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픈워터 대표팀, 세계선수권 혼성 6km서 17위 작성일 07-20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20/2025072014223709239dad9f33a29211213117128_20250720213612344.png" alt="" /><em class="img_desc">4관왕을 완성하고 손가락을 펴 보인 독일의 플로리안 벨브로크. 사진[AFP=연합뉴스]</em></span> 한국 오픈워터스위밍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일정을 완료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br><br>오세범(국군체육부대), 박재훈(서귀포시청), 김수아(둔촌고), 황지연(경남체고) 순으로 입수한 한국은 20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개최된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 혼성 6km 경기에서 1시간16분01초00으로 골인해 경기를 완주한 23개국 중 17위를 기록했다.<br><br>혼성 6km 경기는 국가별로 남녀 각각 2명의 선수가 1.5km를 나누어 역영한다. 남녀 선수 출전 순서에는 제약이 없다.<br><br>이로써 한국 오픈워터 대표팀은 이번 대회 전체 일정을 종료했다.<br><br>독일은 한국보다 6분 이상 빠른 1시간9분13초30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건드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독일 장거리 수영의 에이스 플로리안 벨브로크는 혼성 경기까지 우승하며 남자 5km와 10km, 녹아웃스프린트 3km에 이어 출전한 모든 종목을 석권했다.<br><br>앞서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 최초로 3관왕에 올랐던 그는 4관왕을 달성했다.<br><br>2위는 이탈리아(1시간9분15초40), 3위는 헝가리(1시간9분16초70)로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관련자료 이전 Sh수협은행배당구대회 허채원-김지원 女결승 격돌…조명우 윤도영 박중근 등 男8강 07-20 다음 심현섭 "행사 한 번에 1000만원"…전성기 수입 고백에 '깜짝'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