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내가 기생".. 김경식, '실명' 이동우 향한 오해에 속앓이 고백[조동아리] 작성일 07-2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3fx7AYcyG"> <div contents-hash="a6b255220e55ed1fbb4f580e14f4c1eea06ce0d40174db30c1e9223f5f7d4f8a" dmcf-pid="p04MzcGkS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217923993751dfaac89e2c271f19b845fc9e93aad5ad6dd834ceb838a70130" dmcf-pid="Up8RqkHE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동아리'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185548493fzbl.jpg" data-org-width="896" dmcf-mid="FItuyPEQ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185548493fz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동아리'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0f80bf0118967487118b0699854f9ddc79e25e3ab9e245925d462759b21a4f" dmcf-pid="uU6eBEXDly" dmcf-ptype="general"> 개그맨 김경식이 자신을 둘러싼 '미담 프레임'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3d394c5cf965ffc7ce69011831ddf4ef198be43b728aa86bbbb5cdb80b9fb9b" dmcf-pid="7uPdbDZwCT" dmcf-ptype="general">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틴틴파이브 출신 김경식과 이동우가 출연해 김수용, 김용만, 지석진과 함께 진솔한 입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7563f641bef0f3d5b2ac58ad99d26244b3a33481ff884abbd0d96265ce0fbe4" dmcf-pid="z7QJKw5rCv" dmcf-ptype="general">이날 김경식은 평소 자신의 성격에 대해 "까불까불하고, 빠릿빠릿하고, 성급하고 실수가 많다"며 "얘(동우)를 만나면 그게 좀 희석된다. 그래서 난 얘가 옛날부터 좋았다"고 이동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div contents-hash="8170748249af9ee596ffb5618fa9329651bbd00fde4b7e318c86f81ad47f0346" dmcf-pid="qzxi9r1mSS" dmcf-ptype="general"> 이어 김경식은 "(유)재석이 프로그램('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갔을 때도 다 오해를 하고 있더라. 내가 참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가 내가 동우에게 막 베풀고, 해주고 (그런 얘기다). 내가 그런 얘기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실생활은 내가 동우한테 기생해서 살고 있는데.."라며 자신을 '천사'로 묘사하는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416a54a38bb9e3ee3e712f0ffc569a869cae37330f44587ad3711633b515d8" dmcf-pid="BqMn2mts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동아리'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185549892rxib.jpg" data-org-width="698" dmcf-mid="3tSGwzJq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185549892rx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동아리'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7dc117af600aa150c96a4801cc95a4e398b45645f6b29293cc0eb9e466cb3ce" dmcf-pid="bwY1I9g2Sh" dmcf-ptype="general"> 그는 "힘들었을 때 처음 찾아가서 이것저것 일상을 공유하다 보니까 이제 진짜 찐친이 됐다. 없으면 허전하고 내가 삐뚤어지지 않게 내 중심을 잡아준다. 팀에서도 그랬는데 인생에서도 동우가 그런 역할을 해주니까 난 솔직히 너무 좋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f50d416bb322f55f7bf053fc612e55b27ef2562477065087e9c925bfd00f231d" dmcf-pid="KrGtC2aVTC"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동우는 "예고에 가서 연극을 하면서 내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그 무엇으로도 치유되지 못할 것 같은 굉장한 그 우울감, 연극을 하면서 내가 더 이상 '이동우'여서는 안됐다. 나는 내가 싫어서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다. 연극이 날 완전히 그렇게 만들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b8d830555b7142e2ac021fedc7e128843dcbc019627965c2c617242645ca48b" dmcf-pid="9mHFhVNfhI" dmcf-ptype="general">한편 이동우는 지난 2010년 희귀 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인해 시력을 잃었다. 해당 질환은 진행성 망막변성질환으로, 녹내장, 당뇨병성망막증과 함께 대표적인 후천성 실명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p> <p contents-hash="95b4f3e6cbc03fbabca32fa4a7a53509875508ba956726474109afbab2b60868" dmcf-pid="2sX3lfj4SO"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몬베베 심장도 체조 천장도 찢었다…10주년 완전체 ‘커넥트 엑스’ [종합] 07-20 다음 그래, 이게 몬스타엑스지! 6人이 걸어온 10년 성장기 [스타현장][종합]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