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정, 주가조작 혐의로 수감 중인 양아치 재벌 2세(서초동) 작성일 07-2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qdm9g2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0a1045673e2f546baecf802e2e38fff6d1b049f8fb3b32403592e4e971abb2" dmcf-pid="69BJs2aV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서초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21412427eabl.jpg" data-org-width="416" dmcf-mid="fONvukHE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21412427ea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서초동’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4a20b3a7d4dd64ba5040ea633e59c6ca539bbc331dc65e9df2aea360e3008b" dmcf-pid="P2biOVNf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서초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21412614zvjy.jpg" data-org-width="1000" dmcf-mid="4iEGbmts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21412614zv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서초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QVKnIfj4W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ecfdac5128f94c77586aecbcfd0439211b000867d30c237a8933231d09c4e1eb" dmcf-pid="xf9LC4A8Cg" dmcf-ptype="general">김태정이 양아치 재벌 2세로 변신했다.</p> <p contents-hash="de2e7957d02782f4fe0cc7ffaf3e051a47897770e5168c17b586d16f698330ee" dmcf-pid="yCs1fhUllo" dmcf-ptype="general">배우 김태정은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재벌가 인물 '장수길' 역을 맡아 권력과 위선을 오가는 복합적인 인물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d814b8b3d7039a7a12dda83cf976b716b57e1b5f97786925beb4a51c07887d0" dmcf-pid="WhOt4luSCL" dmcf-ptype="general">김태정은 4회에 첫 등장, 수감된 상태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변호사 조창원(강유석 분)을 압박하며 자신의 우위를 주장하는 인물을 안정감 있게 그려냈다. 5회에서는 조창원을 향한 도발적인 태도와 함께, 자신의 무죄를 확신하고 출소 이후까지 자신에게 유리하게 전개될 것이라 믿는 장수길의 오만함과 권력 의식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특히 접견 장면에서는 상하 관계를 뒤집으려는 태도와 그로 인한 심리적 긴장감이 극에 몰입도를 더했다.</p> <p contents-hash="0375234ac0b0ce3dc0bbd7595b92f0e0690669317c674cbbf06e00b13af5e291" dmcf-pid="YlIF8S7vCn" dmcf-ptype="general">6화에서는 장수길이 무죄 판결을 받고 단정한 차림으로 로펌을 찾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태정은 초반 조창원 앞에서 보였던 자신감과는 대조적으로, 배문정(류혜영 분)을 마주한 순간 기세에 눌려 급격히 태도를 바꾸는 장수길의 이중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허세와 가식이 엇갈리는 내면을 절제된 표현으로 담아내며, 인물의 변화가 돋보이는 순간을 완성했다는 평.</p> <p contents-hash="740c51e95e06c6cffd0a92acd3dbfc2beb57df8d97a983923f6dc3642e647b41" dmcf-pid="GoiOtgvavi" dmcf-ptype="general">말투, 시선, 표정 변화 등 세밀한 디테일을 통해 김태정은 장수길의 복합적인 성향을 과장 없이 표현했다. 김태정은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 주요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흐름을 주도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84896877ad81eb11fbabd0adf7e42313a1e7fde7dbf66e3cdb009665346e941" dmcf-pid="HgnIFaTNCJ" dmcf-ptype="general">한편 김태정은 그간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 SBS ‘굿파트너’, 넷플릭스 ‘하이라키’, MBC ‘수사반장 1958’, tvN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XaLC3NyjCd"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ZNoh0jWAT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지원, 안재욱과 웨딩마치…마지막 '입맞춤'까지 완벽했다 ('독수리 5형제') 07-21 다음 [인터뷰] ‘84제곱미터’ 강하늘 “영끌족 아니지만, 현실 이웃 되려 했죠”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