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숙원 사업 해냈다…"큰 결심해, 제로에서 다시 시작" (워킹맘)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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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62289cb0dac85e8d7b41915cce482565323eeb1fb36b10db1b86cad4f49dce" dmcf-pid="b782ZdOJ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83310653caoj.jpg" data-org-width="1472" dmcf-mid="zpIreWbY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83310653cao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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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6b7fe55b102d5f5eee4088cf86f8a53a01fbc8f68dac4faa81ee175c08c958" dmcf-pid="KX70hVNft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미뤘던 옷방 정리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95af473a89dc562efba36fd2989cebb671c135ab58bae945f5380c771f1f70d6" dmcf-pid="9Zzplfj4tN" dmcf-ptype="general">19일 이현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이 귀신의 집 같다던 현이 옷 방의 환골탈태 (한혜진 리얼 반응 有)'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aac27dc43fa4056cd210a0d1746b60ed1f63f06cd9c6ac0f4f7a836324cd422b" dmcf-pid="25qUS4A8Xa" dmcf-ptype="general">영상 속 이현이는 의기양양한 눈빛으로 등장하더니 "자랑할 게 있다. 숙원 사업을 드디어 해냈다"고 말문을 열어 기대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4861e5cc0da3d20a788f620436fbd30cc0ec41ab524fab86e4f612d4660a5811" dmcf-pid="V1Buv8c6tg" dmcf-ptype="general">이어 이현이는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앞서 6개월 전, 모델 선배 한혜진은 이현이의 드레스룸 상태를 보더니 "못 볼 걸 봤다. 너무 심하다"라면서 기겁하는 반응과 함께 도망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99330d51fcaf61eea26d54319800790b589a5b5ee5ff8cfadd5ade075363c8" dmcf-pid="ftb7T6kP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83312016qbea.jpg" data-org-width="550" dmcf-mid="qwhsJG9H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xportsnews/20250720183312016qb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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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b66b001cc8ad16ec6900d254662e56caba7aa12bb44b806e201b7deedc70623" dmcf-pid="4FKzyPEQtL" dmcf-ptype="general">방송 활동과 육아까지 병행하는 워킹맘 이현이는 "제가 또 바쁘고 하다 보니까 정리도 안 되고, 옷이 계속 쌓이기만 했다"며 "이 드레스룸을 보면서 큰 결심을 했다. 1년 동안 입을 옷만 남기고 다 처분을 하기로 했다"라고 중대 발표를 했다. </p>
          <p contents-hash="9cdf492966197cd9961825d0f7f7205e3ff81d34a0a8c6c85a50b199907f729a" dmcf-pid="839qWQDx1n" dmcf-ptype="general">믿지 않는 듯(?) 촬영을 담당하는 남편은 웃었지만, 이현이는 "그렇지 않으면 이 드레스룸은 갱생 불가라고 판단을 해서 아예 '제로'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저의 의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df4d220183f11d262779ac335b71532ea73276eac179b2579bf80a7590c8639" dmcf-pid="602BYxwMGi"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정리를 시작한 이현이는 선반 뒤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옷들을 전부 꺼내더니 "겹겹이 수납되어 있던 옷들을 일단 1단계로 꺼냈다. 엄청나죠? 진짜 몇 벌만 간추리고 다 처분하겠다"면서도 "문제는 제가 잘 못 버린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91727c58c5763d6ac80da635317fdfedbdcab906d59cf7194bd35a942fcedfc" dmcf-pid="PVdxUNyj5J"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영상 캡처 </p>
          <p contents-hash="bd36e19647729738b70f41c0c89590dcbd4324db8f897dfe3cd65333d3bb468d" dmcf-pid="QfJMujWAHd"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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