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리랑TV와 글로벌 방송 협력 강화 '맞손'

작성일 07-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콘텐츠 유통 경쟁력 강화·공공미디어 해외 진출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u6g3Q0CU">
          <p contents-hash="bf71d2271ff77fc30e0fa88e62338babf70cd8463ab1ff585a6da296df9d0955" dmcf-pid="PDF2JZf5Tp"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아리랑국제방송(아리랑TV)과 글로벌 방송 유통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북미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시장 진출과 아프리카·중남미 지역 위성 송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36f925655e90d2a7788b632a6be24dad00e335c884b884ad65fd22c611c80f" dmcf-pid="Qw3Vi541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협약식에서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고객그룹장(왼쪽)과 김태정 아리랑TV 대표가 사업협력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inews24/20250721120205586urpw.jpg" data-org-width="580" dmcf-mid="8g0fn18t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inews24/20250721120205586ur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협약식에서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고객그룹장(왼쪽)과 김태정 아리랑TV 대표가 사업협력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U+]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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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3e76e01ca17c781e682889f8d6c38c226f98689110bdd9f4c048f741dc68aa7" dmcf-pid="xr0fn18tl3" dmcf-ptype="general">양사는 아리랑TV 글로벌 송출망을 위성과 IP 기반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확장하도록 공동 개발한다.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에서의 시청 가능 지역 확대를 위해 LG유플러스 위성 인프라·마케팅 역량과 아리랑TV 글로벌 송출 네트워크를 연계한다. 국내 방송 콘텐츠의 글로벌 유통 허브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p>
          <p contents-hash="49b7acf04a0e8c3ea41cec17ecb3009a2f2bc6db0feffce65b8310f0b652318c" dmcf-pid="ybNC5LlolF" dmcf-ptype="general">LG전자 LG채널을 통해 아리랑TV FAST 채널을 신설한다. 북미 지역에서 최초로 공공미디어 기반 한국 FAST 채널 론칭도 추진할 방침이다. FAST는 광고 기반의 무료 방송 서비스로, 최근 유료방송과 OTT를 대체하는 신흥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01c3bac8992f44d26d241c3389851f221ca1ad1e046718b9bf6a5996ab373d4" dmcf-pid="WKjh1oSgTt" dmcf-ptype="general">양사는 LG유플러스의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음성 인식(STT), 실시간 번역, 자막 자동 생성 기술 등을 공동 개발해 아리랑TV 콘텐츠에 실시간 다국어 자막 및 번역 기능을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중동과 동유럽 등 송출 지역을 확대하고, 콘텐츠 수출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6f305d05cea8a8a326c744345538ee8e5c22f8fc904f0d47dda44dfb9cdea0f" dmcf-pid="Y9Altgvay1" dmcf-ptype="general">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고객그룹장(전무)은 "통신망, 플랫폼,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실질적으로 돕는 유통 파트너가 되겠다"며 "FAST 및 위성 기반 유통 모델 고도화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
          <address contents-hash="fbffd1bc25707e294e59cc86841a358320f5020c75cc61e42e52fba1847cca4d" dmcf-pid="G2cSFaTNS5" dmcf-ptype="general">/안세준 기자<span>(nocount-ju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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