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체고·이민혁, 남고 400mR·110mH ‘시즌 5관왕’ 작성일 07-20 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회장배 전국중·고육상서 각각 41초66·14초85로 5번째 금빛 질주<br>남녀 고등부 800m, 김홍유·김정아 金…여고 400mH 노한결 1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20/0000078891_001_20250720214912772.jpg" alt="" /><em class="img_desc">‘회장배 제23회 전국중·고육상선수권대회’ 남고부 400m 계주서 시즌 5관왕에 오른 경기체고 계주 팀.경기체고 제공</em></span> <br> 경기체고가 ‘회장배 제23회 전국중·고육상선수권대회’ 남자 고등부 400m 계주서 시즌 5관왕을 질주했다. <br> <br> 경기체고는 20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3일쨰 남고부 400m 계주 결승서 마현서·박찬영·김도혁·이민준이 팀을 이뤄 41초66을 기록, 서울체고(42초21)와 울산스포츠과학고(43초89)를 꺾고 우승했다. <br> <br> 올 시즌 전국체고대항대회를 시작으로, 춘계 중·고연맹전(이상 4월)과 전국종별선수권(5월), 백제왕도 익산대회(7월)에 이은 5번째 정상 질주다. <br> <br> 또 남고부 110m 허들 결승서는 이민혁(안산 경기모바일과학고)이 14초85 기록으로 이세현(울산스포츠과학고·15초93)을 제치고 1위로 골인, 춘계 중·고연맹전과 전국종별선수권, KBS배 대회(6월), 백제왕도 익산대회 금메달 포함 역시 시즌 5관왕이 됐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20/0000078891_002_20250720214912813.jpg" alt="" /><em class="img_desc">남고부 110m허들 시즌 5관왕 이민혁.경기일보 DB</em></span> <br> 이민혁을 지도하는 심재령 코치는 “(이)민혁이가 무더위 속에서도 5관왕을 차지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컨디션 관리를 잘해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 고등부 최고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기량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br> <br> 여자 고등부 800m 결승서는 김정아(가평고)가 2분15초59로 박리우(속초여고·2분16초63)를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으며, 400m 허들의 노한결(시흥 소래고)도 1분03초97로 같은 학교 이민경(1분04초78)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한편, 남중부 원반던지기서는 김시연(화성 봉담중)이 51m49를 던져 박태민(파주 문산수억중·51m41)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고, 남고부 100m 최성원(동인천고)과 장대높이뛰기 박재연(경기체고)도 10초74, 4m60을 기록하며 정상에 동행했다. <br> <br> 남고부 800m 결승서는 김홍유(연천 전곡고)가 1분56초19를 마크해 경기체고 오준석(1분57초54)을 제치고 정상을 달렸으며, 해머던지기 성승훈(경기체고)도 50m57을 던져 금메달을 획득했다. 관련자료 이전 ‘돌아이’ 윤남노, BTS 진 얼굴만 봐도 대유잼 “입 크게 벌려도 잘생겨”(냉부해) 07-20 다음 BTS 진 재력 과시 “성공해서 킹크랩 2주에 1번 먹어”(냉부해)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