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BTS 진, 당당한 간식 반출 고백 "하이브에서 훔쳐 먹는다"[냉부해][★밤TV]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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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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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c0560801973cc0b876ffb0fb6793a2c0760d862d830c49bb5f33fd0d5177f0" dmcf-pid="VhrOFgva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구찌 2025 가을 겨울 패션쇼’ 참석을 위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2025.02.23 /사진=임성균 tjdrbs2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news/20250721070200612vzeq.jpg" data-org-width="1200" dmcf-mid="B6dDXJIi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news/20250721070200612vz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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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구찌 2025 가을 겨울 패션쇼’ 참석을 위해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2025.02.23 /사진=임성균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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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촬영장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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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월드 와이드 핸섬' 별명을 가진 BTS의 진과 신혼 9개월 차 개그맨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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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news/20250721070201985tlew.jpg" data-org-width="656" dmcf-mid="b5McYRme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news/20250721070201985tl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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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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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MC 김성주가 "그런 얼굴과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는 별명을 갖고 살면 어떤 기분이냐"고 묻자, 진은 "저는 아침에 샤워를 하고 3시간 동안 못 나온다. 거울을 보고 있으면 조각같은 얼굴이 앞에 있다. 정신을 차려보면 거울 앞에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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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8b3bb347c208278eba88d57fb084e894b389f3898e9fcc8410362b570856a3" dmcf-pid="PWhv7kHElH" dmcf-ptype="general">이에 박은영은 "아~ 그럴 수 있지"라고 공감했고, 윤남노는 "저 얼굴로 3일만 살아보고 싶다"고 부러움을 표했다.</p>
          <div contents-hash="5edde7dad9cbbc1464d45d1723db7af401b6a4a555a011fcfc28a25d2e3c862e" dmcf-pid="QYlTzEXDSG" dmcf-ptype="general">
           김성주가 진의 반응에 "이젠 손사래 치기도 힘들 것 같다"고 하자, 진은 "처음엔 아니라고 했는데 나중엔 계속 얘기해주니까 즐기게 되더라"스스로도 인정하게 된 비주얼 농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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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news/20250721070203330whtv.jpg" data-org-width="804" dmcf-mid="KUX14hUl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news/20250721070203330wh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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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d866bd7e4805baa2c9dde309ce4788d357f4fe35ea827916a0cdf667a4e6522" dmcf-pid="ye6xDqiBvW"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이날 공개된 진의 냉장고에서는 '아몬드 우유'가 눈길을 끌었다. 진은 "출근할 때 하나씩 먹는다"며 간편한 아침 루틴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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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6b1ae22802b015de21ed40d27d3dfa880e30fe075fc621bb4a39049f10c737" dmcf-pid="WdPMwBnbWy" dmcf-ptype="general">이에 MC 안정환이 "좋아해서 먹는 거냐" 묻자, 진은 "제가 좋아하는 거 아니다. 회사에 많아서 훔쳐온다"며 소속 회사 하이브 비품 간식으로 유쾌한 '절도(?)' 고백을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5d0d5ffcc4b695c30d2ef33e036b845d76637a24071cd9aa3f92237a29b766b" dmcf-pid="YJQRrbLKW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은영은 "쩌런 걸 먹어야 하나 보다"며 진의 동안 비주얼 유지 비결이 아몬드 우유일지도 모른다며 농담을 던졌다.</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GixemKo9Cv"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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