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프로당구단, ‘NH pay’로 팀명 변경 작성일 07-21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팀 명칭 변경 통해 분위기 쇄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7/21/0002981509_001_20250721094907983.jpg" alt="" /><em class="img_desc">ⓒ NH농협카드</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2025-26시즌 팀리그 시작을 앞두고 ‘NH pay’로 팀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21일 밝혔다.<br><br>NH농협카드는 2020년 프로당구단 창단 이래 조재호·김민아 선수가 개인리그 통산 8회 우승하고, PBA 팀리그 2023-24시즌 최다 14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2024-25시즌 3라운드 우승 및 포스트시즌 진출로 최강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br><br>특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기존 조재호, 김민아, 마민껌, 김현우, 안토니오 몬테스, 김보미, 정수빈에, 기대주 이반 마요르, 황민지 등 2명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또한 100여명으로 구성된‘NH pay’의 공식 서포터즈 ‘NH pay 하이런’을 새롭게 출범시키고 농협은행의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은 명예 서포터즈로 위촉했다.<br><br>이민경 사장은 “이번 시즌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의 우승을 향한 각오와 팀워크가 그 어느때 보다 좋다”며 “NH pay팀이 최고의 팀으로 거듭난만큼 서포터즈 NH pay 하이런과 열정적 응원을 하겠다”고 말했다.<br><br>한편, NH농협카드는 8월 초 프로당구 2025-26시즌 세 번째 투어인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농협카드가 새롭게 시도한 채리티 챔피언쉽은 자선단체 후원 등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로 PBA-LPBA 우승자 명의로 소외계층에 각각 일천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드라우닝 역주행' 우즈, 드디어 전역…"체감 안 돼" 07-21 다음 속리산국립공원, 피서객 취사·흡연·야영 집중 단속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