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직접 김장+초밥 만드는 금손인데‥냉장고서 곰팡이 발견 충격(냉부)[어제TV] 작성일 07-2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aDiZf5C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6babe48a61278142939554b678bd9a663ce3d3c654c2d58a5d2ecf791d7c23" dmcf-pid="5oNwn541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53731046cghm.jpg" data-org-width="640" dmcf-mid="G4qfpjWA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53731046cg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d316adb62af87b63f9387ade2cfeb594d32e0aebd928a2a35e28cd174085ad" dmcf-pid="1gjrL18t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53731225uemk.jpg" data-org-width="640" dmcf-mid="H2IywBnb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53731225ue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68ab251bbb56f8b3f01710796a55fae3dea4b63c2a535b3711710623f372cc" dmcf-pid="taAmot6F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53731455cagj.jpg" data-org-width="640" dmcf-mid="XsgEJXVZ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053731455ca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FNcsgFP3C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f8f9f730fc0efded5b953e4f33581555a4ffdc9ce0fab401525632f4f024ea23" dmcf-pid="3jkOa3Q0WG" dmcf-ptype="general">요리 금손 BTS 진의 냉장고에서 곰팡이가 발견돼 충격을 줬다. </p> <p contents-hash="beb4081306396c1dc20fcacec432bd87818c2c682df210d8d71c544f56ca2410" dmcf-pid="0AEIN0xpCY" dmcf-ptype="general">7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31회에서는 방탄소년단 진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ab5aeb817b22675361746d9a0b52f25f388f607538328f0772aaf19c6035c076" dmcf-pid="pkwhAURuWW" dmcf-ptype="general">8년 전 지민과 함께 '냉부'에 출연해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던 진은 이날은 온전히 본인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 안을 본 셰프들은 오히려 "되게 평범하다"며 놀라워했다. 혼자 사는 만큼 휑한 느낌도 있었다. </p> <p contents-hash="9d7d6a264756e2f108ed87b674d615089129d755182f755821255004b2651911" dmcf-pid="UErlcue7hy" dmcf-ptype="general">포장된 김치를 발견한 두 MC가 평소 김치를 사다 먹냐고 묻자 진은 "가끔 친구들과 연초에 김장을 한다. 요새는 바빠서 김치를 갔다. 스케줄에 좀 여유가 있으면 그때 김장을 한다"고 답변, 요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진은 "전 음식 자주 해 먹는다"며 평소 비율이 배달 4, 요리 5, 외식이 1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c416ec706e12614b79911cc679567c3d932d9e86e2c81911bd776b286e48857" dmcf-pid="uDmSk7dzhT" dmcf-ptype="general">냉장고에서는 '냉부' 최초 재료인 모둠 회가 나왔다. 연어, 광어, 참치, 참돔로 구성돼 있었다. 진은 "사실 항상 있는 친구가 아니고 냉장고가 너무 텅텅이라 배달시켰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faee807e82fe48e7492ccf788652faf65b50161c586ed96a5a9664b5dc2f6a73" dmcf-pid="7wsvEzJqCv" dmcf-ptype="general">진은 그러면서 평소 회, 초밥, 물회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어제 저녁에도 (물회를) 먹고 왔다. 일주일에 3번 정도 먹는다"고. 심지어 물회를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는 진은 물회협회회장, 물회홍보대사를 자처했다. 또 진은 "초밥도 집에서 해 먹는다. 회는 집에서 옛날에 떠봤는데 많이 실패해서 회는 배달시키고 밥을 만들어서 (초밥을 만든다)"고 말해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0ef7678bca748ea1662ed144408883498eb2a93af5b3fd8db158c77649600c9" dmcf-pid="zrOTDqiBlS" dmcf-ptype="general">진의 냉장고에서는 고가의 킹크랩찜도 나왔다. 진은 "제가 그래도 좀 성공한 편이라. 어렸을 때는 킹크랩이 비싸서 잘 못 먹었다. 요새 좀 성공해서 2주에 한 번 꼴로 배달해 먹는데 요즘 킹크랩 물가가 많이 올라서 3주에 한 번으로 바꿨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contents-hash="b2d49fec0f921b96b134dee00f1109ab0adfd244c6da849806528acd308c28da" dmcf-pid="qmIywBnbSl" dmcf-ptype="general">냉장고에서는 진의 '요리하는 남자' 면모가 드러났다. 파, 당근, 무, 오이 등을 발견한 김성주가 "채소도 잘 먹냐"고 묻자 진은 "요리할 때 기본적으로 넣는 친구들은 항상 구비가 돼 있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바쁘게 활동하면 재료가 다 상하지 않냐는 걱정에 "파 같은 건 썰어서 냉동보관을 해둔다"고 살림팁을 뽐냈다.</p> <p contents-hash="6535c1ca179084e276fcd60e66b900c4fd5994682fa33b32f789b93d01bfe536" dmcf-pid="BsCWrbLKlh"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김성주는 냉장고 제일 윗칸에서 곰팡이가 핀 마늘을 발견했다. 2025년 1월 20일 포장한 것으로 무려 6개월이나 지난 마늘이었다. 진은 "제가 위쪽은 잘 안 봐가지고"라고 해명, 김성주가 뜯어진 증정용 청양고추까지 발견하자 "여기 쓰레기통 있으면 버려달라"고 부탁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인간적이다", "어쩔 수 없지. 해외투어 다니고 바쁜데"라고 진의 사정을 이해하며 이를 대신 쓰레기통에 버려줬다.</p> <p contents-hash="de329eb581bdf0f3aab8c0dba4da2cb70074ab81b96a21724fd611ac0c073075" dmcf-pid="bOhYmKo9WC" dmcf-ptype="general">진이 자주 이용하는 식재료도 공개됐다. 차돌박이였다. 진은 "음식할 때 거의 차돌박이를 넣는다. 차돌에서 나오는 기름을 좋아한다. 그걸 항상 베이스로 해서 물이랑 다른 재료를 넣고 찌개 끓이거나 한다"고 설명했다. 냉장고에서는 물회를 만들 때 쓰는 냉면 육수도 발견됐다. </p> <p contents-hash="74a1a767e003cf98aa27b85d042eb72e8b20d7287c5f3403c2564c4267e131e6" dmcf-pid="KIlGs9g2WI" dmcf-ptype="general">이후 셰프들에게 초밥 요리와 물회 요리를 부탁한 진은 셰프들의 요리가 나올 때마다 기립하며 감사를 표했다. 셰프들의 요리를 코 앞에서 본 진은 "존경심이 차오른다. 저도 집에서 밥을 하는 사람으로서 초밥 밥까지 다 만들고, 밥까지 다 올리는데 40, 5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 15분 동안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주셔서 존경심이 차오른다"고 말했다. 진은 손종원과 최현석의 초밥 대결에선 최현석을, 에드워드 리와 윤남노의 물회 대결에서는 에드워드 리에게 승리를 안겼다. </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9CSHO2aVl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2cDCjpMUy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5세 심현섭, ♥정영림과 결혼 3개월만 자녀 계획 “아들 낳을 것” (백반기행)[어제TV] 07-21 다음 김종국, 투명인간 되면 도둑질? 유재석 “요즘 제일 해로워” 분노 (런닝맨)[결정적장면]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