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노이즈', '잠' 제치고 5년 만에 공포 장르 흥행 신기록 경신 작성일 07-2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누적 150만 돌파 목전…정유미 '잠' 기록 26일 만에 넘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6WgURum1"> <p contents-hash="2b71c08efdf1f17062a336a8a316a32261ef308a64bb0600e6a3b084b5d1b474" dmcf-pid="xOPYaue7D5"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선빈 주연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가 개봉 26일 만에 ‘잠’(감독 유재선)의 기록을 제치고 최근 5년간 개봉한 공포 스릴러 장르 최고 승행 기록을 경신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3c48cf11676a9edb78fe86d44d8da485fcc55b9f21b53f593d41b377c0d8c9" dmcf-pid="y2vR3cGk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Edaily/20250721081708608sreq.jpg" data-org-width="670" dmcf-mid="PtGn7r1m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Edaily/20250721081708608sr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236cf2b9d7c0614178ab48087cf1bf23a6a0ef069e35981548b14f352d2084f" dmcf-pid="WVTe0kHEsX" dmcf-ptype="general"> 올여름을 여는 첫 번째 현실 공포 스릴러 한국영화 ‘노이즈’가 4주 연속 한국 영화 흥행 신바람을 일으키며 1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공포스릴러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보여줬다. </div> <p contents-hash="aa1eca258bf95169d7e50a2cc4fabbda509b26596dc3f85e60cc7ebdc9dc6045" dmcf-pid="YfydpEXDEH" dmcf-ptype="general">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이즈’는 전날 20일 기준 누적 관객수가 148만 204명을 기록, 1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9c34cc1b8943daa1bc2c0e6af7a691a77733c9ffaa14d7f94993db5479892611" dmcf-pid="G4WJUDZwEG" dmcf-ptype="general">이르면 이번주 초 올해 6번째 150만 관객 돌파의 한국 영화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노이즈’는 정유미, 이선균 주연 영화 ‘잠’(2023)의 흥행 기록(147만 359명)을 26일 만에 뛰어넘으면서 최근 5년간 공포스릴러 장르 최고 흥행 신기록까지 경신했다.</p> <p contents-hash="8e730e22e419452a2e52654aa5516ec6d0cdff898525fd33511bc2cb1d63aef9" dmcf-pid="H8Yiuw5rsY" dmcf-ptype="general">언더독에서 흥행 다크호스, 그리고 이제는 명실상부 공포스릴러 흥행 신기록까지 거머쥔 ‘노이즈’는 올 여름을 여는 첫 번째 흥행 한국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노이즈 입소문 마케팅의 주역인 관객들의 힘으로 흥행 역주행을 거듭하다 ‘F1 더 무비’ ,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슈퍼맨’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도장깨기로 제친 저력을 보여줬다. 이뿐 아니라 ‘야당’, ‘히트맨2’, ‘승부’, ‘하이파이브’, ‘검은 수녀들’에 이어 2025년 개봉한 한국 영화 흥행 톱6에 등극했다.</p> <p contents-hash="b34a18992f47216d8b098643e9c1f3798c9247d0c4a7597e3f0c71723767585f" dmcf-pid="XtcBSMrRIW" dmcf-ptype="general">한편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f0d714751ae1b389a2329d600aff4123622dfdc4618bbd1de10c05c3d9dbfaac" dmcf-pid="ZFkbvRmeIy"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시락 사업 망했는데 빵까지?” 절친 최진혁 폭로에 윤현민 ‘진땀’ 07-21 다음 '쥬라기 월드4', 200만 돌파…"올해 외화 흥행 톱3 달성"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