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허성태 “새로운 경험·도전 함축된 작품…미숙한 나를 성숙하게 해” [일문일답] 작성일 07-2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BSe7dz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4233074c481cb4280e536e49b78b0d815a72a014f1bed7b5b12b5910244fa9" dmcf-pid="ZybvdzJq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허성태가 ‘굿보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bn/20250720191729722getb.jpg" data-org-width="500" dmcf-mid="HuQ1A8c6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mbn/20250720191729722ge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허성태가 ‘굿보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73c62ee0caa44938f6d731a2e35c5c66d3ac272031f76ff32474a2e116725a" dmcf-pid="5WKTJqiBDj" dmcf-ptype="general">배우 허성태가 ‘굿보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13c88a5f820407a2291d29d53c1d2bff0a7cb090e9ac97d0ab7403511c0e8ee" dmcf-pid="1Y9yiBnbEN"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20일 최종회 방송을 앞둔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고만식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c46799dc025b7fca4e75b2720c65c079356bfb66b66cb2a4f9cce25947bd130b" dmcf-pid="tcHjBWbYwa" dmcf-ptype="general">‘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p> <p contents-hash="0220f2443efeba1a72d403f29558ea0c8559de8a448fd7e2c5947357ef003730" dmcf-pid="FkXAbYKGwg"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굿보이’에서 레슬링 동메달리스트이자 주책맞지만 팀원들의 버팀목이 돼 주는 강력특수팀 팀장 고만식 역을 맡았다. 섬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연기로 안방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비장한 액션부터 반전 코믹까지 다 되는 ‘명배우’ 수식어를 재차 입증했다.</p> <p contents-hash="9212efc41bdf83d8cde72dfe592f75a8045e544329dadf64465bb05a94fbc231" dmcf-pid="3EZcKG9Hmo" dmcf-ptype="general">‘굿보이’를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또 하나의 ‘인생캐’ 탄생을 알린 허성태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일문일답으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aaa6b5dd0aad6267942727027ae1d6043ff8d732519c56f3a34bd265f1bcb38" dmcf-pid="0D5k9H2XmL" dmcf-ptype="general">다음은 허성태의 ‘굿보이’ 관련 일문일답.</p> <p contents-hash="7b85e4c19d740138bd12fb418f960828c6e61e407599da8edb7f4dfa8adfeb64" dmcf-pid="pw1E2XVZsn" dmcf-ptype="general">Q. ‘굿보이’를 마무리한 소감이 어떤가요?</p> <p contents-hash="38871d5b55a55bf21094e3a718d7a2180a53ccf6a7ba50a45f2f6a9e04d57d5d" dmcf-pid="UrtDVZf5mi" dmcf-ptype="general">A. 고생하신 스태프분들의 얼굴이 한명 한명 선명하게 머릿속에 스쳐 지나갑니다. 감독님을 필두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피땀 흘려 고생해 주시고 많이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p> <p contents-hash="93bcf25b8aa82af83c1b9cc6bb05fe669d4cb76bcdeefdcdd9b851541c75656b" dmcf-pid="umFwf541DJ" dmcf-ptype="general">Q. 허성태가 생각하는 고만식은 어떤 인물인지, 연기하면서 특별히 신경쓴 부분은요?</p> <p contents-hash="6f507aae69be48b4d447d32d003f2100a36c54730f5851eaa4e3ee5fe4fb7a93" dmcf-pid="7s3r418tId" dmcf-ptype="general">A. 힘들고 지치고 매번 겁나는 현실에 부딪히지만 꾸역꾸역 이겨내야만 하는, 현실 속에 있음직한 인간 군상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항상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p> <p contents-hash="cce69e659bb670f4e9e6c602587c19b4a33ea187f2a238aa10cc7a3690cc1207" dmcf-pid="zO0m8t6FEe" dmcf-ptype="general">Q. 가장 기억에 남는 신이나 대사가 있다면요?</p> <p contents-hash="c6c487d8514ce9cb81cf02f00f0d8af29ba4ba6dfb48315a61941e7381ebb0d9" dmcf-pid="qIps6FP3wR" dmcf-ptype="general">A. “다 그렇게 사는 거야. 버티고 감내하면서 견디는 거지. 뒤집히지 않고 잘 견디면 다시 일어서서 싸울 수 있어”라는 대사입니다.</p> <p contents-hash="c1bf73e2c558d2c8684f043edf6fb7a1b64397e1d00c1f9d7397b1c3fdac2cec" dmcf-pid="BCUOP3Q0mM" dmcf-ptype="general">Q.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찾아보는 편인지, 인상 깊게 본 댓글이나 반응이 있었나요?</p> <p contents-hash="cf721e19213acaec8286daf807bc343df67792333c1eec43b766debd02dc7bb7" dmcf-pid="bhuIQ0xpDx" dmcf-ptype="general">A. 많이 찾아봅니다. 코믹 연기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는 반응이 감사했습니다. 열정이 과해 오버페이스한 부분들, 또 반응을 보며 좀 더 농익고, 성숙해질 수 있도록 많이 느끼고 반성했습니다.</p> <p contents-hash="48939813086babb7201c5f2bd802aa99cba6083b8f73dec28733658fb7958952" dmcf-pid="Kl7CxpMUwQ" dmcf-ptype="general">Q. 허성태에게 ‘굿보이’는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나요?</p> <p contents-hash="00f1f177a601787c5589c39ba0e0a0e29636faa722966e83d3f976927e9b0dff" dmcf-pid="9qn7sdOJIP" dmcf-ptype="general">A.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새로운 경험과 도전이 함축된 작품으로 각인될 것이고, 미숙한 저를 더 성숙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고마운 작품입니다.</p> <p contents-hash="70b9a2cb99bf3eaa715c231e82d13e6d6ea4dd533455748530e360cfdc14e04b" dmcf-pid="2BLzOJIiw6" dmcf-ptype="general">Q. 악역 빌런에서부터 코믹 끝판왕까지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해 왔는데, 작품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기준이 있을까요?</p> <p contents-hash="bfc092e460e4700a92c807916b9e11d506174980da5633d08be14104d9c8cc0b" dmcf-pid="VboqIiCns8" dmcf-ptype="general">A. 아직은 선택하기보다는 선택을 당하는 빈도가 더 높습니다. 그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하려고 노력할 뿐입니다.</p> <p contents-hash="74053e24cd43dd337a49ac886d1b95c61121acd14be4eeb6d42a50b4bff28a41" dmcf-pid="fKgBCnhLs4" dmcf-ptype="general">Q. 남은 2025년 하반기 계획이 어떻게 될까요?</p> <p contents-hash="add185951f15996e2b4279b1667baf1f4ae376aa4239263e14daa72f95ed946b" dmcf-pid="49abhLlomf" dmcf-ptype="general">A. 훌륭한 드라마 두 작품에서 서로 상반된 성격의 역할을 오가며 열심히 연기해 내려고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d529b9403c6013f0bace3c20282e46dd7e8dc4ae8e921f6488ac905f21b8d07c" dmcf-pid="82NKloSgOV" dmcf-ptype="general">Q. ‘굿보이’와 고만식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b54237bb654893304c2b3c37992063707a7c26795ce7463811d75a33bbade77c" dmcf-pid="6Vj9Sgvam2" dmcf-ptype="general">A. ‘굿보이’의 모든 캐릭터를 사랑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극 중 동주의 대사 ‘착하게 태어난 게 어딨어?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거야. 후회하기 싫으니까’처럼 우리 모두 ‘굿보이’가 됩시다!</p> <p contents-hash="e5a659b448b36a2b757a3c45047aeb7c6b410651bb27c61329a12165ed2528fa" dmcf-pid="PfA2vaTNm9"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7d0217e2326ddd4a5014617d3e841478f618435149343ab257f9cdba58a92601" dmcf-pid="Q4cVTNyjOK"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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