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안재욱과 결혼 준비 중 갈등.."난 끌려가기만 하면 되는 사람이예요?"[독수리] 작성일 07-2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NexpMUCS">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zUjdMURuW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8e26e9f364f3fb6dbc10f5865e9ede08be26126de425e1a3b20189c633a84d" dmcf-pid="quAJRue7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203605776bmpe.jpg" data-org-width="561" dmcf-mid="UhAJRue7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203605776bm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82336466a966f1d8533a8f814faeda1e551f19766783d7565f678828cbc07f6" dmcf-pid="B7cie7dzvC" dmcf-ptype="general"> 안재욱과 엄지원이 결혼 준비 중 갈등을 빚었다. </div> <p contents-hash="73ff6bc81cd9144b4ee7d4fb18b3ce07f7e9e15e2b5dca126fc3291c6cd0b685" dmcf-pid="bzkndzJqCI"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의견 차이로 말다툼을 벌이는 마광숙(엄지원 분)과 한동석(안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23f5d01ead80e28eec813d06a0ad8ad4292b119bd1bc4cb4c45ca923d030d59" dmcf-pid="KqELJqiBWO"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숍에 들렀다. 광숙은 여러 벌의 드레스를 입어보며 동석의 반응을 살폈다. 그러나 동석은 "노출이 너무 심하다", "좀 더 단정하고 클래식한 스타일이 좋을 것 같다", "너무 평범하고 흔한 스타일이다" 등 보는 족족 퇴짜를 놨다.</p> <p contents-hash="256b07d2eb37b0e1025db7a95c24fc9ab60499e420e6bbb5edd85594a0176b6a" dmcf-pid="9bwgnbLKls" dmcf-ptype="general">동석의 싸늘한 반응에 광숙은 "그냥 아무거나 입으면 안 돼요?"라고 볼멘소리를 던졌으나 동석은 "광숙 씨를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신중을 기하자는 거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밀어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5ddac34bef1a399ad09a3ffe5cc576e7baf5a64eea20d1f282323c5279a62e" dmcf-pid="2KraLKo9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KBS 2TV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203607073vyqe.jpg" data-org-width="561" dmcf-mid="uemNo9g2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203607073vy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KBS 2TV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ff49e4428b91b21febbba5caa441305e46843ec48edb8a56eff4113ce465d2" dmcf-pid="V9mNo9g2Cr"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동석은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바꾸기 위해 광숙을 데리고 가구점을 찾았다. 원하는 스타일을 묻는 동석에게 광숙은 "어차피 본인 마음대로 할 거면서 내 의견을 왜 물어요? 신혼여행도 그래요. 나한텐 어디 가고 싶은지 묻지도 않고 예약부터 하고"고 따져 물었다. </div> <p contents-hash="82b918c0bdfd7b165af68b2f9530eae5ef4a59dfeef62d591b666b2a93ef48fc" dmcf-pid="f2sjg2aVCw" dmcf-ptype="general">동석 역시 "그럼 그때 말하지, 다 결정하고 그렇게 말하면 내 수고가 뭐가 돼요?"라고 받아쳐 냉랭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1ba65b00d4ae1bbfc219dd421d4a860ce9bcb8ffc16acf45bf5b84ab794e1043" dmcf-pid="4VOAaVNfhD" dmcf-ptype="general">잠시 후 동석은 장모 공주실(박준금 분)과 전화 통화를 하며 광숙에게 주실이 이사 갈 아파트의 보증금을 마련해줬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광숙은 "그런 중요한 결정을 나하고 한마디 상의 없이 결정하면 어떻게 해요? 이러는 거 솔직히 돈 자랑하는 것 같아서 내가 비참해져요. 나는 끌려가기만 하면 되는 사람이에요?"고 불만을 토로해 갈등의 시작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8fIcNfj4SE"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악당 잡는 주부들 서사… 맘카페 입소문 타고 인기” 07-20 다음 심현섭 결혼 잘했네…장모 40찬 생일상에 울컥 “처음부터 사위 좋아해” (백반기행)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