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불친절 식당' 방송인 "사과 안 받아도 돼…나 건들면 다 터뜨릴 것"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zBI6kP1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aa55b2589b599bec53220d26cb2d9e7c35bd6507eaf69b113d7510cb4740b2" dmcf-pid="3yqbCPEQ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093704003avkx.jpg" data-org-width="1000" dmcf-mid="1BIhxH2X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093704003avk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04a34f4466487eb093bdf8586d20ca2d08f878ef7b94a50d2d4b6e5f718d06" dmcf-pid="0WBKhQDx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093705346wfhn.jpg" data-org-width="1000" dmcf-mid="t63pD9g2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093705346wfh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5e9f76c92b7382c996eeab8dcc8cfae520db7cedb176e6aa62e72f5f3cb7d9" dmcf-pid="pYb9lxwMG4"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또간집'에서 추천한 여수 식당이 불친절 논란으로 사과문을 내건 가운데 크리에이터 A씨가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c571ce29f1e84b7d7434672c23e4942bfe2987471082973c070e2269571377f" dmcf-pid="UKLguw5r1f" dmcf-ptype="general">A씨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20일 "개인 메일 주소 등이 적혀있지만 (식당에서는 나에게) 어떤 방식으로도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그리고 여수MBC에서 말씀하셨던 '억욱하다'는 입장 표명을 전해듣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c8ca938b8c75ac4b47d6f163560b5b0f6601ee106e09f4f6a1eb6b5b06d572a" dmcf-pid="u9oa7r1mYV" dmcf-ptype="general">'20분 동안 한입도 안먹고 사진만 찍었다더라' 등의 주장에 대해 A씨는 "마음대로 주장해라. 공개한게 다가 아니다. 이런 댓글로 선넘는 여론 조작 혹은 법적공방으로 끌고가 끝까지 가게 되면 내 입장에서는 (덮으려 했던) 밝힐 수밖에 없는 것들이 더 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며 "사과는 안 받아도 되니 더 이상 일 키우지 말고 말 아끼며 조용히 계시길 부탁드린다. 나는 여기서 멈추고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9c9c8b4ae28edffbc464529971701793144eb724fdf6ea9325140936036ce33" dmcf-pid="72gNzmtsZ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한 가지 확실한 건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면서 여론이 커지며 마음이 약해졌을 때가 있었다. 그때라도 '진심 어린 빠른 사과'를 했다면 달랐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d9e7c67d8114e5b813c6a917c25336a49da23de61b8e56b0718ea84930bc95cb" dmcf-pid="zVajqsFOY9"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3일 여수 여행기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또간집' 풍자와 함께 여러 스타가 맛집으로 언급했던 식당을 방문했다. '혼자서는 주문이 어렵다'는 안내를 받은 그는 홀로 2인분을 주문하고 식사를 시작했다. 메뉴가 나온 후 식당 주인은 "아가씨 혼자 오는 곳이 아니다. 빨리 먹고 나가라"라고 응대했다. 당황한 A씨가 "2인분을 주문했다. 또 20분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불만을 드러냈지만 주인은 "2만원 가지고 (대수냐)"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A씨는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식당을 나서게 됐다.</p> <p contents-hash="e343263af9d2fcf8eaa0b572d4a0cb1e0dfc1388445aeceb4c25700bece492db" dmcf-pid="qfNABO3ItK" dmcf-ptype="general">영상이 공개된 후 해당 식당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최근 온라인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출입문에 "문제를 일으켜서 죄송하다. 앞으로 친절하고 부드러운 손님맞이를 하겠다. 죄송하다"는 자필 사과문이 부착됐다. </p> <p contents-hash="1ca1a55b158639f1d7ffeceedc84be748b0cd9f1ab55fd33118d2037dcddbe69" dmcf-pid="B4jcbI0C1b"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식당을 추천했던 '또간집'에도 파장이 미쳤다. 결국 '또간집' 측은 A씨를 만나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풍자는 "빠른 시일 내에 여수를 방문하겠다. 좋은 식당들 다시 추천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2863b6857ac3de6c5a615b111d098dbc6e040d5c63ccef59b605a2ac9742f46c" dmcf-pid="b8AkKCphYB"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스튜디오 수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현희·제이쓴도 이재민 돕기…2000만원 기부 07-21 다음 치즈, ‘견우와 선녀’ OST ‘닿을까봐’ 발표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