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완전체 첫 체조 입성…무대 제대로 찢고 컴백 쐐기 "보여줄 게 많아"(엑's 현장)[종합] 작성일 07-2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XuUNyj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9cafaa9c618bee0d39cd912808e700082b082ecb0c29c6bfdd8255e226e4e7" dmcf-pid="qiLDEue7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84659512ocfc.jpg" data-org-width="550" dmcf-mid="psXgo541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84659512ocf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5e4a3f8b76ddcbbc7cc552f46286bbfd70bedc6798f8728fe4bf4e36c3bbfde" dmcf-pid="BnowD7dzH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송파, 명희숙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전체의 매력으로 녹여냈다. </p> <p contents-hash="a186acfa7ee81c3f612f4a9a518efd763bf342089c8826e461793c0e5d2b309d" dmcf-pid="bLgrwzJqZ3"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20일 오후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했다. 앞서 18일부터 3일에 걸쳐 이번 공연이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d544b32109c5f3c8d422276036996d8c73a755275732650185576d66bcbddc90" dmcf-pid="KoamrqiBtF"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공연은 2022년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월드 투어'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공연이자 모든 멤버들이 함께하는 완전체 공연이다. </p> <p contents-hash="c719d117adb104c6a41dff7c78f60ff1abd18f7d1a62bf7c4436b2bdb5f3dde1" dmcf-pid="9gNsmBnbXt"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끊임없이 연결되는 우리(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이야기를 쓴다. 10년 이라는 시간 속에 자연스레 이어진 마음과 서로를 향해 더 두터워진 신뢰를 통해 새롭게 다시 한 번 군백기 완전체를 기다려준 몬베베와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p> <p contents-hash="1a8330ad4b07aa68b1f53d3e8445252310a62f207ee42f6eaa109bc275f2c0f0" dmcf-pid="2ajOsbLKY1" dmcf-ptype="general">이날 몬스타엑스는 '비스트 모드'와 '무단침입'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화려힌 비즈가 돋보이는 슈트를 입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짐승돌' 다운 남성미를 발산했다.</p> <p contents-hash="3cfa57b3f8e36c1641f64ee8f3ecd9b1e11fcafdb43ffd4fc4a0877834e13dca" dmcf-pid="VNAIOKo9Y5" dmcf-ptype="general">3년만에 함께하는 완전체 콘서트 무대인만큼 멤버들 역시 남다른 각오를 자랑했다. 민혁은 "어느덧 정신 차리니까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날인 이유를 보여드리겠다. 오늘은 무대를 뿌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87f1cba33060807ac5e89f69cb35f14864df180547fe5ff47e4d83c89603d6" dmcf-pid="fjcCI9g2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84700783oahm.jpg" data-org-width="550" dmcf-mid="USurwzJq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84700783oah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d937acf460ec36e29a20f3f46da455502d7f7edcf81fed71e8af2a029b3316" dmcf-pid="4AkhC2aV1X" dmcf-ptype="general">이어 기현은 "여러분의 고막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마칠 준비가 됐다"고 자신했다. 주헌 역시 "완전체 여섯명 오랜만이지 않냐. 나도 오랜만이다. 오늘 무대에서 정말 불같이 찢어버리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fc3ee65d762d0a183843ff3218fd3bbe21b0606a1e64f7087e468349e05a637" dmcf-pid="8cElhVNfXH" dmcf-ptype="general">이후 몬스타엑스는 '팔로우', '후 두 유 러브?' '시크릿' , '플레이 잇 쿨', '퀸' 까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팬들이 무대에서 보고 싶어했던 곡들을 위주로 공연의 전반주 셋리스트를 채웠다. 또한 팬들에게 직접 응원봉을 이용한 안무를 가르쳐준 뒤 무대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p> <p contents-hash="24341e104d45743e64c18fdb87c9e72aaf65c28b17ede47a9b8efd79d68705ca" dmcf-pid="6DrTv8c61G"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춤사위'와 '파이어 앤 아이스', 섹시한 매력이 인상적인 '유 아', 활동 기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젤러시', '겜블러', '원티드' 등 무대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2eefdb44dcea4ba3e7a6cb21ef5ecbdaca818464536f0ee5b12fae1fa4b68836" dmcf-pid="PwmyT6kPXY" dmcf-ptype="general">또한 몬스타엑스는 팬들을 위해 9월 컴백 관련 특급 스포일러를 전하기도. 아이엠은 "콘셉트가 조금 특이하다"라며 "장르라면 아마도 케이팝"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키웠다. 형원은 "뮤직비디오는 다 찍었다"고 했고, 이어 주헌은 '9월 컴백은 다들 아시지 않냐. 또 그 앞에 뭐가 나올지 모른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ce1090a94450846a645d7e298413c2d7d0192ef87c37af8d7a2eb2ac3a84f0" dmcf-pid="QrsWyPEQ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84702075wews.jpg" data-org-width="550" dmcf-mid="uYfdeWbY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84702075wew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d139e75cad2609d8bf5b45a1cb0bdc86b1cd9348c2a9ea3208cee04f42752d" dmcf-pid="xmOYWQDxty"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는 '스포트라이트', '존', '로데오'를 연이어 선보이며 앙코르까지 숨쉴 틈 없이 달렸다. 이후 무대를 마친 몬스타엑스는 변함없이 자신들을 사랑해주고 있는 몬베베를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cb8e7a166267143f119d3c4ee700b0059fca96a3270310174388f687d318b16" dmcf-pid="yK2RMTqyZT" dmcf-ptype="general">셔누는 "3일동안 즐겨줘서 정말 감사하고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겠다는 건 자신없지만 이 자리에서 뒤로 가지 않을 자신은 있다. 항상 열심히 할테니 오랜 시간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5e497ee8d2fdbddc33e30cc1e60b9f2de5b683989f55e00bd332eb4c7615050" dmcf-pid="W9VeRyBWYv" dmcf-ptype="general">형원은 멤버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읽었고, 이어 "몬베베 저의 삶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 저 또한 여러분 삶의 조그마한 미소가 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저의 동그라미력으로 여러분들을 아프게 하는 모난 것들을 전부 갈아버리겠다"고 팬들을 위한 편지를 읽었다. </p> <p contents-hash="0fd7347dad68118444814cb9666a53dcd286803675214357cec82c28205657e2" dmcf-pid="Y2fdeWbYGS" dmcf-ptype="general">이어 기현은 "현실적인 고민으로 이곳에서 또 할 수 있을까 싶었다. 우리가 긴 시간을 비웠고 오랜 시간 동안 옆에 있는 만큼 챙겨주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이 3일이 저에게는 저를 다시 살리는 작업이었다. 너무나 행복했다"라며 체조경기장에서 관객들과 만난 벅참 마음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43a8f22d96c6c627ab45a091a2ecb47ce455a2ec6c2e36904efd690654f1d031" dmcf-pid="GV4JdYKGHl" dmcf-ptype="general">또한 컨디션 난조로 지난 5월 활동 일부를 중단했던 아이엠은 "저는 제 속도대로 나아가고 있다. 완전히 괜찮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많이 괜찮아졌고 무엇보다 멤버들이 아니었으면 많이 힘들었을 거 같다"며 :셔누 형한테 말할 때는 묵묵하게 잘 들어줬고 형원 형은 그래서 여행을 가자고 했고 기현이 형은 끝까지 말을 듣고 공감해줬다. 주헌이 형은 힘들어서 밖에 있었던 적이 있는데 저를 찾아서 오더라"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43275a5d6ccb9a81f24d407f7df200e89aad5c0c6698fe5cb5aca354cb43dc" dmcf-pid="Hf8iJG9H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84703394dhuj.jpg" data-org-width="550" dmcf-mid="7dDSlfj4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84703394dhu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1483e36423eac6f7698490af8d819cb4b28f39f3c80d768ac26cbc34c72285" dmcf-pid="X46niH2XtC" dmcf-ptype="general">이어 "민혁이 형이랑 이야기했던 대화가 기억에 남는데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힘든 거 같고 삶이 버겁다고 했을 때 버티지말라고 하더라. 버티면 부러진다고 스케줄 안한다고 욕할 사람 없다고 괜찮을 때 다시 오라고 했다. 그게 너무 위로가 됐다. 이 자리를 비롯해서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1330f8bbc0b2479a3faddd9c88f9813387862b8a7854ae89acf102530660225" dmcf-pid="Z8PLnXVZtI" dmcf-ptype="general">주헌은 "저희는 이제 또 새로운 출발이다. 몬스타엑스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몬베베, 저희를 처음으로 보러 와준 분들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가 오늘 하루에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공연을 마치며 느낀 점을 말했다.</p> <p contents-hash="f141cf42597bb663f6a8450829fbdf0ef970806bd3dced74804f988f848ebb1f" dmcf-pid="5cElhVNfXO" dmcf-ptype="general">민혁은 "이번 공연이 끝나면 기대감이 남을 거 같다. 완벽한 걸 보여주고 싶은데 어려우니까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공개된게 없다보니 내가 너무 욕심 부렸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근데 저는 욕심이 중요한 거 같다. 욕심내서 할테니까 조금 모자르더라도 조금만 이해해달라. 이번 앨범도 열심히 준비했고 보여드릴 것도 많으니까 에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ad432171db0b1b2ea2bdaf5d1ad100153113e678277fe581ae3b6368468609c0" dmcf-pid="1kDSlfj4Gs"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공연 말미 몬스타엑스는 크레딧 영상을 통해 컴백 날짜를 본격적으로 발표하며 9월 컴백을 공식화했다.</p> <p contents-hash="1b24bb0c0ccf15ae25437da4e9c5986f75bbb1774f07541954acb8e7ba2e8d7c" dmcf-pid="tEwvS4A8Zm" dmcf-ptype="general">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p> <p contents-hash="61861c479a9caf7dfaff0310878771103e019ed2a2976ba77e925ebdff340cf2" dmcf-pid="FDrTv8c6Yr"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소희, '데블스 플랜2'로 신인상 후보까지…"더 나은 사람 나아가는 힘 돼" 07-20 다음 양현준, 뉴캐슬과의 친선경기서 득점…4-0 대승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