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동공지진 이 질문…"2002·2006 월드컵 때 뭐했냐"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7zfgRme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ae6e3fd807401972f4c205801ccf05c9202704960c9d2b2e3c4734250441bc" dmcf-pid="FF3Bd8c6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000143678xgqr.jpg" data-org-width="658" dmcf-mid="54H06bLK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is/20250721000143678xgq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1265a820d0b0c94df8a19428163e4d43bb36243b146b3225ee7dc181e64674" dmcf-pid="330bJ6kPY6"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2002년과 2006년 월드컵 때 뭘 했냐는 물음에 당황했다. 이동국은 2002년과 2006년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뽑히지 못했다.</p> <p contents-hash="e19df0507534941ee9859cdb21987515724caeca2170c07214e534f9e66cd573" dmcf-pid="00pKiPEQt8" dmcf-ptype="general">이동국은 20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에서 난장 토론 중 이같은 질문을 받았다.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와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의 2라운드 1위 결정전을 앞두고 선수들와 함께 두 사람 중 더 뛰어난 선수를 고르는 대결이 펼쳐진 것이다.</p> <p contents-hash="a557c53d2f6f1fbbf251593f1587b511e31b884e38a25b343118a8c5f4bb8255" dmcf-pid="ppU9nQDx54" dmcf-ptype="general">라이온하츠 김진짜는 "K리그 골키퍼분들이 선수 때 가장 막기 어려운 슈팅을 한 선수가 이동국 감독이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f3501e68a96608e59b9d818046e933371c928ba74aac5791695822300717a91" dmcf-pid="UUu2LxwMXf" dmcf-ptype="general">그러자 FC환타지스타 이대훈은 "한국에서 활동한 골키퍼분들의 얘기 아니냐. 안정환 감독은 해외 골키퍼에게 여쭤봤어야 한다"며 주로 해외 리그에서 뛰었다는 걸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662403e276db18070675ab2941029d5e3084bef0742038a55c8f988ead4385e" dmcf-pid="uu7VoMrRtV" dmcf-ptype="general">또 FC환타지스타 마선호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온 국민을 하나로 만들었다. 이탈리아전에서 골든골의 주인공이다. 무슨 말이 필요하냐"라고 보탰다.</p> <p contents-hash="d2c2f3f6f07ece4f44445359addeb9d458698ec0e9d283017ba8f3ae8839de26" dmcf-pid="77zfgRmeX2" dmcf-ptype="general">이어 FC환타지스타에서는 "안정환 감독은 2002년과 2006년에 연속으로 월드컵을 뛰었는데, 이동국 감독님은…"이라는 물음이 나왔다.</p> <p contents-hash="1526d8fc5ceb81a61bdaae060b066c5964d5b875688348ccb62574ba277b694d" dmcf-pid="z6PisAYcH9"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용만은 "아픈 기억인데"라고 했다. 라이온하츠 선수들은 "부상 때문에 못 간 걸" "상처받은 분이다. 상처가 아물지 않았는데 왜 그러냐"고 발끈했고, 환타지스타에선 "그건 사과드리겠다"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59e8d887386fdcd5f7a0cccd9d92443739528820ddd634a6a4b4f179d8c903c8" dmcf-pid="qPQnOcGk1K" dmcf-ptype="general">이에 이동국은 "2002년, 2006년 월드컵을 뛰지 못했지만, 1998년 월드컵을 뛰었다. 너무 어려서 기억을 못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f5f1b6ec7ef29ce97643f0c88d7dab86268cefbc9b4a77374c03d9dc546415c" dmcf-pid="BQxLIkHEGb" dmcf-ptype="general">또 "A매치, K리그 다 따져서 800경기 넘게 뛰었고, 골로 따지면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40년대를 거쳐서 골 넣은 선수가 몇 없는데 그중 한 명"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bxMoCEXDZ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4년 동안 ‘정식’ 챔피언 ‘0회’ 포이리에는 ‘라스트 댄스’ 끝 후회 없이 떠났다…“후회? 없어, 모든 것을 쏟아부었으니까” [UFC] 07-21 다음 '갱년기' 하하, 고깃집 2곳 폐업.."'동업자' 김종국에 미안" 공개 사과했다 [사당귀][★밤TView]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