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슬로우 댄싱’ 라틴 밴드 구아코와 만났다‥국경 없는 교감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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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a703376350c83ede22606f686ac6fcf3ad80a7010df68173d4a9a00bf17d24" dmcf-pid="WOH3jURu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뷔,구아코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22639540hdhq.jpg" data-org-width="600" dmcf-mid="xct7DBnb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22639540hd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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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구아코 소셜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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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YIX0Aue7yE"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7a1ec92730c1b10f2d1d9fb937b66b6af97a382f89fc868b36fa8f878f759edc" dmcf-pid="GCZpc7dzSk"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BTS) 뷔의 음악이 밴드 구아코의 해석을 통해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했다.</p>
          <p contents-hash="86b85e4a8d10140d95419ccedd8390c40e2e09a44d8ef8ca454a3a07480e7587" dmcf-pid="Hh5UkzJqTc" dmcf-ptype="general">구아코는 최근 뷔의 솔로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과 자작곡 ‘Quiéreme Así(나를 이렇게 사랑해줘)’를 결합한 커버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뷔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구아코 특유의 라틴 리듬과 트로피컬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색다른 감동을 자아냈다. 구아코는 해당 게시물에 BTS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팬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a39d36a1a359ce7ccdf17815808b601100a621210886f6eeab63c8ce2640a66" dmcf-pid="XclGJZf5CA" dmcf-ptype="general">구아코는 1960년대 데뷔한 베네수엘라 대표 밴드다. 전통 베네수엘라 음악인 가이타를 기반으로 살사, 펑크, 재즈, 록, 팝, 라틴 퓨전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며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들은 ‘퓨전 가이타’, ‘베네수엘라의 슈퍼 밴드’로 불리며 라틴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7d47ccc8ea0fe6b121ba6014ac6f97deb8e9717cd0a5044feaea98cc145c2bf6" dmcf-pid="ZkSHi541Tj" dmcf-ptype="general">‘슬로우 댄싱’은 2023년 발매된 뷔의 솔로 앨범 ‘Layover’의 타이틀곡으로 70년대 로맨틱 소울 스타일로 자유롭고 나른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p>
          <p contents-hash="d99a7d2ac6dcfb3ba44212498ea034660078002194db4940f18a3aae7ef8671d" dmcf-pid="5EvXn18tCN"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1DTZLt6FT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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