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초점] '견우와 선녀', 반환점 돌자 시청률 반등…상승세로 이어질까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vcyO3IkS"> <p contents-hash="b11d01b2923217f53917b9e2dc83f1d0d07b51010d1218f06d13d431a5dffef0" dmcf-pid="xKTkWI0CAl" dmcf-ptype="general"><br><strong>초반 연기력 지적+산만한 전개로 인한 하락세 <br>조이현·추영우, 본젹적인 로맨스에 시청률 상승</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f04539cb57762c4ccc7184e6a7294ac9e52e1555855980e1958b9a111b17b6" dmcf-pid="ymQ7MVNf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이현 추영우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반환점을 돌자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HEFACT/20250721000149944btje.jpg" data-org-width="580" dmcf-mid="8kZDGhUl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HEFACT/20250721000149944bt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이현 추영우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반환점을 돌자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7826f048f2e8230603ae666ffb9c4bf34613bfa21be089a9b3863e9d05e810c" dmcf-pid="WsxzRfj4aC"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조이현 추영우 주연의 '견우와 선녀'가 쌍방 로맨스가 시작되면 시청률도 주춤하는 로맨스 드라마의 공식과 달리 반등을 기록했다. 입소문 역시 초반보다 기세가 좋은 가운데 이를 기점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div> <p contents-hash="0fad9619dcc1312c1a522f8338c1cbca071c417fb50546bdbdbc942a54a8a1d8" dmcf-pid="YOMqe4A8oI" dmcf-ptype="general">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 연출 김용완)가 지난 14일 7회가 방송되며 반환점을 돈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11b51cbde7b87192fcf8d923f3fb6dbc818bb44c772a8331ad14d3422a99f0db" dmcf-pid="GIRBd8c6AO" dmcf-ptype="general">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조이현 분), 그리고 그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추영우 분)의 로맨스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16022afbecbb3d2fd1304a85f46a48e7315722e396e02de64562a5f070035c50" dmcf-pid="HCebJ6kPNs" dmcf-ptype="general">첫 방송 시청률 4.3%로 시작한 작품은 2회에서 4.4%를 기록하며 준수한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3회 만에 3%대로 떨어지며 사전 관심이 이어진 첫 주의 시청률이 가장 높은 수치가 됐다. 앞서 tvN의 2025년 부진한 작품들이 비슷한 추이를 보인 만큼 '견우와 선녀' 역시 하락세가 계속될지 우려의 시선이 쏠렸다. </p> <p contents-hash="e23798b8bc88f0b3699ba6ff91613b8a9bde7a70f41dfe4cdf6c7b5bed2f5d9a" dmcf-pid="XhdKiPEQkm" dmcf-ptype="general">그러나 작품은 6회 종영과 함께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 시작했고 실제로 7회에서 4.8%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8회에서는 소폭 하락했지만 이마저도 종전의 최고 시청률인 4.4%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p> <p contents-hash="0d80e36493b2c7887282eb113309dbde26430520b72fd36dffa7e2cfde46b243" dmcf-pid="ZlJ9nQDxar"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화제성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7월 2주 차 TV-OTT 드라마 종합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조이현과 추영우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d36125fa09c1b1a4ef354ad3508b009b64c6f97182e9ff858b0f0ead01396dc1" dmcf-pid="5Si2LxwMgw" dmcf-ptype="general">여기에는 여러 요소가 작용됐다. 6화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무당들의 기싸움과 악귀 액션 등이 펼쳐지며 보는 재미를 더했고, 박성아와 배견우의 쌍방 고백 장면이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또한 악귀 봉수(추영우 분)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며 추영우의 1인 2역 연기 향연이 시작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c62faa352005ec1c909e06cde30ce12a648b506fb1bd2c84f038636f4d7baf" dmcf-pid="1KTkWI0C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추영우의 1인 2역, 보다 안정적인 조이현의 연기력, 그리고 두 사람의 로맨스 등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HEFACT/20250721000151235xjlb.jpg" data-org-width="580" dmcf-mid="PYBXKpMU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HEFACT/20250721000151235xj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추영우의 1인 2역, 보다 안정적인 조이현의 연기력, 그리고 두 사람의 로맨스 등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db188f48d181172985b5e9dbc55b36fddc9beec51c25d1bb0e01ee02ec80692" dmcf-pid="t9yEYCphAE" dmcf-ptype="general"> <br>사실 로맨스 장르의 작품에서는 쌍방 로맨스가 펼쳐지면 시청률이 감소한다는 공식도 존재한다. 주인공들의 간질거리는 감정선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본격적인 로맨스 서사와 함께 이탈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기 때문이다. </div> <p contents-hash="9a3dfbfe8cb1f2c51cc8c37a2ddbf25037df8a10ea8f0a2c9d88966ce98df68e" dmcf-pid="F2WDGhUlak" dmcf-ptype="general">그러나 '견우와 선녀'는 달랐다. 봉수의 등장과 함께 쌍방 로맨스 속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지며 오히려 더 색다르고 신선한 재미를 안기며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p> <p contents-hash="91ca9fa7b486610915e9bbe705901659372580596be9f0a7ea00c9052bc4e5c0" dmcf-pid="3VYwHluSAc" dmcf-ptype="general">원작과 다른 각색 내용이 방향성을 제대로 보여주며 안정성을 찾았다는 평가다. 즉 '악귀 빙의'라는 스토리가 오히려 장르적 색채를 더 짙게 만들고 로맨스 또한 돋보이게 만들며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다.</p> <p contents-hash="3612bf2970a7423a37aa8578320c51bb90e0e5be1c321becac4808f5c4684ae1" dmcf-pid="0fGrXS7vcA" dmcf-ptype="general">초반 다수의 지적을 받았던 조이현의 연기력도 한결 나아졌다는 점도 한몫했다. 앞서 조이현은 작품 초반 발랄하거나 통통 튀는 장면에서 보여주는 과한 연기와 톤이 사랑스러움과는 별개로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반면 후반부로 갈수록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묵직해지고 성아의 캐릭터도 이에 따라 톤이 비교적 다운되며, 조이현은 보다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시청자들도 편안함을 찾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p> <p contents-hash="e555dcca691f2f78c0a42dd8a39d0fd3f2588ef0be41ada31dfe0725d2fd3687" dmcf-pid="p4HmZvzTjj" dmcf-ptype="general">물론 마냥 긍정적이진 않다. 프로야구가 브레이크 타임을 맞으며 이로 인한 반짝 유입이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때문에 다시 프로야구가 하반기 리그를 시작하는 9회를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1944b4fa327095a0d4b9e8b25866f8e16ac4af8c7a9090a5d5bf3163f7e76c16" dmcf-pid="U8Xs5TqykN" dmcf-ptype="general">그래도 다행인 건 유입 시청자들이 호불호가 나뉘었던 초반 방송을 지나 한창 무르익을 회차를 시청했다는 점이다. 여기에 기점이 된 6~7회 방송부터 입소문도 타기 시작하며 새로운 유입 시청자들도 기대해 볼만하다. </p> <p contents-hash="b44fe1c2508078ee16bc14ffac96ad83e52781e0f252b25106c5b398838bd900" dmcf-pid="u6ZO1yBWga" dmcf-ptype="general">반환점을 돈 '견우와 선녀'는 계속해서 절정을 향해 달려갈 예정이다. 이에 시청률 또한 반등의 기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1395de5ce387be88b42d5de74e44b6eaf2524dda2027e688e3e1f05703947549" dmcf-pid="7P5ItWbYcg"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17789bf21cc363f9b0a0a7538e441bb464b355587cd0c02ce253a7c4f6dd8871" dmcf-pid="zQ1CFYKGAo"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갱년기' 하하, 고깃집 2곳 폐업.."'동업자' 김종국에 미안" 공개 사과했다 [사당귀][★밤TView] 07-21 다음 류수영 롤모델은 영국 남자 "나이 차 별로 안 나"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