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EWC 트로피는 한국만 가질 수 있습니다 작성일 07-2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4년 T1에 이어 2025년에는 젠지가 주인공… AL에게서 진땀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0ZTsFO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c4c882335b989e54d664aefd41e3854ea34d9ead653954356479b3df69cefc" data-idxno="278160" data-type="photo" dmcf-pid="BlU1WI0C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HankyungGametoc/20250721013256543lodr.jpg" data-org-width="1280" dmcf-mid="yuy4UZf5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HankyungGametoc/20250721013256543lod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2033961cc87878ae000e2547f63bcb901f95a4a565ea6abea947b2be79c25d" dmcf-pid="Kv7FGhUl1Z" dmcf-ptype="general">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 LoL 부문 트로피를 2년 연속 차지했다.</p> <p contents-hash="d7e56127b117fdf583c66aed83f04a1a7126bdd0e88a4112ee0ff58514fcc989" dmcf-pid="9Tz3HluSXX" dmcf-ptype="general">주인공은 젠지e스포츠다. EWC 2025 우승으로 젠지는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국제전 2회 우승을 달성한 팀, 공식 경기 최다 연승(26연승) 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연승 기록은 현재 진행형인 만큼 향후 LCK와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이어질까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d27dd450a407677d3b7f08adea12a56aa628e7c9393fea39bb4875c82689b93" dmcf-pid="2yq0XS7vYH" dmcf-ptype="general">20일 한국 젠지와 중국 AG.AL의 EWC 2025 결승전이 펼쳐졌다. 4강에서 젠지는 G2e스포츠를, AL은 T1을 꺾고 결승 무대를 밟았다. MSI에서도 치열한 승부를 펼쳤던 한중전인 만큼 결승전에서도 비등한 경기가 예상됐다.</p> <p contents-hash="561c79c66da062f0c56277b9e34846cb6baa914590d0f963736babf58f487e6d" dmcf-pid="V5fB0H2XXG" dmcf-ptype="general">초반 양상은 예상과 달랐다. 1경기 타잔의 바론 버프 스틸 성공의 위기를 한타 집중력으로 극복한 젠지가 2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AL을 박살내 무난한 3대0 우승의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p> <p contents-hash="4f088a328a1be53c118f48733a5d957dad1dbbbd1bd2643b4b978f3c16643bad" dmcf-pid="f14bpXVZYY" dmcf-ptype="general">그러나 AL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다. 3세트에서는 '플랑드레' 리쉬안쥔 선수 레넥톤의 지휘 아래 17분 드래곤 교전을 승리로 이끈 AL이 스노우볼을 체계적으로 굴리며 완승을 거뒀다. 4세트에서는 비등한 구도로 장기전이 펼쳐졌는데 AL이 45분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며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0858dad65e3ce6974ea7053d8c05e5ec1048d9dc09e89a5948546149fa5b7095" dmcf-pid="4t8KUZf5YW" dmcf-ptype="general">최종 5세트 밴픽에서 젠지가 카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선택하자 AL은 필살 카드로 제드와 블라디미르를 꺼내들었다.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젠지 바텀 듀오가 균열을 일으켰다. 상대를 압박하며 2킬을 획득했다. '쵸비' 정지훈 선수도 압도적인 라인전으로 '샹크스' 추이샤오쥔 선수의 사일러스와 서서히 격차를 벌렸다. 두 선수의 성장 속도에서 확실한 기량 차이가 느껴졌다.</p> <p contents-hash="2997091088b5c95415587f3f76e7b694a9a937e8375261e5d6e3acd01bf112c6" dmcf-pid="8F69u541Xy" dmcf-ptype="general">승부가 결정된 기점은 20분 아타칸 한타였다. 젠지의 집중력이 AL보다 뛰어넘어 '에이스'를 달성했다. 불리한 상황에 이르자 AL도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교전에서의 정교함이 사라지고 팀원 간의 타이밍도 맞지 않았다. 성장 차이를 크게 벌린 젠지는 28분 AL의 넥서스를 부수며 EWC 2025 챔피언에 등극했다.</p> <p contents-hash="8b6ded5aac5d9ce2cc75f05df3f7ff18abc16b9f66132cbab3619e415a8b287e" dmcf-pid="63P2718tYT" dmcf-ptype="general">트로피 세레머니를 마친 쵸비는 "5세트까지 가면서 재밌는 장면을 연출한 것 같다.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국제전 우승을 연속으로 차지했는데 이는 모두 팀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MSI를 우승해서 심적 여유가 있었다. 바쁜 일정은 모든 팀이 똑같은 조건이었기 때문에 부담되지 않았다.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d99720dd4f812e2af2e989f1c5e1b2696704d785f1a6d5ac2f4d920de03c22fe" dmcf-pid="P0QVzt6F5v" dmcf-ptype="general">EWC 챔피언에게는 인상 깊었던 상대의 심볼을 트로피 장식대로 사용할 수 있다. 젠지는 T1, AL, 한화생명e스포츠를 선택했으며 4강전 상태였던 G2e스포츠는 제외됐다.</p> <p contents-hash="fd2b60f713d8a618b2b489a26f631ff94305463ff331895e3c5fcbb8c6dc1ef1" dmcf-pid="QpxfqFP3XS" dmcf-ptype="general"> moon@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진혁 母, 코인 실패한 子에 “본업에 충실해라” 조언 (미우새) 07-21 다음 ‘절대 1강’ 안세영… 일본오픈 정상, 올해 여섯번째 우승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