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앵커, 뉴스 하차→韓 떠난다...후임 사공성근·주시은 투입 (SBS 8뉴스)[종합] 작성일 07-2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LFPvzTr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7b31a119dbfb9135f5a4451053886d6116f0cea20f8a0e461cf5d32560ddda" dmcf-pid="u2o3QTqy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현우, 김가현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ydaily/20250721064042499ajbo.jpg" data-org-width="640" dmcf-mid="0qTLl8c6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ydaily/20250721064042499aj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김현우, 김가현 /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00eaf86c8e8cea0ebc806d2a54a2d1aedc4a0cbd559a10752fc4664f413883" dmcf-pid="7Vg0xyBWm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SBS 8뉴스'가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새 시작을 알린다.</p> <p contents-hash="8065dc76e3aea19b92bd0c33524a7e09e53df0dcc9a840ca1fd57b772edbb5f6" dmcf-pid="zfapMWbYOu" dmcf-ptype="general">김현우 앵커는 지난 18일 방송을 끝으로 'SBS 8뉴스' 앵커직을 내려놨다. 지난 2017년 이 자리에 앉은 김 앵커는 약 8년간 평일 'SBS 8뉴스'를 이끌었는데,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다음 달 미국 연수를 떠난다.</p> <p contents-hash="38875f7de18e834eac3d6972a57355583f1ae2c37b4bba07ce02c7583a7e7b70" dmcf-pid="q4NURYKGEU" dmcf-ptype="general">김 앵커는 이날 방송 말미에 "저는 제가 평소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당분간 채워보려고 한다. 돌아보면 이 자리가 힘들고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다. 우리 뉴스가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적도 있었다. 그런 시간이 하루하루 쌓이다 보니 어느덧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시간을 마무리하면서 SBS는 언제나 최고의 뉴스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784e9f03e5437c286185f57b0af171de2e111a804fa3c9cac564a2da81226ff" dmcf-pid="B8jueG9HDp" dmcf-ptype="general">2023년 4월부터 메인 앵커로 활약하며 젊은 감각과 세련된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아온 김가현 아나운서 역시 아침 뉴스로 자리를 옮긴다. 그는 "시청자의 피부에 와닿는 친절한 뉴스를 전하겠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05b83a4505e1bf2cf806a6ceb89977c9083b0936c333e44ad98e2c0bab4af3" dmcf-pid="b6A7dH2Xm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ydaily/20250721064043871vkvd.png" data-org-width="640" dmcf-mid="peKO3aTN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mydaily/20250721064043871vkv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d945ae8398a1465f3a36f267c5689078701bb495b2c1578946014a0e038c54" dmcf-pid="KYBmtoSgs3" dmcf-ptype="general">후임으로는 사공성근 기자와 주시은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사공 기자는 2016년 대구방송 아나운서와 채널A 베이징특파원 등을 거쳐 2022년 SBS에 입사했다. 사회부 기자로 활약하며 발 빠른 현장 취재를 이어왔고, 지난해 말부터는 '모닝와이드' 앵커로 뉴스 진행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진실은 불편하고, 팩트는 무겁겠지만 '챙겨봐야 하는 'SBS 8뉴스'가 되도록, 실감할 수 있는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다졌다.</p> <p contents-hash="6e11bbbcb2e06f174d314a9e2077dd9047263bf6926cf5693feb674b45d699aa" dmcf-pid="9GbsFgvarF" dmcf-ptype="general">함께 진행을 맡을 주 아나운서는 2016년 입사 후 주말 'SBS 8뉴스'와 '모닝와이드'를 진행하며 뉴스 진행자로서 탄탄한 내공을 쌓아왔다. 그는 "뉴스가 필요한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청자와 가까운 앵커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0758162b90b7763612cbbb2cb6107f659f8afae90e6761316852e2728bc718c" dmcf-pid="2HKO3aTNmt" dmcf-ptype="general">SBS는 "이번 앵커 개편은 세대 교체를 넘어 젊은 감각과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소통과 공감에 강점을 가진 4인의 앵커들과 함께, 보다 참신한 시선으로 깊이 있는 뉴스를 전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종국, 이혼 후 4년째 캠핑카 생활 "6평 집·마당도 300평" [텔리뷰] 07-21 다음 '재혼' 이상민, 하차 여론 속 파리行…♥아내 "결혼하고 첫 생일인데" (미우새)[전일야화]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