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로 빚 190억원…이자만 월 8000만원" 작성일 07-2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3V718t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b1b36c7e20b016c81f9b4bcec6402b8069a43af50db64f647ad68c35f8de3b" dmcf-pid="5s0fzt6F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010643760rigp.jpg" data-org-width="658" dmcf-mid="XLfnQ9g2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010643760rig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12468b1909d0a050c2918291fc801e7f9dc5a044004c9c4ce3ffc1159d0019" dmcf-pid="1Op4qFP3G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는 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 운영으로 읺나 빚이 약 190억원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222a612668139b5039405e3cd412c7a205562cb767a9d2d597541543af163ca" dmcf-pid="tHfnQ9g2tq" dmcf-ptype="general">임채무는 20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와 두리랜드에 얽힌 애기를 했다.</p> <p contents-hash="264aba8e6b7c94b56a5068980727c414b356d2730df934e07b717d230bc5af9e" dmcf-pid="FX4Lx2aV1z" dmcf-ptype="general">그는 "이곳의 7~80%가 내가 구상한 곳이라 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여름이 되면 양주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리는데 사람들이 소주를 마시고 병을 버리고 가니까 아이들이 다쳤다. 나중에 돈 벌면 가족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 땅을 조금씩 산 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d50806b9a9587c018a3f14811de00d37038fd6c90b751c4aeada084dc5e2585" dmcf-pid="3Z8oMVNfZ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평수로 따지면 1만6700평이다. 만들 때 이주일·이용식에게 돈을 빌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c8f14bbee0a06279e84358a04dd5abd6ec5962031ec661b01390d1f449bdc4" dmcf-pid="056gRfj4Gu" dmcf-ptype="general">이날 스페셜MC로 나온 코미디언 이용식은 임채무에 대해 "상남자 중 상남자다. 약속을 칼같이 지켰다. 오후 2시에 빌리면서 보름 후에 준다고 했는데 딱 보름 후 오후 2시에 돈을 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64430b5b49e4a1e96c2fb35a9525273277a80c33c84553dc76d90dcceaba4ea" dmcf-pid="p1Pae4A8YU" dmcf-ptype="general">임채무는 "두리랜드를 개장할 때 5~60억원을 주고 부지를 매입했다. 초창기에 직원들이 집이 없었다. 그래서 3년만 다니면 집을 한 채 씩 선물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b425f213376fb5693ebe577aa46c00da113b3c69b3ca071bc520d65198db4e" dmcf-pid="UtQNd8c6G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언제인진 모르겠지만 어린이날 하루에 1억2000만 원을 벌기도 했다. 현찰로 받아서 너무 무거워 50m도 들고 갈 수 없을 정도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eb4c52e44041cdee4c0b964813a37e7defef026f3311c710079b475cf7b009a" dmcf-pid="uFxjJ6kPH0" dmcf-ptype="general">다만 임채무는 "하지만 어린이 사업은 돈을 버는 일이 아니다. 기계가 조금만 고장 나도 바로 바꾸다 보니 지금까지도 빚이 있다. 현재 빚이 약 190억 원이고, 대출 이자만 월 8000만원, 전기세도 3000만원 씩 나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0366efc41d58320d31adcdc930330d1526ab8c7e4d1f6082b3d76a56ce552f" dmcf-pid="73MAiPEQH3" dmcf-ptype="general">임채무는 "놀이공원 수익만으로는 유지가 안 돼 외부 행사에서 번 돈으로 직원들 월급을 줬다. 40년 가까이 야간 업소 무대도 돌았지만 지금은 그런 행사도, 방송 일도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29df0c086d8fd7c169f155448940e6492ba1baebbc5579da081c8c496d234a6" dmcf-pid="z0RcnQDxXF"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다. 하루 매출이 16~32만원일 때도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1a8f724f60f908436e041ec0aa639b48b23817a547a7d3d23bc954cdaa02f8" dmcf-pid="qpekLxwMt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가은, 택시기사 자격증 취득 이유는?…“싱글맘에 수입 불규칙해” 07-21 다음 황인수 UFC 오디션 예정 상대 결장…비자 문제 [오피셜]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