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6.25 참전 용사였던 아버지, 너 같은 딸 낳아 행복했다고…”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tOPTqy1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90f82d1f843487c74666976c047a735764f0a71463d96f52d24f1a4e677b7b" dmcf-pid="Fj3CxWbY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이 6.25 참전 용사였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113906436jnyj.jpg" data-org-width="647" dmcf-mid="zBchrKo9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113906436jn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은영이 6.25 참전 용사였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울컥한 모습을 보인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3365ddbbfbf3675474fb7e7084e04d1add610881a8b82e60763d5d2415b1daa" dmcf-pid="3A0hMYKGX4" dmcf-ptype="general">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부친상 이후 처음으로 깊은 속내를 털어놓는다. </div> <p contents-hash="ae00c77d04c18acbe2f6c10d928169dadce22b8a600b45a8460f80204d809063" dmcf-pid="0cplRG9HHf"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되는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 5회에서는 2기 참가자들의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3기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오은영은 고(故) 부친에 대한 진솔한 감정을 전하며 뭉클한 여운을 남긴다.</p> <p contents-hash="6eff708c1f4566fd203e389c6189bc3e6cd783d24c135a68530eb8cb8afd244a" dmcf-pid="pkUSeH2XYV" dmcf-ptype="general">장례지도사로 참가한 출연자와 대화를 나누던 중, 오은영은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94세에 떠나셨는데 주변에선 ‘호상’이라고들 하더라. 그런데 자식에게는 그런 말이 아무 의미 없더라.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p> <p contents-hash="8d4c1e6d0a19c86c7473fe2aacfc225ff0834af2c93a3ef8b10d1c75905401d1" dmcf-pid="UEuvdXVZt2" dmcf-ptype="general">특히 오은영은 “아버지가 6·25 참전 용사셨다. 국가 유공자셔서 이번에 국립호국원에 모셨다”며 울림 깊은 가족사를 전한다.</p> <p contents-hash="cb725360c52aab46ceaea1d54de60b3ef60b1ea2050366877c6edbaa926a3f1f" dmcf-pid="uD7TJZf5G9" dmcf-ptype="general">앞서 방송된 2회에서도 오은영은 “아버지는 굉장히 자상한 분이셨다”며 “돌아가시는 날 제 손을 꼭 잡고 ‘너 같은 딸을 낳아 너무 행복했다. 사랑한다’는 말을 반복하셨다. 그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p> <p contents-hash="c4c2b04c41469b1172b52b7ed2e71205374164486d8bbe30c0a9b4665054919a" dmcf-pid="7wzyi541ZK" dmcf-ptype="general">이어 “시신을 안치하는 순간, ‘이제는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고, 목소리를 들을 수도 없다’며 통곡했다.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고 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9d9cbeb91dcb80f28c726ad7920c28f3a9e6c3ac8f24d391bc15070d2c00015" dmcf-pid="zrqWn18t1b" dmcf-ptype="general">‘오은영 스테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고풍 미래주의 '판타스틱4'…"마블 최초 가족 히어로, 누구나 공감"(종합) 07-21 다음 황영웅 팬미팅, 4500석 ‘1분 순삭’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