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소현, 인성시 구하고 해피엔딩…사형수 된 오정세 ['굿보이' 종영] 작성일 07-2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EPsAYc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a022b7859ce071891570671c84fcf5b5aa3de3fe27a232b7f898e4aa31a0d7" dmcf-pid="QwDQOcGk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보이 종영 / 사진=jtbc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today/20250720235352196qfnt.jpg" data-org-width="600" dmcf-mid="89Fsu541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today/20250720235352196qf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굿보이 종영 / 사진=jtbc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c8565043c5d24b97bad219225318681a7ff99dba0a95f036eda40500ec0626" dmcf-pid="xiJzgRmeW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굿보이' 박보검, 김소현, 허성태, 이상이, 태원석이 시민을 구하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p> <p contents-hash="9c0ffad61a7fe730d6470d11a93bb6439f0f866dcda92fe57a5050d558fa5b5b" dmcf-pid="yZXEFYKGC6"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최종화에선 윤동주(박보검)이 민주영(오정세)를 법 심판대에 올렸다. </p> <p contents-hash="ac1977c838ec1f28612dc7ebf970799370b47ebfc939c2e2ed5cd28dc18904ed" dmcf-pid="W5ZD3G9Hy8" dmcf-ptype="general">이날 윤동주(박보검)는 지한나(김소현), 고만식(허성태), 김종현(이상이), 신재홍(태원석)과 함께 민주영(오정세) 뒤를 쫓았다. 그러던 중 민주영이 한 행사장에 독가스를 살포할 계획을 알게 됐다.</p> <p contents-hash="ebf916c1148bc358a3d9033df5dd2e5605bf1c3ad44097ed149b8ba0d529c104" dmcf-pid="Y15w0H2XC4" dmcf-ptype="general">민주영은 예상대로 사람들이 있는 행사장 내에 독가스를 살포했다. 윤동주와 팀원들은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서둘렀다. 특히 윤동주는 몸을 던져 문을 깨 탈출로를 만들었고, 무사히 사람들을 구출할 수 있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1a75a94c37e715249fb920fd7bc1dadf2e36b42126d0d10fdbd3e39d253353" dmcf-pid="Gt1rpXVZ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today/20250720235353503otgz.jpg" data-org-width="600" dmcf-mid="6uRUnQDx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today/20250720235353503otg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fe77cdaae52c4b53af5f0de3ead16e270c1a288d7ac039e357486cc652b259" dmcf-pid="HFtmUZf5hV" dmcf-ptype="general"><br> 또한 윤동주는 미리 인성경찰청장 조판열(김응수)에게 "기회를 드리겠다. 비겁하고 무능력한 청장님에서 벗어날 기회. 지 경장이 연락하면 마지막 기회이니까 꼭 받아라"고 일러뒀다. 지한나는 청장에게 지원을 요청했고 무사히 행사장 내 인성시민들을 구해냈다. 이후 청장은 인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 공식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d0fe6d0ecf0534631fa6b8a9923fcdf3a57d793156a8121d2ddf2bc4737446c4" dmcf-pid="X3Fsu541W2" dmcf-ptype="general">윤동주와 김종현은 민주영을 빠르게 뒤쫓기 시작했다. 그시각 민주영도 위기에 처한 상황. 두 사람은 민주영을 찾아냈고, 이때 총으로 목숨을 끊으려는 민주영을 저지했다. 윤동주는 "쉽게 죽으면 안 된다. 내가 살려서 감옥에 끌고 갈 것"이라고 얘기했다. 고만식, 신재홍, 지한나도 각자 자리에서 고군분투했다. </p> <p contents-hash="091addeeafa3d52b2b4af0cde1186d07a44b5bfd21f4a2a1401b1bad0310b30d" dmcf-pid="Z03O718th9" dmcf-ptype="general">윤동주는 민주영을 배 위로 끌고왔다. 그는 사람을 죽이고도 아무렇지 않은 민주영을 보고 이성을 잃었다.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고, 잠시 숨을 고르던 도중 민주영이 바다에 몸을 던졌다. 윤동주는 그를 건져 올리며 "대한민국 쓰레기는 대한민국 공무원이 치워야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00eca63c055d4e915478e3b5ac025f95b788848f749b0f55249133aa142daed" dmcf-pid="5p0Izt6FSK" dmcf-ptype="general">지한나는 모친에게 "나는 날 아껴주고 마음까지 따뜻한 사람 만난다. 얼굴도 잘 생기고"라고 윤동주와 만나고 있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631e9d0c15821c9042344bcba1323665511f6f9d18dcf7e2767cfa9c0e0a05a" dmcf-pid="17ulb0xphb" dmcf-ptype="general">사형수가 된 민주영을 보러간 윤동주는 "나 곧 복귀한다. 네 덕에 진급도 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민주영은 "그동안 내 돈으로 먹고 자고 해서 판검사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냐. 지금 그들이 어디에 앉아있을까. 돈과 욕심이 있는한 세상은 절대 안 변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윤동주는 "끝까지 잡아 쳐 넣을 거다. 우리는 너 같은 놈을 보면 저 밑바닥에서부터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일갈했다. 그날 밤 민주영의 감옥으로 누군가가 찾아왔고, 민주영은 갑작스러운 습격에 괴로워했다.</p> <p contents-hash="8b7e1f15729f42d505a39196e2c4ddcce3c57c8b9f4c90a61ac3f15a37d34aa6" dmcf-pid="tz7SKpMUWB" dmcf-ptype="general">'굿벤져스' 멤버들은 인성시를 구한 영웅으로 진급식을 마쳤고, 윤동주는 해변가를 내달리며 밝게 미소지었다.</p> <p contents-hash="78b5d311935724caf921bd1805532ad9c8d82b9d952b9d46ab73618bc52ab131" dmcf-pid="Fqzv9URuW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굿보이’ 박정우 “정만식과 대치신, 기 눌리지 않으려 애써”[일문일답] 07-20 다음 '서초동' 임신한 류혜영, 딸 마약 신고한 母에 심란 [TV나우]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