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이종석X문가영, 홍콩서 첫 키스→협업 승소…6.1% 자체 최고 작성일 07-21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Fo0WJIiZ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96272ed57037a5a22ca16a45b9a528013746a2d184c0cecdb79f3bacdf23c0" dmcf-pid="V3gpYiCn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동’.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083602060nmnk.jpg" data-org-width="700" dmcf-mid="94j7XoSg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083602060nm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초동’.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840b2fa73421c90738ef2affa9bdcdd44ad24b5d75f0aed8fddd2f7c49e80f" dmcf-pid="fDzropMUtU" dmcf-ptype="general"> ‘서초동’ 이종석과 문가영이 10년 전 홍콩에서 키스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어쏘 5인방’의 이야기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div> <p contents-hash="7f20b5d74939686f3c79da6647c472697950df262bcd56379a5f4fa05cb58c2a" dmcf-pid="4wqmgURutp"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 6회에서는 말 한 마디에 울고 웃는 어변저스 안주형(이종석 분), 강희지(문가영 분), 조창원(강유석 분), 배문정(류혜영 분), 하상기(임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7f28ce7a732ccadbc19b73f07dc5467ffd20dfc08aaabf8fab072c043884ec0" dmcf-pid="8rBsaue7Y0" dmcf-ptype="general">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6.1%, 최고 7.6%를, 전국 가구 평균 6.1%, 최고 7.3%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p> <p contents-hash="37b57040bdd2b2da4c0ca346542781a80177b71fb6b12df8fe98f2c82e56304b" dmcf-pid="6mbON7dzZ3" dmcf-ptype="general">고문 김형민(염혜란 분)의 제안으로 협업을 하게 된 안주형과 강희지는 클럽 사장인 이동수(허형규 분)에게 폭행당하는 직원 정민규(박태린 분)를 도우려 했다가 되려 부당해고를 당했다는 클럽 DJ 강창준(이정인 분)을 만나 전후사정을 파악했다.</p> <p contents-hash="9fe39adc04fef4b91a63a0ccdb0354dcf331b1d081593eb88110cc28cb4807b7" dmcf-pid="PsKIjzJqGF" dmcf-ptype="general">부당해고를 입증할 증거를 찾아 클럽에 잠입한 안주형과 강희지는 정민규를 만나 증언을 요청했다. 이어 일자리를 잃을까 봐 두려워 증언을 거부하는 정민규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p> <p contents-hash="b5f6308bd8c76856752602ecd448204df2431747a38270b7e46b9ce0ba82eb76" dmcf-pid="QO9CAqiB5t" dmcf-ptype="general">안주형과 강희지는 부당해고를 입증하는 각종 증거를 제시하며 재판의 흐름을 주도했고 마침내 승소를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함께 손발을 맞춰 만들어낸 첫 승소인 만큼 안주형과 강희지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87a92bed4e0a602867c2ba5e2390f0d4ba6caafbfb9202a335cda7b4862f666" dmcf-pid="xI2hcBnb51"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하상기는 지난 밤 고위층 자제들의 로스쿨 진학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는 기사 속 이름으로 인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자세한 사정을 말하기가 어려웠던 하상기는 결국 침묵을 택했고 조창원은 모든 것을 털어놓는 자신과 달리 속내를 감추기만 하는 하상기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점점 거리를 둬 어변저스 사이에도 씁쓸한 침묵이 감돌았다.</p> <p contents-hash="0d3600231e14734f59ccb492619e3b86027632c5416e4e0efe5d6f3f494a0aa6" dmcf-pid="yVO4uw5rY5"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조창원은 퇴근길에도 취재에 시달리는 하상기를 감싸주며 여전한 의리를 보여줬다. 자신을 배려해주는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도망칠 수 없다고 여긴 하상기는 용기를 내 누구에게도 들려준 적이 없었던 자신의 과거사를 세상에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bcf9e581866bf5f0d9b6fd004a3a374c4e09a49e176dcf60b2021529bd365cf" dmcf-pid="WfI87r1mHZ" dmcf-ptype="general">가을에 일해야 봄에 학교를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난했던 학창시절을 모두 털어놓은 뒤 홀로 서러운 눈물을 쏟아내는 하상기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먹먹하게 했다.</p> <p contents-hash="cdf97d5ad2b0510b9d25e588c7b0c5a4a38c086cea1f38ebab6f18eadea50c81" dmcf-pid="YBDKFAYctX" dmcf-ptype="general">이어 어변저스도 각자의 비밀들을 하나씩 털어놓으며 나름의 방식으로 하상기를 위로했다. 옛 여자친구의 이혼 소송을 맡았다는 안주형부터 접견 변호사를 하고 있다는 조창원, 임신 6주 차라는 배문정과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강희지까지 각양각색 사연들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d53259ac6e3d4961d0a1881473eeac4014837470827237fe4f5cb1ec2b0d5a06" dmcf-pid="Gbw93cGktH" dmcf-ptype="general">오랜 고민 끝에 배문정은 남편 김지석(윤균상 분)에게도 임신 사실을 털어놓았다. 아이를 반기지 않을까 봐 두려웠던 것이 무색하게 김지석은 눈물까지 흘리며 격하게 감동했고 배문정은 그제서야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이가 찾아온다는 설렘에 젖은 예비 엄마, 아빠의 사랑스러운 애정행각이 시청자들의 마음도 들뜨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18a7a36db68ebbbb0aa69942f4aaaf8f86a341fedbdf239ef0bea1c04a4b23d" dmcf-pid="HKr20kHEZG"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첫 협업 소송을 승소로 마친 안주형과 강희지의 관계에도 이전과 다른 기운이 맴돌았다. 첫 협업 기념 승소 뒷풀이를 위해 모인 두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놓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p> <p contents-hash="83f9f7e5da167ebd48eb8caf451fcf0efebb90e66cd3d8b240a6ffd9f1d9b1b7" dmcf-pid="X9mVpEXD5Y" dmcf-ptype="general">10년 전 홍콩에서 그랬던 것처럼 지하철에 나란히 앉아 서로를 은근히 의식하는 안주형과 강희지의 묘한 텐션이 심장박동을 고조시켰다. 풋풋했던 과거를 지나 10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3d434724eb9a1593da75f2dc03004a294727fc2b2b19194d53f244f6246e106c" dmcf-pid="Z2sfUDZw1W"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2ab7bfca9b5b6bf5fd80ccfeb53587bcd23c942ab697665bddbd6fcb599e18f" dmcf-pid="5VO4uw5rty"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이혼 1년차' 김명은, 여신 비주얼로 올킬녀 등극…"이상형=쿼카·골든리트리버" ('돌싱글즈7') 07-21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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