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日 사위 보나..둘째 딸 국제 결혼 허락? “반대했지만..소윤이 인생” (‘내생활’) 작성일 07-2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SJ0kHE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a622af0b75077906e4b16c9ee8ead75869552ef4351be4e0d237ae1dd5ba2d" dmcf-pid="ZgvipEXD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072258797ytba.png" data-org-width="650" dmcf-mid="WOCRtjWA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072258797ytb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4760aaf12088ef17879d8729aa90862ea4af285202fd2a52305f746d9cab7d" dmcf-pid="5aTnUDZwSk"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정웅인이 둘째 딸 소윤과 코우키의 데이트 현장에 급습했다.</p> <p contents-hash="95de53c4a9449b1a63c9448d5c365b05c20be94c33bfab4bd11f557b5679ec48" dmcf-pid="1oSJ0kHESc"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과 일본 여행에서 만난 이상형 코우키의 설렘 가득 데이트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58fb61c0d5e62f675826e049458c9643690f0fdfab4418bed076e2731d1c626" dmcf-pid="tgvipEXDCA" dmcf-ptype="general">일본에서 꿈 같은 만남 이후 약 2~3개월 만에 만난 두 사람. 코우키는 “계속 생각했다. 한국어 공부도 소윤이랑 대화할 수 있도록 매일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소윤은 “처음 만났을 때는 약간 어두운 옷을 입고 있었는데 오늘 만났을 때 흰옷을 입어서 흰옷을 입고 있으니까 키가 더 커보였다. 좀 새롭다 “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를 본 정웅인은 “아빠도 흰옷 입었다. 아빠한테 관심 좀 가져라”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09b1d43297494d4e79417822ebb4542b025519d20b4c6e3cb5d660643ae9f85" dmcf-pid="FaTnUDZwSj"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코우키는 소윤에게 “정말 보고싶다”라고 고백하더니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었다. 남자친구 없다고 답하자 코우키는 활짝 웃으며 인터뷰를 통해 “굉장히 기뻤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06a0a37415ae6a86acd169c5322dc04fb4fcd0738ef91af3fb2927b9e1e3f1" dmcf-pid="3NyLuw5r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072259032snxm.jpg" data-org-width="530" dmcf-mid="YzaBhQDx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072259032snx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83232cbdfeb2c1fed8cfe6d827a77a22de4f512a13bff04af33497a42dce67" dmcf-pid="0jWo7r1mla"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첫 번째 데이트 코스로 돌담길을 찾았다. 사진을 찍으며 보내던 중 소윤은 연인이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진다는 루머를 알렸고, 코우키는 갑자기 소윤의 손을 잡고 달렸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걸으면 헤어진다고 하니까 걷기의 반대로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달렸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cc7d2751af2292d0934f45c999a90624ad702547f7b2c5ade31af42f5f7fd4" dmcf-pid="pAYgzmtsTg" dmcf-ptype="general">소윤이는 “커플끼리 걸으면 헤어진다 그러면 뛰면 안 헤어지겠네? 진짜 순수한 것 같다. 그래서 그런 상상이 되는구나”라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꽉 손을 잡고 뛰는 두 사람은 이후 소윤의 모교를 찾았다. 두 사람은 책상에 엎드려 마주보고 설레는 눈맞춤을 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768fd24baf21a6dbf1b12e0719c37894f2cd01bc05cf9d67bb530c1ba8f40c1" dmcf-pid="UcGaqsFOho" dmcf-ptype="general">이어 드로잉 카페를 방문한 두 사람. 코우키는 그림에 집중하는 소윤이를 힐끗 바라봤고, 이내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시간을 보냈다. 이에 대해 소윤은 “분위기가 엄청 달달했다. 서로 얼굴 보면서 그리는 게 좋았어요”라고 했고, 코우키도 “그릴 때 매번 한번씩 눈이 마주쳤다. 웃음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입꼬리가 올라갔다. 집중하는 얼굴이 귀여웠다”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6bb0bb17669b28b48435472c3ec5ab68eb7a79a0e45f944a20e685f760285fd1" dmcf-pid="ukHNBO3ICL" dmcf-ptype="general">코우키는 그림 그리는 소윤이를 위해 일본에서만 파는 비싼 오일 파스텔은 물론, 길가다 소윤이가 마음에 들어하던 핀까지 깜짝 선물을 해 감동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fae4e135abbb5f2e59b8e568974294a3233589b3bd9544bb5963324a611529" dmcf-pid="7EXjbI0C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072259252vzud.jpg" data-org-width="530" dmcf-mid="GJyLuw5r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072259252vzu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2a6d14677a5a79069b48107f469552980a29dab80d172ec31b053f04b4446f" dmcf-pid="zDZAKCphhi" dmcf-ptype="general">마지막 데이트 코스로 육회 집을 찾았다. 이때 언니 세윤이 등장했고, 소윤은 “언니랑은 고민거리를 서로 털어놓는 편이라서 언니한테는 보여줘도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a3a509762b7f3a091a217c9a03fa6186ff979f8bb6b52c183fba57b61167598" dmcf-pid="qO3w4TqyvJ" dmcf-ptype="general">코우키도 함께 놀러온 자신의 친구 쥬마를 초대해 더블 데이트가 된 상황. 이때 소윤이가 친구 듀마가 낙지를 분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코우키는 “싫다”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아빠 정웅인이 등장해 코우키와 쥬마를 긴장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26b1988f632c8853d0957e011e9c333c0df808e66cc793e0f113072d4e2374a" dmcf-pid="BI0r8yBWhd" dmcf-ptype="general">정웅인은 코우키를 향해 “한국까지 찾아와서 소윤이를 만날 줄 몰랐습니다”라고 말했다. 코우키는 “소윤이는 일본에서 만났을 때부터 한번 더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코우키가 소윤이 직접 그려준 그림을 자랑하자 정웅인은 “소윤이가 오늘? 아빠한테 한 번도 안 그려줬는데 이걸 그려줬구나”라고 깜짝 놀랐다.</p> <p contents-hash="e648721937301651415ee00e973e7ba6f53d26d77603ffa6157d7b578ef34cfd" dmcf-pid="bCpm6WbYve" dmcf-ptype="general">어색한 분위기 속 세윤은 “나중에 소윤이가 일본 간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야? 국제 결혼 허락 가능?”이라고 물었다. 정웅인은 “예전에는 사실 아빠는 굉장히 (연애를) 반대했다. 요즘은 좀 바뀌었다. 그게 소윤이 인생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c4901f6ec23d478ea4b6d9db02d33f2e9fc2dd856be99cd18ee55fe2718a9b" dmcf-pid="KhUsPYKG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072259474yqtf.jpg" data-org-width="530" dmcf-mid="HRUsPYKG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poctan/20250721072259474yqt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778b88b852cc724bb5e895d204a035d57a59ee28a860f0c1f63eeb5789a050" dmcf-pid="9luOQG9HSM"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코우키는 정웅인 앞에 긴장하면서도 당당하게 소윤과의 연락을 해도 되는지 정중히 물었다. 망설이던 끝에 정웅인은 “실제로 날 봤으니까 서로 연락하는 건 오케이”라며 허락하며 자리를 떠났다.</p> <p contents-hash="c4e8a8595450a5eddeeac0142a10d936de1c31fc7dd6a6329e67a6a4a22661ac" dmcf-pid="2S7IxH2Xvx" dmcf-ptype="general">한편, 촬영이 끝난 후 소윤을 따로 불러낸 코우키는 “오늘 엄청 즐거웠다. 이건 내가 생각한 진심이야”라며 손편지를 건네다 눈물을 터트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지난번에는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이번에는 ‘이제 끝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 났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79244724a57d2965aee7e811e9aabaf686a54410f9df0072df0ec0d9f8336e3" dmcf-pid="VvzCMXVZSQ" dmcf-ptype="general">이윽고 한국어로 진심을 담아 눌러 쓴 코우키의 편지 내용이 공개됐다. 코우키는 소윤이에게 ‘첫 한국 여자로서, 한 여자로서 저는 소윤을 정말 좋아해요. 만나줘서 고마워’라고 적었다. 또한 그는 인터뷰를 통해 “소윤에게 많이 좋아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aa29e6d8f35423d97c081aaeff88b84d4b278b1524ed68ac22415fbffcad0d5" dmcf-pid="fTqhRZf5lP"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d238bf33beb601b73e3975316b1c623e595921548438ae1ed51b2d80aace9983" dmcf-pid="4yBle541T6" dmcf-ptype="general">[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진 다시 켜졌다 'F1 더 무비' 3주만에 주말 1위 골인 07-21 다음 손나은만 쏙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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