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테니스 4강 보아송, WTA 투어 단식 첫 우승 작성일 07-21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21/NISI20250721_0000502787_web_20250721001053_20250721100120893.jpg" alt="" /><em class="img_desc">[함부르크=AP/뉴시스]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20일(현지 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MSC 함부르크 레이디스 오픈 단식 결승에서 아나 본다르(헝가리)를 꺾고 우승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0</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4강에 오르며 파란을 일으킨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에서 첫 우승을 일궜다. <br><br>보아송은 20일(현지 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WTA 투어 MSC 함부르크 레이디스 오픈 단식 결승에서 아나 본다르(77위·헝가리)를 2-0(7-5 6-3)으로 꺾었다. <br><br>5월말까지 세계랭킹 361위였던 보아송은 프랑스오픈에서 4강까지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br><br>이후 세계랭킹이 60위대로 올라간 보아송은 이번 우승으로 44위까지 점프했다. <br><br>보아송은 올해 4월 상대 선수로부터 "데오드란트를 바르라"는 모욕적인 말을 들어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호성적을 내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br><br>결승에서 승리를 거둔 후 보아송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 힘든 것을 해내서 무척 기쁘다"며 "계속해서 이와 같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소리 방향 따라 변하는 파동 현상 세계 첫 실험 입증 07-21 다음 트럼프 “커맨스더스는 레드스킨스, 가디언스는 인디언스로 이름 바꿔야”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