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NH농협카드, 'NHpay'로 팀명 바꾸며 새출발 작성일 07-21 3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 PBA팀리그에 참가 중인 NH농협카드가2025~26시즌 시작을 앞두고 팀명을 ‘NHpay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21/0006069830_001_20250721114410564.jpg" alt="" /></span></TD></TR><tr><td>프로당구 NH농협카드 NH pay 선수단. 사진=NH농협카드</TD></TR></TABLE></TD></TR></TABLE>NH농협카드는 21일 “팀명을 ‘그린포스’에서 ‘NH pay’로 변경한다”며 “공식 서포터즈 ‘NH pay 하이런’도 출범한다”고 밝혔다.<br><br>NH농협카드는 2020년 프로당구단 창단 이래 조재호·김민아가 개인리그 통산 8회 우승하고, PBA 팀리그 2023~24시즌 최다 14연승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24~25시즌에도 3라운드 우승 및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뤘다.<br><br>NH농협카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기존 조재호, 김민아, 마민껌, 김현우, 안토니오 몬테스, 김보미, 정수빈에 이반 마요르, 황민지 등 선수 두 명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br><br>또한 100여 명으로 구성된‘NH pay’의 공식 서포터즈 ‘NH pay 하이런’을 새롭게 출범시키고 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을 명예 서포터즈로 위촉했다.<br><br>이민경 사장은 “이번 시즌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의 우승을 향한 각오와 팀워크가 그 어느 때 보다 좋다”며 “NH pay팀이 최고의 팀으로 거듭난만큼 서포터즈 NH pay 하이런과 열정적 응원을 하겠다”고 말했다.<br><br>NH농협카드는 8월 초 프로당구 2025~26시즌 세 번째 투어인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개최도 앞두고 있다.<br><br>NH농협카드가 새롭게 시도한 채리티 챔피언쉽은 자선단체 후원 등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다. PBA-LPBA 우승자 명의로 소외계층에 각각 1000만원 상당 쌀을 기부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은 넘사벽’ 랭킹 2위도 이렇게 자신감 없다니···중국 배드민턴, 왕즈이 완패에 ‘한숨’ 07-21 다음 대한체육회, 유아·유소년 대상 신체활동 교육자료 무료 보급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