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언니, 동생 손 꼭 잡았다…뇌병변 이겨낸 ‘뜨거운 성장기’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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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bIj4A8L4">
          <p contents-hash="6b976efbf9c050fa238933a4c2616d9d9bd0823ecb8a6d4e63a62ab8eef61b33" dmcf-pid="5TKCA8c6Jf" dmcf-ptype="general">‘1분 언니’ 쌍둥이 자매의 따뜻한 성장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p>
          <p contents-hash="fd6fbd9fd397e3583c953f5f09fe7361f00706cd6b7b95831e4a56dd46641a9e" dmcf-pid="1y9hc6kPLV" dmcf-ptype="general">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방송되는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뇌병변 장애를 가진 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쌍둥이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75ddda370ad98757425e60ddc32bb20c166e1555068532696ebfcc45486398d" dmcf-pid="tW2lkPEQn2" dmcf-ptype="general">쌍둥이 자매 박지민(17), 박지수(17)는 1분 차이로 태어났지만 각자의 사연을 지녔다. 동생 지수는 뇌병변 장애로 혼자 걷기 힘든 상황이지만, 언니 지민은 늘 휠체어를 밀고 두 손을 꼭 잡으며 지수를 지켜왔다. 두 사람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 인사로, 어디서나 밝고 발랄한 에너지를 뿜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c7cbc59779c7bf0dc71e6203af007a9925931622d83a497bf86e2647412a06" dmcf-pid="FYVSEQDx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분 언니’ 쌍둥이 자매의 따뜻한 성장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ksports/20250720201809798zqxx.jpg" data-org-width="500" dmcf-mid="GVDq5r1m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ksports/20250720201809798zq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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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언니’ 쌍둥이 자매의 따뜻한 성장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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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62a569d67f04583fff1e5b6b80249fe29d12a4ebcfedee4a9dfda9924231103" dmcf-pid="3GfvDxwMeK" dmcf-ptype="general">
           방송에서는 가족들의 끈끈한 유대도 조명됐다. 이혼 후 홀로 네 딸을 키우고 있는 아빠 박경원(51)은 통근버스를 운전하며 생계를 꾸리고, 장녀 수빈(27), 차녀 유빈(20)도 각자의 방식으로 동생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b5a12e1b323c7becc84be6e9cf675dcbe848ec97d0a17e576324efd9a22906" dmcf-pid="0H4TwMrR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분 언니’ 쌍둥이 자매의 따뜻한 성장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ksports/20250720201811127zdyl.jpg" data-org-width="500" dmcf-mid="HciFTNyj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ksports/20250720201811127zd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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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언니’ 쌍둥이 자매의 따뜻한 성장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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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c2812f5c4a535de99d1be00e0ad3807f4f7fa5b19cabd631eb57a484d610bc1" dmcf-pid="pX8yrRmeJB" dmcf-ptype="general">
           특히 뇌병변 장애를 가진 지수는 방송 말미에 “언니가 늘 곁에 있어서 힘이 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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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1분 언니’ 쌍둥이 자매의 따뜻한 성장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ksports/20250720201812419apay.jpg" data-org-width="500" dmcf-mid="XLw20Cph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ksports/20250720201812419ap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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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언니’ 쌍둥이 자매의 따뜻한 성장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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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d6fb51310babb9916737518a9c3525385f84b0e6bbeb1e794d2ea7b762c85b1" dmcf-pid="u5PYsdOJnz" dmcf-ptype="general">
           한편 ‘인간극장-천하무적 쌍둥이’ 편은 21일부터 25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div>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7k5axpMUJ7"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zE1NMURueu"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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