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손님 맞이할 것”…‘또간집’ 여수 불친절 식당, 사과문 게시 작성일 07-2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mwf541X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c23a3a704991c4c64f8a704ebda4a934dda4f8c7c513852dcc274f2e46d5d8" dmcf-pid="VNsr418t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남 여수 한 식당을 찾은 여성 유튜버 A씨. 사진ㅣA씨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today/20250720191809027jzbz.jpg" data-org-width="650" dmcf-mid="35ietsFO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today/20250720191809027jz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남 여수 한 식당을 찾은 여성 유튜버 A씨. 사진ㅣA씨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837aca050e73b89860db8de9799a0320a16f6eba3da1b88ceccaf43f892f00" dmcf-pid="fjOm8t6F1w" dmcf-ptype="general">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의 ‘또간집’을 통해 알려진 전남 여수의 한 식당이 홀로 식당을 찾은 손님에게 부당한 대우를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div> <p contents-hash="27e32e7b29994e9657ca7635f30d20f2a36ce6df4d113c7b3243d40c9ac40fd1" dmcf-pid="4khIQ0xp5D" dmcf-ptype="general">20일 전남 여수에 위치한 해당 백반집은 출입문에 “문제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앞으로 친절하고 부드러운 손님 맞이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자필 사과문을 내걸었다.</p> <p contents-hash="f19989da0463bf208e62a85df267ca0bd190721bb7b9efa69da158688555af81" dmcf-pid="8ElCxpMUHE" dmcf-ptype="general">이는 최근 한 여성 유튜버 A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자 2인분 시켰는데 20분 만에 눈치 주는 식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일자, 이에 사과한 것이다.</p> <p contents-hash="4a24d3a9eb8bd2f6b0d19d28330a1d51edb56d40f400e5242cc494b43f2e7342" dmcf-pid="6DShMURuGk"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A씨는 혼자는 식사가 불가능하다는 식당 측 요구에 2만6000원을 내고 2인분을 주문했다. 이후 A씨는 구석에 앉아 차례로 나오는 반찬들을 영상에 담은 뒤 카메라를 끄고 묵묵히 밥을 먹고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사장의 재촉과 핀잔에 결국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밖으로 나왔다.</p> <p contents-hash="5b3db0125958976c7e9c2df8e434d00cd7afe1189ea50ecb3fca9b1672321d60" dmcf-pid="PwvlRue75c" dmcf-ptype="general">이에 결국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측도 A씨를 직접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p> <p contents-hash="e0e2349dcd933e4b647eeb4d3b8553bf2970cc7676ead44bbfc959466452cc3e" dmcf-pid="QrTSe7dzXA" dmcf-ptype="general">A씨는 “인터뷰가 많이 들어왔다. 너무 무섭기도 했는데, 여기는 꼭 와야겠다고 생각한 게 ‘또간집’ 가서 사람들이 욕하고, 저 때문에 풍자님까지 욕을 먹고 있는 게 구독자로서 죄송했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여기서 A씨는 “제가 찍은 부분 가지고 많이 공분하고 계시는데, (실제론) 그것보다 더 심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dbb552bf827735bad251a85f5819699507f192f809608cc1ec953c0d44de66c0" dmcf-pid="xmyvdzJqXj"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여수시 이석주 의원도 나서 “최근 지역 음식점의 손님 응대 논란과 관련해 여수시가 음식점 영업자 및 종사자에게 서비스 응대 개선을 요청하는 공식 안내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3a07aa5da87b104e91bf3246d34e82594c0576eca8f13823b8ee13ea697e581" dmcf-pid="yKxPHEXD1N" dmcf-ptype="general">풍자 역시 추후 해당 식당에 재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a73793abdaf1f243e817d870e1a6ba13ff2155fa301f2f07cd23ee037366194" dmcf-pid="W9MQXDZw5a"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박2일’ 방송 최초 한라산 백록샘 공개…문세윤 등반할 수 있을까 “입맛 없어” 07-20 다음 임채무, 두리랜드 빚 190억 고백 "하루 매출 최고 32만원"(사당귀) [TV캡처]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