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 짓기 논란' 하정우, 이번만 문제 아니었다 작성일 07-2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tMgURu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d5ee9affea5fc23a36dd62869fbc695435bd1006a503fc1910b5b0a621bb15" dmcf-pid="79FRaue7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정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ydaily/20250721100327839hnjb.jpg" data-org-width="520" dmcf-mid="ULDFBO3I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ydaily/20250721100327839hn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정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0279a373b1cab076abb080d8cd21aeaae1417bb87e2ca62318cad20ad96345" dmcf-pid="z23eN7dzm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하정우의 팬들 별명 짓기 문제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p> <p contents-hash="290cd79ce26512605df5604af1c1725b594b34fcba2ef6eadf67bcdaeed7637a" dmcf-pid="qV0djzJqsy"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평소 SNS에 팬들과 소통을 하며 별명을 지어주고 있다. 예상하지 못한 별명을 지어주며 '작명가'라는 별명도 붙었지만 최근 발언이 문제가 됐다.</p> <p contents-hash="f7775f67a1ab6f0dffc8a341308755fbb6c46107eeecc56920518e5e887037b8" dmcf-pid="BfpJAqiBwT" dmcf-ptype="general">최근 최 씨 성을 가진 한 팬이 별명을 지어달라고 하자 하정우는 '최음제'라고 했다. 한 네티즌은 '성욕이 항진되게 하는 약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 이 소리 듣고도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냐'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32a426ad765d2dd47bb9198d955269deff8cd75b9ad9aa768b8fc726030afca" dmcf-pid="b4UicBnbOv"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번 한 번이 아니었다. 변 씨 성을 가진 팬에게는 '변기'라고 박보륜이라는 이름에는 '박볼륨'이라고 했다. 또 '오빠 저 이번이 열 번째인거 같다. 제가 감독님한테 어떻게 로비를 해야 제 별명을 지어줄거냐. 선혜미다'라는 댓글엔 '선희애미'라고 했고 '오빠 점심 뭐 먹을까요. 추천해주세요'라는 물음엔 '오므려라이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0a5c844c27e0f7fa2087bf01b26ce5d7fee92747c062cd5cfcefc254d34050d1" dmcf-pid="KPzoD9g2wS" dmcf-ptype="general">상황이 이렇자 하정우는 '최음제' 댓글은 삭제했다. 그럼에도 '명백한 성희롱적 단어를 농담이랍시고 쓰냐' '선 지키는 게 그렇게 어렵나'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래비티, 대대적 리브랜딩 통했다 07-21 다음 임영웅·소속사, 수재 이재민에 2억 기부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