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택 개인+혼성팀' 한국 다이빙, 베를린서 동메달 2개 수확 작성일 07-21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21/2025072015421000246dad9f33a29211213117128_20250721011608033.png" alt="" /><em class="img_desc">혼성 팀 경기 동메달을 합작한 김영택, 김나현, 오수연, 김지욱(이상 왼쪽부터).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다이빙이 2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경험한 김영택(제주도청)을 중심으로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에서 동메달 두 개를 따냈다.<br><br>우리나라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다이빙 혼성 팀 경기와 남자 플랫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남녀 두 명씩 출전하는 혼성 팀 경기에서는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김영택을 비롯해 김지욱(광주광역시체육회), 오수연(국민체육진흥공단), 김나현(강원도청)으로 팀을 구성해 400.10점으로 독일(437.10점), 중국(429.10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br><br>김영택은 이후 진행된 남자 플랫폼 결승에서 434.40점을 기록해 중국의 정쥔즈(455.10점)와 모융화(448.70점)에 이은 3위로 동메달을 추가했다.<br><br>3차 시기에서 난도 3.6의 '뒤돌아서서 세 바퀴 반 돌기' 동작에 성공하며 한때 1위까지 올랐으나 결국 다이빙 최강국 중국 선수들의 벽을 뛰어넘지는 못했다.<br><br>김지욱은 340.85점으로 결승 진출 선수 12명 중 10위에 머물렀다. 관련자료 이전 ‘절대 1강’ 안세영… 일본오픈 정상, 올해 여섯번째 우승 07-21 다음 이종석, 안경 하나로 변호사美 폭발…‘서초동’ 팀과 찐친 케미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