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빚 190억 고백 "하루 매출 최고 32만원"(사당귀) [TV캡처] 작성일 07-2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a6GkHE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2154c82f90d28a068531b07a9c52dd57b1327308922f18b869e87e33a4dd30" dmcf-pid="5rNPHEXD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임채무 / 사진=KBS2 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today/20250720191950949rkih.jpg" data-org-width="600" dmcf-mid="XrRBCnhL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today/20250720191950949rk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임채무 / 사진=KBS2 캡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d8344b9e7527d5e7b64943909c8f14d856c0e14bfda4b634fb8f3921ee9e87" dmcf-pid="1mjQXDZwT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임채무가 놀이공원 개장 후 생긴 채무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0748a45f30fc6c99e18db691d7161c9b899f34b6c3131fb634b13767d9f3614" dmcf-pid="tsAxZw5rli"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배우 임채무의 근황이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094ddf62a37568303cdee5569b9a02038580421190ec340faa0911e73144ca8f" dmcf-pid="FOcM5r1mTJ" dmcf-ptype="general">이날 임채무는 자신이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에 대해 "이곳의 7~80%는 내가 구상한 곳이라 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7fabaffdcd55c58044bbfa1d3f017b2edbad25776b07a55e3a5667c4d42cc3a" dmcf-pid="3GhNqyBWld" dmcf-ptype="general">지난 1990년에 개장한 두리랜드는 초반 관광객에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초창기에 직원들이 다 집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 회사는 3년만 다니면 집을 한 채씩 선물했다.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5월 5일 어린이날 하루에 1억 2천만원을 벌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1af2b5c05da2dda3f321ec7eda9d0e42a5d54a556123e45f706b09da256c54e0" dmcf-pid="0HljBWbYhe" dmcf-ptype="general">하지만 임채무는 "어린이 사업은 돈 버는 사업이 아니"라며 "빚이 한 190억 정도 된다. 대출 월 이자만 8천만원이고 전기료만 3천만원"이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0c58eec22ae0556cd93121130fd5848442f92080ab46b4a19680146b2428d46" dmcf-pid="pXSAbYKGh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고로 안 되는 게 요즘이다. 하루 매출이 16~32만 원"이라고 털어놨다. 3년 전 아파트도 처분하고 아내와 화장실에서 생활했던 바다. 그는 "40년 하니까 이제 지치기도 하는데, 입구에서 어린이들이 '아저씨~'하고 안기면 너무 좋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7975614ee80d1b0300fe7a94a7f75fc650d91817cccc1d52132cc841bea78f1" dmcf-pid="UZvcKG9HWM" dmcf-ptype="general">예전엔 입장료를 받지 않았지만 지금은 입장료를 받고 있다고. 박명수는 "이젠 입장료를 받으니 많이 찾아주면 좋겠다"고 바랐다.</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u5Tk9H2XT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드럽게 손님 맞이할 것”…‘또간집’ 여수 불친절 식당, 사과문 게시 07-20 다음 '10주년' 몬스타엑스,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 육체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