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 바다 투신한 오정세 살리고 체포했다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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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731900f0f5645fe169a362304e8f9d7e52953af1b5406b13c119a8b6baf72" dmcf-pid="W1iMCEXD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235104913rdho.jpg" data-org-width="550" dmcf-mid="QFkaHluS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235104913rd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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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83212ce6a42afea7785b4a4f6e5e4f3f9880a9129b4cc630607763cd630bfed" dmcf-pid="YtnRhDZwH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보이' 박보검이 오정세를 체포했다.</p>
          <p contents-hash="46818f8e12eebac6193322a63b55a63cef36d8d54606573a6ca9576f196986b2" dmcf-pid="GFLelw5r1j"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16회(최종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가 민주영(오정세)을 잡은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01b662be1893662e90e1cd03286780f94099452162d840b8440f84e86681c15" dmcf-pid="H3odSr1mXN" dmcf-ptype="general">이날 윤동주는 "징하다. 야, 도대체 넌 어떻게 살았길래 사람 죽이는 게 아무렇지도 않냐?"라며 분노했고, 민주영은 "누구? 아, 그 여자? 죽었어? 어쩌나. 가슴이 조금 아프네. 좋은 여자였는데. 예전에 우리 부모님이 죽었을 때도 지금처럼 조금 아팠어. 이진수 씨가 죽었을 때도 네 노랑머리 후배가 자살했을 때도 그랬지, 아마"라며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f21b6322a7cdc9a77b81592a682b94e88550469f775d644b49bc6a43067a5d" dmcf-pid="X0gJvmts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235106252xmdi.jpg" data-org-width="550" dmcf-mid="xgaiTsFO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235106252xm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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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e050c455871cb6df97cd64ed91c726a8265287972597a777b1dbb73a5358b9" dmcf-pid="ZpaiTsFO1g" dmcf-ptype="general">윤동주는 "더 이상 한마디도 하지 마라. 내가 너 죽일 거 같거든"이라며 주먹을 휘둘렀고, 민주영은 "왜?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다며"라며 물었다.</p>
          <p contents-hash="4f7c1cd5f450d137a2b48ccb10ab01871ae988e173f8cabd165eb555753bdccb" dmcf-pid="5UNnyO3I1o" dmcf-ptype="general">윤동주는 "구질구질하게 변명하지 마. 너 같은 놈은 변명할 가치도 없어. 못 배워서? 사는 게 힘들어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딴 개소리는 변호사한테나 해. 여긴 도망칠 곳도 공 울려줄 세컨드도 맞아 죽더라도 말릴 심판도 없어. 기대해. 마지막 라운드야"라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cc00fea0c99b17ae1ca2ed63f52737d01f6df22e26d5cb3c67ccca1a266c1210" dmcf-pid="11iMCEXD1L" dmcf-ptype="general">윤동주는 마우스가드를 끼웠고, "이 꽉 물어. 턱 나가면 판사님께 진술하기 힘드니까"라며 당부했다. 그러나 민주영은 "왜? 네가 이긴 거 같냐?"라며 바다에 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5277c647e865bc72d06d99b4a560a7428cbe83f896f873df6e7cf295ba373766" dmcf-pid="ttnRhDZw5n" dmcf-ptype="general">윤동주는 물속으로 뛰어들어 민주영을 해변가로 끌고 나갔고, "대한민국 쓰레기는 대한민국 공무원이 치워야지"라며 독설했다.</p>
          <p contents-hash="787a97edcd7a9e8a65be32954f701de1d40ef30263270dd85ede429dade2f783" dmcf-pid="FFLelw5rZi"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027a3c4c81ead951baa531dab14c9c2a25991144bb0e2d145b74056cac8ac478" dmcf-pid="33odSr1mtJ"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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