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다크호스 박준홍, 노모어피자와 후원 계약

작성일 07-21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7/21/0005353953_001_20250721101615880.jpg" alt="" /> [OSEN=강희수 기자]&nbsp;한국남자프로골프(KPGA)&nbsp;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준홍이 주식회사 노모어에프앤비와&nbsp;1년 후원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 생애 첫 승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 박준홍은 &lsquo;노모어피자&rsquo;로 알려진 ㈜노모어에프앤비와 기분 좋은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시즌 하반기에 돌입한다. 프레인스포츠(대표 김평기)&nbsp;소속 박준홍은&nbsp;2019~2020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조우영&middot;김백준&middot;배용준과 함께&nbsp;'황금세대'로 불린 유망주다. 2022년 투어에 데뷔해, 2023년 &lsquo;제66회&nbsp;KPGA&nbsp;선수권대회&nbsp;with A-ONE CC&rsquo;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을 달성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4&nbsp;시즌 부진을 겪었지만&nbsp;2025&nbsp;시즌 들어 확실한 부활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nbsp;시즌 개막전인 &lsquo;제20회&nbsp;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rsquo; 공동&nbsp;6위에 이어&nbsp;일주일 뒤 메인 후원사 대회인&nbsp;'2025&nbsp;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준우승을 차지했다.&nbsp;시즌 초반 두 대회 연속 톱10에 힘입어&nbsp;현재 상금 순위&nbsp;16위(1억&nbsp;6000만 원)에 올라 있다.&nbsp;상반기&nbsp;7개 대회 출전만에&nbsp;개인 최고 상금 기록인&nbsp;2억&nbsp;1000만 원에 근접하며 최고의 시즌을 예고하고 있다. ㈜노모어에프앤비 강병양 대표는 &ldquo;박준홍 프로의 장기인 시원한 장타와 &lsquo;2025&nbsp;우리금융 챔피언십&rsquo;에서 보여줬던 스타성을 보고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rdquo;면서, &quot;KPGA의 기대주 박준홍 프로와 계약을 맺어 기쁘고&nbsp;박준홍 프로가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내는데 노모어피자는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rdquo;고 기대감을 전했다. 박준홍 프로는&nbsp;&quot;평소에도 정말 좋아하는 노모어피자의 후원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nbsp;앞으로도 더욱 즐겨 먹을 것 같다&rdquo;며 &ldquo;노모어피자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을 기대해달라&quot;고 후원 계약 소감을 밝혔다.&nbsp;/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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