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허성태 “스텝들, 피땀 흘려 고생···감사한 마음뿐”[일문일답] 작성일 07-2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zgjhDZw0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e65ba8ac996292faec356a2a5794b9a558a0fc61ef1f3826a3870e1db5aee9" dmcf-pid="HqaAlw5r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234504804ntzn.png" data-org-width="800" dmcf-mid="yup8oMrR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234504804ntz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d3a2706d6d01f831856359c4424c4a5a7d133321254bf418a5de0ce3a71c7a9" dmcf-pid="X1MdEoSg0j" dmcf-ptype="general"> <br> <br>배우 허성태가 ‘굿보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br> <br>허성태는 20일 최종회가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고만식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br> <br>‘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br> <br>허성태는 ‘굿보이’에서 레슬링 동메달리스트이자 주책맞지만 팀원들의 버팀목이 돼 주는 강력특수팀 팀장 고만식 역을 맡았다. 섬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연기로 안방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비장한 액션부터 반전 코믹까지 다 되는 ‘명배우’ 수식어를 재차 입증했다. <br> <br>‘굿보이’를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또 하나의 ‘인생캐’ 탄생을 알린 허성태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일문일답으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br> <br> </div>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2591df738f4725031600314c2e1010eb3168212150bd1bba9ad14a9e1b087da5" dmcf-pid="ZtRJDgvauN" dmcf-ptype="blockquote2"> <strong>다음은 허성태의 ‘굿보이’ 관련 일문일답.</strong> </blockquote> <div contents-hash="cd88b77d83f99131a14f5dc08769d9408a403d10b7d44f7d14dcb2a8cdf3b854" dmcf-pid="5FeiwaTNza" dmcf-ptype="general"> <br> <br><strong>Q. ‘굿보이’를 마무리한 소감이 어떤가요?</strong> <br> <br>A.고생하신 스태프분들의 얼굴이 한명 한명 선명하게 머릿속에 스쳐 지나갑니다. 감독님을 필두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피땀 흘려 고생해 주시고 많이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br> <br><strong>Q. 허성태가 생각하는 고만식은 어떤 인물인지, 연기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은요?</strong> <br> <br>A. 힘들고 지치고 매번 겁나는 현실에 부딪히지만 꾸역꾸역 이겨내야만 하는, 현실 속에 있음 직한 인간 군상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항상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8c72b6f38a0428ef89a79be5b963f69afd5470497bbe06ae8ca488f667da65" dmcf-pid="13dnrNyj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234506270rhec.png" data-org-width="800" dmcf-mid="WZ04LxwM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234506270rhe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11937a2c340ef19fe870a73f5fd0d57f5dab09c420fd1da8a4e5d152cbc5190" dmcf-pid="t0JLmjWApo" dmcf-ptype="general"> <br> <br><strong>Q. 가장 기억에 남는 신이나 대사가 있다면요?</strong> <br> <br>A. “다 그렇게 사는 거야. 버티고 감내하면서 견디는 거지. 뒤집히지 않고 잘 견디면 다시 일어서서 싸울 수 있어”라는 대사입니다. <br> <br><strong>Q.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찾아보는 편인지, 인상 깊게 본 댓글이나 반응이 있었나요?</strong> <br> <br>A. 많이 찾아봅니다. 코믹 연기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는 반응이 감사했습니다. 열정이 과해 오버페이스한 부분들, 또 반응을 보며 좀 더 농익고, 성숙해질 수 있도록 많이 느끼고 반성했습니다. <br> <br><strong>Q. 허성태에게 ‘굿보이’는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strong> <br> <br>A.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새로운 경험과 도전이 함축된 작품으로 각인될 것이고, 미숙한 저를 더 성숙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고마운 작품입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9eba092bf124706bf300756877e5dd4f674719b742869fe1cccbd1d648d8b4" dmcf-pid="FpiosAYc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234507689tnwf.png" data-org-width="800" dmcf-mid="YJDmGhUl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khan/20250720234507689tnw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1fd7ea8af17dc9aae5e6ea7e6651c063c3fcaa238a5a334a9fd5c94fc7ae23" dmcf-pid="3UngOcGk7n" dmcf-ptype="general"> <br> <br><strong>Q. 악역 빌런에서부터 코믹 끝판왕까지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해 왔는데, 작품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기준이 있을까요?</strong> <br> <br>A. 아직은 선택하기보다는 선택을 당하는 빈도가 더 높습니다. 그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하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br> <br><strong>Q. 남은 2025년 하반기 계획이 어떻게 될까요?</strong> <br> <br>A. 훌륭한 드라마 두 작품에서 상반된 성격의 역할을 오가며 열심히 연기해 내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br> <br><strong>Q. ‘굿보이’와 고만식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strong> <br> <br>A. ‘굿보이’의 모든 캐릭터를 사랑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극 중 동주의 대사 ‘착하게 태어난 게 어딨어?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거야. 후회하기 싫으니까’처럼 우리 모두 ‘굿보이’가 됩시다! <br> <br>장정윤 기자 yunsuit@kyunghyang.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정우, 빛삭 '댓글' 왜 논란됐나.."장난vs선 넘었다" 07-20 다음 '배우 복귀' 이나은, 러닝 인증샷으로 근황 공개.."화이팅, 좋은 주말"[스타IN★]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