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에이스 게바라 복귀하며 설욕전→이동국 첫 패배 (뭉찬4)[어제TV] 작성일 07-2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eubr1m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d77e6d095a57e063c98beaee90d20c7a941151d4fa99b0f08c97edf947b993" dmcf-pid="8fd7Kmts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60714521egkj.jpg" data-org-width="600" dmcf-mid="20g98luS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60714521eg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a96beb99df0c646197441f29abf5a39314c5a1bd227c12ae1677e40b919f3b" dmcf-pid="64Jz9sFO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60714715xfsb.jpg" data-org-width="600" dmcf-mid="ViZDO2aV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60714715xf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434d1e4a172a9378491b30dccc8fba20fecfe26da4796e5d843245cdb1b61f" dmcf-pid="P8iq2O3I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60714892pdmc.jpg" data-org-width="600" dmcf-mid="ftA4xyBW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60714892pd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뭉쳐야 찬다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Q6nBVI0Cy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1da788f5c8fb7eacefe9e90fa35a77fb8df0e881a79f4d41984e65485881809e" dmcf-pid="xPLbfCphTu" dmcf-ptype="general">에이스 게바라가 복귀하며 안정환 감독이 설욕전에 성공, 이동국 감독이 첫 패배를 맛봤다. </p> <p contents-hash="60ba04b400d52a528f0b9541e805c8d715980c807772bf7d94092afe32f16ce1" dmcf-pid="yv1rCfj4WU" dmcf-ptype="general">7월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에서는 안정환 감독의 환타지스타와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가 2라운드 1위 결정전을 치렀다. </p> <p contents-hash="29c8021a650bd6088eb0ceb6828777ee30e6461472c8dcee901a0316a3522d83" dmcf-pid="WTtmh4A8Tp" dmcf-ptype="general">현재 1위는 라이온하츠. 경기 전에 난장토론 기싸움이 펼쳐졌고 환타지스타 선수들은 안정환이 2002년, 2006년 월드컵에 출전해 활약하는 사이 이동국은 뭐를 했냐며 공격했다. 이동국은 1998년 월드컵에서 활약했고 선수들의 나이가 어려 모를 수도 있다며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4cf9807d0ca4c4b629ce6d2fb84ab736160bebb55c87d79285216b27aa2955ab" dmcf-pid="YGpCTQDxl0" dmcf-ptype="general">남우현은 이동국 감독이 매번 연습에 직접 나와서 3시간 이상 함께 뛰고 회식까지 함께 한다며 팀워크의 비결을 말했다. 김용만과 김성주가 감탄하며 무패 비결이라 말하자 환타지스타에서는 회식 자리에 감독이 함께 하는 게 불편할 수 있다며 카드만 주는 안정환이 더 좋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99be3d84b9908e0ae0e905ecd7e85d1ae924b1fc167c072e5d0ae5b7a4b10caf" dmcf-pid="GHUhyxwMl3" dmcf-ptype="general">이대훈은 “안 감독님과 5년 넘게 해오면서 졌던 팀에게 다시 안 진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경기도 안감독님만의 특별한 이길 수 있는 전술이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435036209861c85f5c2e212a38eadea21d63cd0e5faa07f9cd3d08f2271c1ae9" dmcf-pid="HXulWMrRTF" dmcf-ptype="general">환타지스타에는 에이스 게바라가 돌아왔고, 라이온하츠에도 에이스 이신기가 돌아온 상황. 그동안 재활에 매진하며 매 경기를 현장에서 응원한 이신기는 “나 없이 4연승을 했다”며 팀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활약을 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f821fb9fe2947fbb20c0ff1a706c08412430614c566c361ab2b9ec7494cae838" dmcf-pid="XZ7SYRmeCt"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경기 전에 호주타잔에게 따로 “너한테 오늘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며 기회를 줬고 “자극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 방식이 잔인할 수 있지만 경종을 울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호주타잔은 “감독님이 저를 미워하는 게 아니고 열심히 하라고 기회를 주신 것 같다.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이런 느낌이었다”며 안정환의 뜻을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f86dff90b81f648079fe27e7898e59f0029d6cc70ef4eef9169e192309557aa2" dmcf-pid="Z5zvGesdl1" dmcf-ptype="general">그렇게 과열된 분위기에서 시작된 경기는 막상막하였지만 2위 환타지스타가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동국 감독은 선수들에게 “정말 1위 팀처럼 경기를 하고 있다”며 경쟁심을 불어넣었지만 전반전은 0:0으로 종료했다. </p> <p contents-hash="4d1d66c25f00ff731ae47329fef208d406d3a60f06cfc415940fa2a705faa418" dmcf-pid="51qTHdOJC5" dmcf-ptype="general">후반전에서는 호주타잔이 선취골을 넣어 환타지스타 모두가 환호하며 좋아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0:0 상황이 계속되다가 후반 24분 게바라가 진짜 선취골을 넣었다. 골키퍼 송하빈의 손끝에 닿았지만 게바라의 첫 골이 시원하게 들어갔다. </p> <p contents-hash="7106f629a910b8a54cf054baa363438ea640792d12e539722eb1e66cf102f2a9" dmcf-pid="1tByXJIivZ" dmcf-ptype="general">게바라는 “팀원들은 너무 잘해왔기 때문에 오늘은 저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골 넣고 눈물이 나올 뻔 했다. 골 넣자마자 병원에서 수술한다고 마음 고생한 게 떠올라서 이 순간이 너무 기뻤고 기대했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결정지어주는 게 팀의 에이스”라며 기뻐했다. </p> <p contents-hash="c2512fbfe4dfdc6ad2f6e5f510a124170eaa4bf3f4f207ec22d75d0bf5e737d6" dmcf-pid="tFbWZiCnSX" dmcf-ptype="general">더 이상 골이 나오지 않으며 환타지스타가 1:0으로 승리했다. 김용만은 “게바라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김성주는 “안정환 감독이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고 말했다. 이동국 감독은 첫 패배를 맛보게 됐다. </p> <p contents-hash="90c42c889136d39189a4f1af2146d9b7acea66351cecafed8fc9d5376e500b44" dmcf-pid="F3KY5nhLhH" dmcf-ptype="general">안정환은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선수들에게 “내 이름 외치지마라. 너희가 잘한 거”라며 “우리는 발전하는 게 목표다. 1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했다. 게바라는 M.O.M으로 뽑혀 한돈 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캡처)</p> <p contents-hash="cf612c010c1cc6ee5f0c6025eaa1683ae571bfb26411e41a2667433f7e1a41da" dmcf-pid="309G1LloTG"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0LDQdH2XS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서원, 주섬주섬 카메라 꺼내 신개념 도발 “마지막 웃음” (뭉찬4)[결정적장면] 07-21 다음 “도시락 사업 망하고 빵 사업” 최진혁 윤현민 폭로전에 양가 母 분통 (미우새)[어제TV]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