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닫힌 '굿보이' 박보검, 오정세 잡고 김소현과 연애 '해피엔딩' [종합] 작성일 07-2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CP9URu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66b83e98d950dc9ef0774f409b1f0519e34787a7baa79f87fd3dc2cdf476ee" dmcf-pid="1MhQ2ue7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굿보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daily/20250721014753238hotm.jpg" data-org-width="658" dmcf-mid="XUiFGhUl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daily/20250721014753238ho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굿보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14ae5ab643147a879bf454628660686a117bc17735ed5363fe21aba7ac7270" dmcf-pid="tRlxV7dzy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굿보이'의 굿벤져스, 박보검을 위시한 특수팀이 오정세를 마침내 검거하며 정의를 다시 세웠다.</p> <p contents-hash="8c950876a33d32f5129c5cdcfb55672cea9cb1b824b765232d1b084dde0cf21d" dmcf-pid="FeSMfzJqhN" dmcf-ptype="general">20일 밤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연출 심나연) 마지막 회에서는 바다 속까지 민주영(오정세)을 쫓아가 마침내 검거에 성공한 윤동주(박보검)와 특수팀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51274f7b06327fbbaf2cfd1e6dc9a255a0ee656be8aee1a51f0167d5e6d365a" dmcf-pid="3dvR4qiBy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궁지에 몰린 민주영은 폭탄 테러를 자행했다. 고만식(허성태)이 트라우마 증세를 호소하며 두려움에 떠는 와중에도 팀원들은 민주영을 잡기 위해 다시 뭉쳐야 했다.</p> <p contents-hash="c6245bcde2c1c74561610d3f4e2779f4174e4be9593b3ea2c3774f26cc1e90cf" dmcf-pid="0JTe8Bnblg" dmcf-ptype="general">윤동주는 병원에 입원 중인 청장 조판열(김응수)을 찾아가 그를 꾸짖었다. 하지만 조판열은 민주영과 인성시 고위 관료들이 오랜 시간 결탁했으며, 쉽게 이 관계를 해소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자포자기했다.</p> <p contents-hash="e5e8bd362a5e6f3bf831049bdf05b65885e74b59c37ca6ab7c4ade547533fa48" dmcf-pid="piyd6bLKvo" dmcf-ptype="general">한편 특수팀은 민주영을 돕고 있는 것이 관세청 직원 유나일 것이라고 짐작했고, 유나는 그들의 짐작대로 무단결근 중이었다. 민주영은 유나의 도움으로 인성시 고위 공직자 다수가 모인 주주총회가 열리는 호텔에서 테러를 시도했다. 시안화나트륨을 이용한 생화확 공격을 미리 눈치챈 지한나(김소현)의 활약으로 특수팀은 사람들을 모두 무사히 대피 시켰다. 윤동주의 코칭대로 지원 병력을 끌고 도착한 조판열은 정의의 사도인 양 거들먹거리며 고위 관료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p> <p contents-hash="5031b5c1ac2f7877cbb13470899c5c18a8451f2a7cc5be91af52ca0bc18a7119" dmcf-pid="UnWJPKo9TL" dmcf-ptype="general">이후 특수팀은 민주영의 꼬리를 착실히 밟았다. 민주영은 유나를 이용해 밀항을 시도했으나, 항구에 도착해 접선한 즉시 유나를 트럭으로 쳐 증거를 없애려는 잔인한 악인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윤동주 김종현(이상이)이 먼저 현장에 도착했고, 민주영에게 걸린 현상금을 노리고 달려든 조직 폭력배들과 싸우며 그를 체포하려 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8409a978f7bbf113c53b77dcf1080c34a5dc115de5f4cc603335548ca12894" dmcf-pid="uMhQ2ue7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굿보이, 박보검 오정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daily/20250721014754726fykl.jpg" data-org-width="658" dmcf-mid="Zrs4B3Q0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daily/20250721014754726fy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굿보이, 박보검 오정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bee6c6dc2e4c409322893edea62e57aa38afd094105f5a855b1be4750b7ae2" dmcf-pid="7RlxV7dzTi" dmcf-ptype="general"><br>결국 윤동주는 배 위에 올라가 숨은 민주영을 발견했다. 민주영에게 자신의 마우스피스를 끼워 준 윤동주는 "꽉 물어라. 판사님께 진술할 때 발음 잘 해야 하니까"라고 말하며 그에게 연이어 펀치를 날렸다. 최후의 일격을 맞은 민주영은 윤동주가 방심한 사이 겨울 바다로 뛰어들었지만, 윤동주는 물 속까지 그를 쫓아가 수갑을 채우는데 성공, 그를 뭍으로 끌고 나왔다.</p> <p contents-hash="c464019fe148acb7fbbf5aa2c1b8328386938ffeb8b9f351298db61e3049a798" dmcf-pid="zeSMfzJqWJ" dmcf-ptype="general">민주영은 자신을 면회 온 윤동주에게 끝까지 허세를 부리며 곧 출소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지만, 교도소 안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아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윤동주는 지한나와 연인으로 달달한 일상을 이어갔고, 윤동주를 비롯해 지한나 고만식 김종현 신재홍(태원석)은 전원 진급에 성공하며 화려하게 일선으로 복귀했다. 정의가 결국에는 승리한다는 메시지를 던진 '굿보이'였다.</p> <p contents-hash="1eb8cb037e3fb3d2bf3ae468f64246098e73a9f217deffd50cded1dc6b6bc5b9" dmcf-pid="qdvR4qiBh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p> <p contents-hash="9b470def68722047b07bf6fd33d70786cd24af1fe8f093900e19a9637ac1052e" dmcf-pid="BJTe8BnbTe"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굿보이</span> | <span>박보검</span> | <span>오정세</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biyd6bLKlR"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재관♥김경아 딸, "아빠를 왜 차은우처럼 그렸어?" 父생일날 '팩폭' 07-21 다음 올여름 스크린엔… 잔잔한 감성의 일본 영화 물결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