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체조경기장 재입성=당연하지 않은 행복…살아있음 느껴” 작성일 07-20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uOhEQDxy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7166b6495c9564b37b2ba6051671356061cb3a6dfe274eb58033b521417489" dmcf-pid="2Mt0GkHE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90706548tcjn.jpg" data-org-width="1000" dmcf-mid="BnmIc6kP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90706548tc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69d96de0ee260950d45ce6c5b728d7dc1a62805acfe272ca53cb8985682ab6" dmcf-pid="VRFpHEXD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90706780bfio.jpg" data-org-width="934" dmcf-mid="bXFpHEXD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90706780bf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073605c48c33aefc51d652abb6d75e9aaae49e9b1390a7d6d9ba3b74dd6a12" dmcf-pid="fe3UXDZw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90707209didv.jpg" data-org-width="1000" dmcf-mid="KyB9phUl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90707209di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1a3e1a57f0a58c6392fe9e7b6adca9b212e30477dd68a3e96fffc09a55ec7d" dmcf-pid="4d0uZw5rWb"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892609572f6bb063067ad7d8a660cb7f109d01adf4f165c480a2d4376703d5bd" dmcf-pid="8Jp75r1mTB" dmcf-ptype="general">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숱한 가수들 사이에서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체조경기장에 재입성한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e9c55318de1001943398d992bd53d82faaa4d4097635a28bb04bc62c0b06bb6" dmcf-pid="6iUz1mtsvq"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7월 20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f306bf6397ba24361e31dc221099bb036cf820bc03f194fad4949f15ff379669" dmcf-pid="PnuqtsFOWz" dmcf-ptype="general">2015년 5월 14일 정식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올해 영광의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데뷔 10주년 당일인 5월 14일 완전체 디지털 앨범 'NOW PROJECT vol.1'을 발표하는가 하면 무료 팝업 전시를 진행하며 뜨거운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전개한 '커넥트 엑스' 공연을 통해서는 도합 2만 9,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26d54bcb51816297426f727c8f30a783603e47e76116a4d1732c22a5ac029c72" dmcf-pid="QL7BFO3IC7"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가 6인 완전체로 체조경기장 무대에 오른 건 데뷔 후 처음이다. 앞서 2020년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인 서울'(2020 MONSTA X WORLD TOUR IN SEOUL)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불가피하게 전면 취소했다. 2023년 개최된 몬베베(공식 팬덤명) 7기 팬콘 '몬엑 프렌즈'(MX FRIENDS)의 경우 민혁의 군 복무로 완전체 공연은 아니었다. 데뷔 10주년에 완전체로서 펼친 이번 공연은 몬스타엑스와 몬베베가 하나 되어 마음껏 뛰어 놀고, 음악으로 끊임없이 연결되는 뜻깊은 축제였다.</p> <p contents-hash="03beb441863b97f7a3a0ce7204ca1cace20ba0d19255c2486c05d76144fb866f" dmcf-pid="xozb3I0Cyu" dmcf-ptype="general">지난 10년간 팀의 듬직한 맏형이자 중심축 역할을 해 온 리더 셔누는 "항상 속으로 어떤 마음을 갖고 있던 가장 소중한 시간, 의미 있는 시간을 매번 함께해 주는 우리 멤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7678e4824bdb352dd48a901a35cf4c6f7f7d20b16eade3b9c1a60d57b2a13bdc" dmcf-pid="ytEraVNfWU" dmcf-ptype="general">셔누는 "제가 소감을 말하고 싶어 책에서 구절을 하나 외워 왔다. 누군가에게 제 인생의 일부를 잠깐 맡겨 평생 살아갈 수 있다면 참 행복한 인생이겠다는 짧은 구절이었다. 여러분 3일 동안 너무 즐겨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노력하겠다. 제가 앞으로 나아가고, 발전하는 건 자신이 없는데 제가 이 자리에 버텨서 뒤로 가지 않을 자신이 있다. 항상 열심히 할 테니까 옆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줬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6fec377dddfa2515541dbf377cc394e269da25aefc758096930b3cdfa7ed03e" dmcf-pid="W4GZSgvaWp" dmcf-ptype="general">형원은 "전 느린 우체통에 큰 감명을 받고 어젯밤에 집에 가서 편지를 준비해 왔다"며 바지 주머니에서 손 편지를 꺼냈다. 그는 "제가 10년 동안 멤버들과 몬베베한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제목 빠른 우체통.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해 본다. 셔누 형. 무엇이든 스스로 하는 형이지만 삶에 큰 파도가 치는 순간이 있다면, 그 파도가 너무 거세다면 그 옆에 제가 있으니까 기대 달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5ea10a94e8e00c011e81a9116a8b7c36f91cc85373b5200b96164192cd7abe5" dmcf-pid="Y8H5vaTNS0" dmcf-ptype="general">이어 형원은 "민혁이. 성향은 반대지만 그렇기에 오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의 지난날을 추억하며 같이 게임하며 웃자. 기현이. 제일 티격대지만 내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 성격은 너다. 주헌이. 너의 열정을 본받으며 오늘 하루도 살아간다. 넌 사랑받을 자격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거야. 물론 나도 사랑해. 창균이. 언제나 너의 뒤를 밝게 비춰주는 형이 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d5584b55e42437747f0e406b3f5dbb14f044483c834d8dc1eb5eee5dfdbd06b" dmcf-pid="G6X1TNyjC3" dmcf-ptype="general">끝으로 "오늘의 주인공 몬베베. 저의 삶이 돼 주셔서 감사하다. 저 또한 여러분의 삶에 조그마한 미소가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저의 동그라미력으로 여러분의 모난 아픈 것들을 전부 갈아버리겠다. 마지막으로 저희를 밝혀 주는 이 몬둥이(몬스타엑스 응원봉 애칭) 빛은 저희만이 아니라 우리 서로를 향해 비추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마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703414c4d0c19b57b8dc4ea83e01f58d71e2b2fca77385488c6ac84a3b95196" dmcf-pid="HPZtyjWAyF" dmcf-ptype="general">기현은 "3일이 진짜 너무 빠르게 후딱 지나가버렸다"며 "현실적인 고민이었는데 여기(체조경기장)을 다시 채울 수 있을까 싶었다. 너무나 당연하지가 않다. 우리가 오랜 시간 비웠고,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옆에 있는 만큼 챙겨주지 못한 것도 사실이고, 많은 분들이 우리 곁을 떠나곤 했을 텐데 이 3일이 저한테는 절 막 다시 살리는 그런 작업의 느낌이었다. 너무나 행복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b8e1a84d3ba98ec8d52457093c6cd2fd6c7cb0097d2047ed64637a3f7c39cb" dmcf-pid="XQ5FWAYcTt" dmcf-ptype="general">이어 "어제 제가 버블로 이야기하면서도 느꼈는데 정말 '팔로우', '겜블러' 무대를 할 때 숨이 여기까지 찼다. 근데 몬베베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내가 살아 있음을 느꼈다. 다시금 '아 이게 내가 하고 싶었던 거였지'라는 걸 3일 동안 가슴 깊이 느끼고 간다. 몬베베들은 참 한 번도 아니고 두 번도 아니고 수백 번, 세지 못할 나를 돌아봐주고 날 더 키워주는 사람들이구나. 이걸 어떻게 갚아야 할까 공연을 하며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d1ab5d1a44b6f4e1a89ef7ff380bb859e799a4b2f9af15f5e72759626b05b8b" dmcf-pid="Zx13YcGkW1" dmcf-ptype="general">끝으로 기현은 "답은 하나인 것 같다. 몬베베 앞에서 계속 노래하는 모습 보여주며 가깝게 지내면 되는 거겠죠. 어제도 말했지만 앞으로도 제 옆에 꼭 있어 주셨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진심으로 감사하고 전 정말 여러분 덕분에 복 받은 사람이고 많이 받은 복 꼭 다 돌려드릴 때까지 가수 열심히 하겠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20cfe6d9e4c92a337750aed12405a97e67ff99e551ada3deb5f013c03762131" dmcf-pid="5Mt0GkHEh5" dmcf-ptype="general">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막내 아이엠은 "여러분이 절 많이 걱정하고 있는 거 안다. 전 제 속도대로 나아가고 있다. 완전히 괜찮다고 할 순 없지만 많이 괜찮아졌다. 멤버들이 아니었으면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셔누 형한테 얘기했을 때는 묵묵하게 들어줬고 형원이한테는 얘기했을 때는 형이 여행 가자고 했다. 기현 형은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도 해줬다. 주헌이 형은 제가 힘들어서 밖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주헌 형이 절 단 한 번에 찾아서 왔다. 동네 한 바퀴 뒤지면서 저 걱정돼서 찾았다고. 그렇게 해서 도와줬다"고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cc44b36dfb574fc126a49b7e3e0dcd389a79a0c23bfd1137fb537e9fa0590a2" dmcf-pid="1RFpHEXDhZ" dmcf-ptype="general">아이엠은 "민혁이 형이랑 했던 대화가 굉장히 기억에 남는데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형 나 좀 많이 힘든 것 같아. 삶이 버겁다'라고 얘기했는데 '버티지 마. 버티면 부러져. 여기서 너 스케줄 안 한다고 해서 욕할 사람 한 명도 없어. 그러니까 너 괜찮아질 때 다시 와'락 얘기해 줬는데 그게 너무 위로가 됐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 멤버들한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리고 몬베베. 저 강한 사람이니까 걱정하지 말아 달라. 언제나 그랬듯이 씩씩하게 털고 나아가겠다. 그게 저니까. 그리고 사랑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d831d39942ed6cc26e77ac2fd5b130a5bb179128e2a8881b941d1982bc6f7ef" dmcf-pid="te3UXDZwlX" dmcf-ptype="general">주헌은 "저희는 이제 새로운 출발이다. 몬스타엑스를 정말 오랫동안 기다린 몬베베, 그리고 저희를 처음 보러 오신 분들도 있을 텐데 굉장히 긴 시간 동안 같이 뛰어놀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가 오늘 하루 여러분에게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다. 어제도 몬스타엑스가 찢어버리겠다고 했는데 여전히 오늘도 전 그런 마음가짐으로 공연에 임했다. 그렇게 9월을 멋지게 찢으려면 우리만 찢는 게 아니라 여기 계신 우리 몬베베 분들이 함께 '그래. 이게 몬스타엑스지'라는 자신감 가질 수 있도록 저희 정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0f8a02ae4dc5055e6da66dca60e3b8c18dbe3d867190bafad9edbad212bfc3" dmcf-pid="Fd0uZw5rWH" dmcf-ptype="general">이어 "전 앞으로도 그냥 정상은 없다고 본다. 전 정상을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겠다. 우리 인생은 무언가를 올라가기 위해, 얻기 위해 욕심 내고 사는 게 아니라 가장 나답게, 내가 누군지 알고 가장 환한 빛처럼,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빛들이다. 여러분 충분히 능력 있고 멋지고 좋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몬스타엑스 공연 보러 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 덕분에 제가 오늘 한 단계 성장한 것 같다. 오늘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7f2ba500d134f820513a0cdba0d2076f9dd2215a0ded9aa18fb23fa3c6cd00" dmcf-pid="37IlDxwMhG" dmcf-ptype="general">민혁은 "제가 아까 뮤직비디오 실수(스포일러) 했는데 제가 다양한 걸 욕심 냈다. 완벽하게 보여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돼서. 멤버들이 이번에 (콘서트, 새 앨범준비하면서) 몸도 많이 다쳤고. 그래서 속으로는 우리가 괜히 욕심부렸나 생각이 들었는데 전 욕심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여러분에게 완벽한 무언가만 스스로 원한다면 몬베베가 심심할 것 같다. 그래서 욕심 내서 할 테니까 조금 모자르더라도 조금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 이번 앨범도 진짜 열심히 준비했고 보여드릴 것도 많으니까 여러분 예뻐해 달라.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d113b774594d745989e0c23e769ea5ed1df5d0ea562917f59a5265a194565fa" dmcf-pid="0zCSwMrRlY" dmcf-ptype="general">사흘간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몬스타엑스는 7월 28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부산 '워터밤'에 출연한 이후 8월 27일과 2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커넥트 엑스'를 이어간다. 9월에는 새로운 완전체 앨범으로 컴백, 대체 불가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과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무기로 K팝 기강을 다시 잡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710541e07636616de17b15f80d82452ec2bde5d085c6144448a98af49a0b34a" dmcf-pid="pqhvrRmeSW"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dd62cd4d27fc2486cf39a2addab2869fe6b86f3c43615ca89fd765c34279b3a8" dmcf-pid="UBlTmesdW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MBC 13년 근무하면서 느낀 점…"위계질서 KBS만큼 아냐" ('가요광장')[마데핫리뷰] 07-20 다음 윤소희, ‘데블스 플랜2’ 우승 양보 논란에 전한 심경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