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진, ‘세계 1위 미남’답게… “화장실 거울 앞에서 3시간” (‘냉부해’)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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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lgansports/20250720221637083awks.png" data-org-width="774" dmcf-mid="4I5U9H2X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ilgansports/20250720221637083awk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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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방탄소년단(BTS) 진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유쾌한 자화자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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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방탄소년단 진과 신혼 생활 중인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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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MC 김성주는 진의 별명이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며 “미술적으로 황금비율을 가진 성형하지 않은 자연적인 얼굴 1위”, “수학적 미적 관점에서 본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1위”, “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과학적으로 잘생긴 아시아 남성 1위” 등 다양한 수식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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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에 진은 “아침에 샤워를 하고 화장실에서 3시간 동안 못 나온다. 거울을 보고 있으면 조각 같은 얼굴이 앞에 있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처음에는 멀리서 보다가 점점 가까이 다가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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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윤남노는 “3일만 저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며 부러움을 드러냈고, 김성주는 “하도 칭찬을 많이 받으니까 이제는 손사래 치는 것도 힘들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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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진은 “처음엔 민망했는데 다들 칭찬해주시니까 점점 즐기게 되더라. 칭찬받는 건 좋은 일이니까”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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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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