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복싱 동메달 김대훈, 아시아 진출 시동 작성일 07-20 9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서일본 신인왕 꺾은 프로 첫경기<br>프로 데뷔 6연승으로 KBM 챔프<br>7연승으로 타이틀 1차방어 성공<br>일곱 달 만에 세 번째 출전 결정<br>연승을 이어가 아시아 무대 설까<br>상대는 범아시아타이틀매치 출신</div><br><br>김대훈(30·부산장정구복싱)이 225일(7개월13일) 만에 3경기를 뛴다. 아마추어 강자 출신으로 프로 정상 등극과 타이틀 1차 방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큰 꿈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br><br>서울특별시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에서는 8월16일 더원 프로모션(대표 신홍균)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주관 및 인정하는 대회가 열린다. 김대훈은 슈퍼라이트급(63.5㎏) 3분×6라운드로 마이클 에스코비아(35·필리핀)와 겨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20/0001079851_001_20250720223309928.png" alt="" /><em class="img_desc">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김대훈, 범아시아복싱협회 슈퍼플라이급 플라이급 챔피언결정전 출신 마이클 에스코비아. 사진=더원프로모션/KBM</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20/0001079851_002_20250720223310062.png" alt="" /><em class="img_desc">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김대훈이 2025년 6월 부산광역시 농심호텔 허심청 대청홀 특설링에서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M</em></span>2014년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69㎏ 동메달리스트 김대훈은 2022년 프로권투로 전향했다. 2025년 1월 KBM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6월에는 타이틀 1차 방어를 해냈다.<br><br>8라운드 TKO로 프로 데뷔 6연승, 만장일치 판정으로 7연승을 달린 것에 그칠 생각은 없다. SBS 스포츠 및 tvN SPORTS 해설위원 등 국내 복싱 전문가로 손꼽히는 KBM 황현철 대표는 “연승을 이어가며 아시아 무대로 나아가기를 원하는 한국 챔피언 김대훈”을 소개했다.<br><br>김대훈은 2022년 8월 일본 오사카 부립 체육회관 ‘에디온 아레나’ 원정경기로 프로 첫 경기를 치러 노구치 미오토(25)한테 3-0 판정승을 거뒀다. 서일본 슈퍼라이트급 신인왕 출신 노구치는 7승 2패를 기록 중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20/0001079851_003_20250720223310147.png" alt="" /><em class="img_desc"> 김대훈이 2022년 8월 프로복싱 첫 경기로 치른 일본 오사카 원정 한일전 계체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em></span>KO승률 100%를 자랑하는 노구치 미오토에게 커리어 첫 좌절을 안긴 선수가 바로 김대훈이다. KBM 황현철 대표는 “김대훈은 한 차례 다운까지 뺏었다”라며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br><br>마이클 에스코비아는 범아시아복싱협회(PABA) 슈퍼플라이급(52.2㎏) 플라이급(50.8㎏) 챔피언결정전 출신이다. 김대훈은 국제적인 인정을 받을 준비가 됐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까.<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김대훈 프로복싱 주요 경력</div></strong>2022년~ 7승 무패<br><br>KO/TKO 4승 무패<br><br>2025년 KBM 챔피언 등극<br><br>2025년 KBM 1차 방어 성공<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20/0001079851_004_20250720223310234.png" alt="" /><em class="img_desc">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김대훈이 2025년 6월 부산광역시 농심호텔 허심청 대청홀 특설링에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르고 있다. 사진=KBM</em></span>[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중식 여신' 박은영, BTS 진 실물에 '감탄'.."진짜 짱이다, 짱"[냉부해][★밤TView] 07-20 다음 '양육비 미지급 갈등' 송종국, 이혼 후 4년째 자연인 생활…"6평집, 난 편해" (알토란)[종합]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