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댄스' 강원래, 한강 작가에 "사인 받고 싶습니다"

작성일 07-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ceneH2X1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3fd7b2098504dd9c464fa37c33a0e01bcc8a1bdd62b2f2be6d8f20e9807446" dmcf-pid="8RKfKsFOHa" dmcf-ptype="figure">
 <img alt="[서울=뉴시스]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가 작가 한강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114647940lnjr.jpg" data-org-width="720" dmcf-mid="Vs4Q4luS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114647940lnjr.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가 작가 한강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가 작가 한강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강원래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작가 한강님의 시집에 제 이야기와 관련된 시('휠체어 댄스')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의 표지와 시 '휠체어 댄스' 일부가 담겼다.
 강원래는 "그 시집을 구입했는데 한강님께 사인을 받고 싶습니다. 계신 곳 또는 만날 수 있는 장소를 알려주시면 제가 가겠습니다"라며 사인 요청의 뜻도 전했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는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지난 2013년 펴낸 첫 시집이다. 
 1993년 등단 이후 틈틈이 써온 시 60편을 묶은 이 시집에는 '휠체어 댄스'를 비롯해 고통과 침묵 속에서 반짝이는 언어와 영혼을 투명하게 마주하는 시편들이 담겼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0293a4983c5c1c4b7931a0e1c9caccb53ea039987dc8503f565259b8a27a0a" dmcf-pid="Y1lyl6kPYd" dmcf-ptype="figure">
 <img alt="[서울=뉴시스]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가 작가 한강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114648161mafh.jpg" data-org-width="720" dmcf-mid="f5zKzDZw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114648161mafh.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댄스 듀오 '클론' 출신 강원래가 작가 한강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강원래는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했으며, 1996년 구준엽과 함께 클론을 결성해 '꿍따리 샤바라' '초련' '도시탈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2000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장애 인식 개선 활동과 휠체어 댄스 보급에 앞장서 왔다. 
 2003년 혼성그룹 '콜라' 출신 김송과 결혼해 2014년 아들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section> 
 </div>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마동석→서인국 '트웰브', 세계관 담은 2차 메인 포스터 공개

07-21
다음

라이즈, 전 세계가 무대… 첫 월드투어 북미 8곳 확장

07-21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휠체어 댄스' 강원래, 한강 작가에 "사인 받고 싶습니다"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