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져지는 거 아니냐" 김이나, 라디오서 올데프에 무례 발언 논란 [N이슈] 작성일 07-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efsCPEQ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4542cda6460a3da62d09913b55ef3702624aaf047faf7984f87700b74b9d7a" dmcf-pid="Hd4OhQDx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작사가 김이나 2023.10.2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1/20250721095400296schu.jpg" data-org-width="1400" dmcf-mid="YusB9hUl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1/20250721095400296sc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작사가 김이나 2023.10.2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6e1e248edd2bca98ba5b554001983d9503fae0ad1dcace6ef9cba0242ed062" dmcf-pid="XJ8IlxwM1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작사가 겸 방송인 김이나가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를 향해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019df72a02d025f1e8ec63ab7bb4be76426f6ab4bf5e662407f95e0d6ffc5247" dmcf-pid="Zi6CSMrR5z"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해 DJ 김이나와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8c727ca5e26085ccf18826effdd9c6115f15daee8404e86f2da62feb4babe87" dmcf-pid="5nPhvRmeZ7"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김이나의 진행 방식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김이나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음원 성과 등을 언급하며 "데뷔한 지 24일밖에 안 됐는데 너무 반응이 빨라서 어떠냐, 막 건방져지는 거 아니죠?"라고 라디오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45982abd3f6da073e78d9803c4e827a89a4b4d266473c30158655580f1a53e41" dmcf-pid="1LQlTesd1u" dmcf-ptype="general">멤버 애니(문서윤)에게는 가정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의 장녀다. 이에 애니는 집에서 반대했지만, 미국 아이비리그인 컬럼비아 대학교에 합격해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111a55730b57bf134aadd05ed70c75c80a6d5083dd8b9c193b0ac9d47f5f785" dmcf-pid="toxSydOJX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이나는 "제가 유추하기론 애니 씨는 연습생 시간이 제일 짧았을 거 아니냐, 허락 맡고 하는 시간 때문에"라고 물었고, 애니는 "처음 얘기하는데 허락 맡기 전에 몰래 연습하긴 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이나는 "어쩐지, 연습할 시간이 너무 없었겠다 (싶어서), 무대에서 혼자 튈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9a384648d041213ffea5cca76fe1e2f537cfefe09c96a0d39d16816befc18b7" dmcf-pid="FAJYXoSgGp" dmcf-ptype="general">이어 타잔이 타이틀곡 '페이머스'에 대해 소개하며 "전원 노래 듣자마자 '이거다'라고 했다"고 전하자, 김이나는 "다 이렇게 얘기해서, 믿어도 되는 거 맞죠?"라고 되물었다.</p> <p contents-hash="8713c99dda9e9d705790437115322f210e70866b57a6b74721eb3b8331a62d0b" dmcf-pid="3ciGZgvat0" dmcf-ptype="general">또 애니가 쓴 좌우명이 '이 또한 지나가리'인 것을 언급하면서 김이나는 "'별밤' 빨리 끝내고 싶다는 거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타잔의 팀 내 역할이 '사고뭉치'라는 말에는 김이나가 "괜히 하는 얘기 아니면 솔직히 사고를 치긴 하냐"고 물었고, 타잔은 "호기심이 많아서 망설이지 않아서 하는 편이고 좋은 쪽으로 사고를 친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4bf4d183f536915fac12ca8cb1a597dbd11b38ca10c33a5d514c40187c1a561" dmcf-pid="0knH5aTNt3" dmcf-ptype="general">이에 누리꾼들은 "방송 내내 불편한 분위기다" "멤버들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발언이 많았다" "이전 라디오 진행과 다르다"라고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김이나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eab9790fe1c4c55f1a86baa8cc9c10fc86822928d2df1650418ccbff24697a96" dmcf-pid="pELX1NyjHF"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싱글 '페이머스'로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정상을 석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p> <p contents-hash="8cf8c41b734ac03049ba05853122c52dd533cb2832bc150f218b39489dee367b" dmcf-pid="UDoZtjWAHt"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스1 ★]‘WOODZ is BACK’ 우즈, 오늘 육군 현역 만기 전역 07-21 다음 김소이, 넷플릭스 '엑스오, 키티' 시즌3 합류…전방위 활약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