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일 매출 16만원인데…월 고정 지출 1억2천 [RE:TV] 작성일 07-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6XgFP3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5ee59f7b1622c66fe0f2c8744de5d5bdf3eb867a801fb68c89d2de4ebeb28c" dmcf-pid="GWQ5N0xp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1/20250721053144818hiia.jpg" data-org-width="1358" dmcf-mid="Wwr6YRme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1/20250721053144818hi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33d9d89b50cc854aa89027aa13da6b1fc9c91baeffeeda22822771752f0013" dmcf-pid="HYx1jpMU5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테마파크인 두리랜드 운영에 어려움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2e9c64b07c0e183e561eb55165aaf55eb1557e5f9c5b0ea2777a19d70b210701" dmcf-pid="XGMtAURuYw"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방송인 박명수와 아나운서 김진웅, 가수 예원이 임채무가 운영하는 두리랜드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bd74875aede4d7abb98619af86a739de47cdad4a4167cda9942780f47b59c5d" dmcf-pid="ZHRFcue7ZD" dmcf-ptype="general">이날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40년 운영하면서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이곳의 70~80%는 제가 직접 들이고 만든 것, 그래서 애정이 더 가고 이곳은 나의 분신이자 인생"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두리랜드 곳곳에는 임채무의 등신대가 세워져 있었다. 임채무는 "88년도에 땅 매입해서 89년 공사, 1990년에 오픈했었다"고 말했고 박명수 또한 "95년에 왔었는데 그 당시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646c1b44c6a29f9a827cfd5190e2e4215805d600cb82ad1e1634201ab0a5b1" dmcf-pid="5Xe3k7dzHE" dmcf-ptype="general">임채무는 두리랜드를 열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신인 시절 촬영하러 이곳(장흥)에 왔었는데 여름 피서객들이 소주병을 버리고 가서 아이들이 다치더라, 그때 '내가 나중에 스타가 돼서 돈 벌면 여기다 가족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땅을 조금씩 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자금은 어떻게 마련했냐고 물어보자 임채무는 "이걸 만들 때 이주일, 이용식한테 돈을 빌려 썼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개장할 때 들었던 비용은 그 당시 돈으로 50~60억 원이 들었으며 초창기 때 직원들의 복지 차원으로 3년 근속 시 집 한 채씩 선물했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b6631638b9e46a9f1d67db22e24786b42ea4d2b7c6fc3c0b7a608e0b6039cf77" dmcf-pid="1Zd0EzJqtk" dmcf-ptype="general">가장 많은 일 매출은 약 1억 2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즈니스 하면 수익성을 보고 하는데 절대 어린이 사업은 돈 버는 사업이 아니다, 한 번 사고 나면 치명적인 데미지를 받는다, 기계에 조금만 결함이 있으면 바꿨는데 지금까지도 큰 부채가 있는 게 그런 이유"라고 덧붙였다. 임채무는 현재 빚이 190억 원이며 한 달 이자만 약 8000만 원, 월 고정 지출만 1억 2000만 원이라고 말해 패널들을 경악게 했다.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임채무는 "이거 한 가지만 했으면 안 됐겠지만 외부 수입이 많다, 행사비로 월급 주고 세금 내고 그렇게 38년 동안 운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요즘은 코너에 몰렸다, 야간 업소가 없어졌고 방송 일도 없어졌다"며 고충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1d19de667e4e8627dd10a558a13d0df6748ffd6dd6bb02f6e5d6f83a21722b1" dmcf-pid="tFL7mKo9Zc"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가장 매출이 안 좋았을 때를 묻자 임채무는 요즘이라고 대답했다. 임채무는 "솔직히 말하면 하루 매출이 16~32만 원, 아파트도 이거 운영하려고 팔았다, 딸, 사위들, 가족들이 마이너스 통장까지 다 가지고 온다"고 말해 패널들을 답답하게 했다. 임채무는 "자식들도 '왜 미련하게 이걸 붙들고 있냐'고 말한다, 사실 40년 가까이 하니까 지치긴 하는데 꼬맹이들이 '아저씨'하고 안길 때 그때 기분이 (최고다)"라고 말했다. 이용식은 "내가 더 화난다, 이제 편히 살 나이가 됐고 MBC도 더 일찍 들어왔으니 연륜도 긴데, 해병대 뚝심이라는 게 문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bacdfc3fdef3b0634330347218e348b7c6eed99861d99f7669353f377e60ad" dmcf-pid="F3ozs9g2HA"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은지원, ♥9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하나‥신혼여행 협찬 제안에 솔깃(돌싱글즈7)[결정적장면] 07-21 다음 박주현, 싱크대서 세수하는 테토녀 “임우일 아냐?” 뒤태 굴욕(전참시)[결정적장면]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