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10주년에 맞이한 완전체… 넥스트 스텝은 어디까지 (엑's 현장)[종합] 작성일 07-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ct8luS5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bd05554e3d97e16847952d9d509f39e43761b32aa05d88bcee47447256c01f" dmcf-pid="U2W4jpMU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070216814mlrn.jpg" data-org-width="1400" dmcf-mid="FZar5nhL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070216814mlr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07054be245839fac656d8d217c5d5d7bb472007cdeca92850507dbc5787bb5" dmcf-pid="uVY8AURut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송파, 명희숙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군백기를 마치고 9월 컴백까지, 10주년을 알차게 채워나간다.</p> <p contents-hash="db96e76b9091f53e5ba3c746a7008e4c700a585a41bedbda793a2a084d5c8b60" dmcf-pid="7fG6cue71z"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20일 오후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했다. 앞서 18일부터 3일에 걸쳐 이번 공연이 진행됐다.</p> <p contents-hash="2b85690eb078883669cd15299f2ca3a653ccee0f605cae982bf8878f4d3d1162" dmcf-pid="z4HPk7dzG7"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공연은 2022년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월드 투어’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자, 모든 멤버들이 함께하는 완전체 공연이다.</p> <p contents-hash="178f87e6eee08c4ede5aa8b8061ff0ccfe27517c05b7f55aa2d15a40e7fe831d" dmcf-pid="q8XQEzJq5u"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이번 공연으로 완전체 첫 KSPO DOME 입성에 성공했다. 앞서 2020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전면 취소됐고, 2023년에 열린 몬베베 7기 팬콘 ‘몬엑 프렌즈(MX FRIENDS)’ 역시 민혁의 군 복무로 인해 완전체 무대가 성사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6fa9d093a4e18f0ebe98bd7779f5e92b12881fee7b87d7ec861fe654e335b2c7" dmcf-pid="B6ZxDqiBtU" dmcf-ptype="general">민혁은 “어느덧 정신 차리니까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인 이유를 보여드리겠다. 오늘은 무대를 뿌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헌 역시 “완전체 여섯 명, 오랜만이지 않냐. 나도 오랜만이다. 오늘 무대에서 정말 불같이 찢어버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ee58a558c679e57b48ee1716624761b9fb72acea0c86f6b9cb681158c6f20c0" dmcf-pid="bP5MwBnbYp"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끊임없이 연결되는 우리(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이야기를 쓴다. 10년이라는 시간 속에 자연스레 이어진 마음과, 서로를 향해 더 두터워진 신뢰를 통해 군백기 동안 완전체를 기다려준 몬베베와 함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a4d1d509fcce5c54ec53a57652b9b4b61fdc69686dd0e2465d0762833f9a60" dmcf-pid="KQ1RrbLK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070218173veuy.jpg" data-org-width="550" dmcf-mid="3c2MwBnb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070218173veu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45255814e0061c3af3e13512fee81be90d0151322bda9acc82c228afc90c33" dmcf-pid="9xtemKo9Y3"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여러분들이 듣고 싶어하는 곡 위주로 셋리스트를 구성했다”고 밝혔고, ‘무단침입’, ‘젤러시’, ‘퀸’, ‘유알’, ‘춤사위’ 등 공연을 통해 첫선을 보이거나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곡들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836a51c2bbd75f85b9129163539cc02fef6aa8f1a15b399a623ddca7772afe7" dmcf-pid="2E4r5nhLZF"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팬들과 즉석에서 응원봉 안무를 짜고 합을 맞추거나, 과거에 썼던 편지를 공개하는 ‘느린 우체통’ 코너 등을 통해 유대감을 한층 쌓아나갔다.</p> <p contents-hash="02f237c32e64f96c0d731a49605abec2f13807248e2d66fe4004a144b7697ead" dmcf-pid="VD8m1LloXt" dmcf-ptype="general">이어 몬스타엑스는 KSPO DOME 완전체 입성에 맞춰 올 밴드 라이브로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했고, 공중 계단과 개인 리프트, 다채로운 중앙 무대 구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p> <p contents-hash="ae83816609dd7fef3c5bc9a8040cb650e5cd5284b719e94b985649ace2c2929a" dmcf-pid="fw6stoSgH1"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완전체 공연에 이어 오는 9월 본격적인 컴백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이날 공연에서도 아이엠은 “콘셉트가 조금 특이하다”며 “장르라면 아마도 케이팝”이라고 덧붙였다. 형원은 “뮤직비디오는 다 찍었다”고 말했고, 주헌은 “9월 컴백은 다들 아시지 않냐. 또 그 앞에 뭐가 나올지 모른다”고 밝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1363e96365349fa386dbbce73dbc8087c4c8e0cbe72469728af7cb6bddbd6f" dmcf-pid="4rPOFgva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070219450qcgk.jpg" data-org-width="550" dmcf-mid="0Z9kGesd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xportsnews/20250721070219450qcg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c1cf43fe8d269b00a49bca15fa6dcb7bd2c223a67cc04dd9654a71d52ab3f8" dmcf-pid="8mQI3aTNGZ" dmcf-ptype="general">데뷔 10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는 완전체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주헌은 “저희는 이제 또 새로운 출발이다. 몬스타엑스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몬베베, 저희를 처음으로 보러 와준 분들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가 오늘 하루에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저는 앞으로도 그냥 정상은 없다고 본다. 우리는 정상을 위해 올라간다고 하지만 저는 정상을 보고 가지 않고 앞만 보고 가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19044a2e23044f78b5e09b1567bfac6df07b0ebe5c937958e3dd28af8201053" dmcf-pid="6sxC0Nyj5X" dmcf-ptype="general">셔누는 “3일 동안 즐겨줘서 정말 감사하고,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겠다는 건 자신 없지만 이 자리에서 뒤로 가지 않을 자신은 있다. 항상 열심히 할 테니 오랜 시간 함께해 줬으면 좋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75e0dede27692f56a0335e74094746dfc1ef3c800264d8ac4d5e7c73295d7d3" dmcf-pid="POMhpjWAYH" dmcf-ptype="general">기현은 “현실적인 고민으로 이곳에서 또 할 수 있을까 싶었다. 우리가 긴 시간을 비웠고, 오랜 시간 동안 옆에 있는 만큼 챙겨주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이 3일이 저에게는 저를 다시 살리는 작업이었다. 너무나 행복했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32b2e940fda25183ba6dfef8f49429d4bc94d5f8eb0c0a63f41021d43650a44" dmcf-pid="QIRlUAYc1G" dmcf-ptype="general">이렇듯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로 돌아온 이들은 올 한 해를 꽉 채워 활약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5b6cb1c0e43948a8479089fe74ac4242a173d43d792e8312f30ce812d5007e5" dmcf-pid="xCeSucGk5Y" dmcf-ptype="general">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1일 컴백한다. </p> <p contents-hash="7a9857140edab5faa8204d308ee8ab9328b35f8045d11b90c3c59cd6018b22fb" dmcf-pid="yfG6cue7HW" dmcf-ptype="general">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3db21b19ff3c3002bf849ea895c9da702851deacf39c221a47b00bca5366dd2e" dmcf-pid="W4HPk7dzYy"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염정아, 종합병원 사모님 된 지 2개월 만에…의료계 셀럽으로 복귀 ('아이쇼핑') 07-21 다음 '찬또배기' 이찬원, '꽃다운 날' 음원 영상 600만 스트리밍 돌파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