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이영자, 김숙에게 초고가 생일 선물.."내 수입으로는 못 사는 건데"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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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1QWlnbLKl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e2fd35cad5d21db11acf35f61ab7e66ce3d5dafeed777a7ce3290fabffaa22" dmcf-pid="tZLeUluS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185707927bltv.jpg" data-org-width="561" dmcf-mid="XL7yaVNf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185707927bl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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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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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d19f50ce0a23e4202b0661ff8d6a6dbad27d7ed382c78b3e77e8e95a211576f" dmcf-pid="F5oduS7vyW" dmcf-ptype="general">
           이영자가 김숙을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div>
          <p contents-hash="901f36424498793e568c2613183eabec3ed1bf243d35afed965c86d39dc0f2bb" dmcf-pid="31gJ7vzThy" dmcf-ptype="general">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김숙 생일잔치 하다가 속 터지는 이영자'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adb6bb2ba5b2460010c14f329e76122f366acd5a0c03ab159de26570b1c9a8c8" dmcf-pid="0taizTqyST"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자는 생일을 맞은 김숙을 위해 집안 곳곳에 선물을 감춰놨다. 이영자는 "꽃을 준비 못했다"면서 꽃무늬가 가득한 원피스에 왕관을 착용한 채 김숙을 맞아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119190347a8a3fc667fa3ac59238a2f1494bbb6ec24376f0adc450781e72175" dmcf-pid="pFNnqyBWTv" dmcf-ptype="general">생각지도 못한 생일 케이크를 받은 김숙은 "언니 왜 이렇게 감동을 줘. 나 부담스러워"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2e53782623cf2804e1587d3e6e5d00b744eaacd32e09ef8350a4032b78ee52a" dmcf-pid="U3jLBWbYSS" dmcf-ptype="general">그러나 감동도 잠시, 김숙은 "생일자니까 움직이지도 말고 쉬라"는 이영자의 말과 달리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뭐 훔쳐 갈 거 있나 보는 거야"라고 장꾸미를 발산해 이영자를 분노케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f1a8e70f0495077e856230a3c60d832ebb7a21b66c6b3e43662c60692c4924" dmcf-pid="u0AobYKG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185709234vdyj.jpg" data-org-width="561" dmcf-mid="ZATCJqiB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tarnews/20250720185709234vd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자 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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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a9013cce2484facdeb26797b3e31b70b4f90fb57355e535c9982491e2cfd88b" dmcf-pid="7pcgKG9Hlh" dmcf-ptype="general">
           또 김숙은 이영자의 유튜브 1주년을 축하하며 "나 엄청 놀랐다. 주변에서 3개월 하다가 마는 사람이 많으니까 언니도 하다가 나가떨어지겠지 했는데 대견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이영자는 "네 덕이다. 나한테 용기와 희망을 주기보다 언니는 안 된다고 깔아뭉개고 핍박해서 욱해서 했다"라고 받아쳐 티격태격한 케미를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2914c89339cd7fe71d3c17f4dedd857bfdb5662bac97617360304d2604e2c022" dmcf-pid="zUka9H2XWC"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숙은 이영자에게 제철 음식 한 상과 각종 선물을 한 아름 받은 뒤 "이제 집에 가야겠다"라고 일어나려는 순간 이영자의 제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a5813654cd1a2eb372b3e5a699d7fe62ddc36c08be0f0b328f8953e324ed61c5" dmcf-pid="quEN2XVZhI"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비싼 집 가서 사 왔다.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들어도 비싸니까 그냥 입어라"라며 고가의 의류를 선물로 건넸다. 이를 본 김숙은 "아무리 돈 쓸데가 없어도 이렇게 비싼걸..."이라고 입을 다물지 못하다가 "어떻게든 몸에 맞춰야지. 욱여넣어 볼게"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p>
          <p contents-hash="b266cc8bdacfd20a180842ffbdcf4e982fe485c9bb9e7270fa9b6770484b9ee3" dmcf-pid="BzwAf541WO" dmcf-ptype="general">잠시 후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 김숙은 "너무 예쁘다. 내 수입으로는 못 사는 건데"라고 감탄했고, 이영자는 "내 수입으로 샀다. 너 주려고 박세리랑 새로 하는 거 들어간 거 아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영자는 또 김숙에게 직접 담근 각종 청을 선물로 건네며 두 사람의 우정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bqrc418tys"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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