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굿보이', 완벽한 승리 엔딩…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종합]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2Jw2aVv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47a60f5d9d4dfd60b3f1859a968a7b2b9055d3d5896b6d4944f292f202a877" dmcf-pid="QMVirVNf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보이 / 사진=JTBC 캡처,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today/20250721094703336xaus.jpg" data-org-width="600" dmcf-mid="6j4Ls4A8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rtstoday/20250721094703336xa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굿보이 / 사진=JTBC 캡처,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6c3e9e87c433c1df2895647f383f7c7395160d0b6c2e46b029cf330e264b66" dmcf-pid="xRfnmfj4h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굿보이'가 불의에 찬 세상에 짜릿한 어퍼컷을 날리며 '굿' 엔딩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cad7c8b7b3d066f14c0dc2cec762117f209f6530089d0ccb6b284181eea11792" dmcf-pid="yYC5KCphh9"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8주간의 대장정을 마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8.1%, 수도권 7.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p> <p contents-hash="e4c8528f6af0d556044776d14570b03dc3bd335d011b6f5d8c778f99b9324f03" dmcf-pid="WCETpEXDyK" dmcf-ptype="general">이날 민주영(오정세)은 자신이 만든 인성시 카르텔을 망가뜨리기로 했다. 고위 관료들과 '굿벤져스'를 모두 없애기 위해 대규모 독가스 테러를 일으킨 것이다. 결국 윤동주(박보검), 지한나(김소현), 김종현(이상이), 고만식(허성태), 신재홍(태원석)은 온몸을 던지는 총력전으로 사람들을 구해냈다.</p> <p contents-hash="b6587ca758ecaf3ee0b9ede99da4486257e9fb48262285ca2f88b4afbf1038a1" dmcf-pid="YhDyUDZwyb" dmcf-ptype="general">이제 남은 건 민주영 체포였다. '굿벤져스'는 마지막 탈출을 시도한 그를 끝까지 놓치지 않았다. 각각 조선족 조폭 보스 백석춘(안세호), 러시아 마피아 미샤(막심), 보안팀 장실장, 그리고 민주영을 노리는 일본 야쿠자 등 악의 카르텔과 치열한 격투전을 벌이며 차례로 적들을 제압했다. 마침내 민주영을 찾아낸 윤동주는 짜릿한 어퍼컷을 날렸다. 끝을 예감한 민주영이 모든 걸 포기한 채 바닷속으로 몸을 던졌을 땐, 주저 없이 뛰어들어 "대한민국 쓰레기는 대한민국 공무원이 치워야지"라며 기어코 수중 수갑을 채웠다. 민주영은 결국 윤동주의 복싱 후배 이경일(이정하)에게 본인이 한 것 그대로, 누군가의 지시를 받은 교도관에게 옥중 살해돼 죽음을 맞았다.</p> <p contents-hash="b020bac24f542711d10e73ee110b9443ee5167be69cca283da8d1d5dc4a54797" dmcf-pid="GlwWuw5rvB" dmcf-ptype="general">'목숨 바쳐 인성시를 구한 영웅들'로 훈장까지 받은 특수팀은 시간이 흘러 각자의 자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윤동주는 펀치드렁크 치료를 받으며 소소한 일상으로 안정을 되찾았고, 회복한 정미자(서정연)와 진짜 엄마와 아들로 서로를 받아들이며 온기를 나눴다. 윤동주의 연인 지한나는 경찰 특공대 제복을 입고 또 다른 작전에 투입되며 사명감을 이어갔다. 김종현은 펜싱 지역대표 선발전에 복귀해 다시 피스트 위에 섰고, 고만식은 진급과 함께 막둥이 임신 소식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신재홍은 가족들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며 든든한 가장이자 경찰로서 자부심 가득한 일상을 살아갔다. 그렇게 '굿벤져스'는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완벽한 승리를 거머쥐며 피날레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HSrY7r1ml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뚜벅이 맛총사’ 권율X연우진X이정신, ‘빈티지 스트릿’ 포스터 공개 07-21 다음 임영웅, 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2억 원 기부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