general">마틴은 공연 중 카메라로 관객석을 비추고, 즉석에서 노래를 만들어 불러주는 ‘점보트론 송’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에게 인사를 건네고 싶다”라며 “우리 카메라를 이용해 여러분 중 일부를 대형 스크린에 띄우는 방식이다”라고 웃음기를 띈 채 말했다.</p> <p contents-hash="f0da509a9646c50bb352d47fbbb627fd48e4c10323065a68751d42df00d84081" dmcf-pid="xfaoqw5r5o"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공연 중 발생한 불륜 생중계 사건을 의식한 듯 “그러니까 화장 안 한 분은 지금 하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에 관객석에서는 환호와 폭소가 터져나왔다.</p> <p contents-hash="5919f206f757a30c8626424f0098a042e4a49d210f3695f6775626ff94679552" dmcf-pid="yC3tDBnbZL"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6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공연에서는 콘서트 중 한 커플이 전광판에 잡혔는데, 이들이 서로를 껴안은 채 무대를 바라보다 생중계 화면에 잡히자 곧바로 몸을 떼고 얼굴을 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장면은 그대로 SNS에 퍼지며 순식간에 ‘불륜 현장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됐다.</p> <p contents-hash="376fd5d35820be5d338ad888a9d381e3a0e2d1bafdbb3c1f2f7f77a1541229cb" dmcf-pid="Wh0FwbLK5n" dmcf-ptype="general">콜드플레이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지만, 마틴의 이번 발언은 관객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한 셈이다.</p> <p contents-hash="21cfd5ec568e76f637a37fac51637c9a10887fef472d7cec867bb367c44e735e" dmcf-pid="Ylp3rKo9Zi" dmcf-ptype="general">한편 해당 커플은 미국 IT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최고경영자(CEO) 앤디 바이런과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으로 지목됐고, 바이런은 이후 해임 압박 끝에 결국 지난 19일 사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360도 공연으로 새 월드투어 포문 "다리 힘 풀릴 정도로 기뻐" 07-21 다음 쇼호스트 텃세 폭로 장영란, ‘매진’ 신화 쓴 워킹맘→집에서는 “최고 요리사”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