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빚 190억+月이자 8천인데 “두리랜드 일매출 16만원, 코로나보다 어려워”(사당귀) 작성일 07-20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irujWA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b82f5d86fa39b81f6960fc5686cda270846b026589ea6cb68bb6d02e04c73e" dmcf-pid="Hnnm7AYc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75929810rvry.jpg" data-org-width="640" dmcf-mid="WsfLGMrR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75929810rv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16921c6da345b8654e472e3b07fbd3c985bdf783aaa9cfec52a2c30ee605ff" dmcf-pid="XLLszcGk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75929977uhwl.jpg" data-org-width="640" dmcf-mid="YKFVwzJq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newsen/20250720175929977uh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ZooOqkHET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5d3795fc97864c4ad19ab109b60a57ac42675a5331ce7736515f5b5326ac93ed" dmcf-pid="5ggIBEXDlT" dmcf-ptype="general">배우 임채무가 경제적 어려움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3134ecee46f98816b7926115087b2c60ffad53d4b8b8212882b7e5a364e8fa23" dmcf-pid="1xxAtnhLyv" dmcf-ptype="general">7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5회에서는 방송인 박명수, 예원, 아나운서 김진웅이 임채무의 두리랜드를 찾았다. </p> <p contents-hash="448e53db299d2f2d55e9350ec7f2c8af9178af3334cc22770b84b83baa0f79b4" dmcf-pid="tMMcFLlohS" dmcf-ptype="general">1990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두리랜드를 열어 운영 중인 임채무는 "내가 73년 방송국에 입사했다. 지금은 야외 촬영하면 가는 곳이 맣지만 그때는 전부 여기(양주) 와서 찍었다. 촬영하다가 보는데 사람들이 여름에 어마어마하게 몰리더라. 지금처럼 소주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병에 가져와 버리면 애들이 다쳐서 난리나는 거다. 그때 딱 생각한 거다. 내가 나중에 스타가 돼서 돈 벌면 가족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지. 땅을 이만큼 이만큼 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9ebdbbd5827692f87a3af2eb77b9a96891f07eb9cd4f45e97aeec1749969b2b" dmcf-pid="FRRk3oSgTl" dmcf-ptype="general">임채무는 "두리랜드가 평수로 치면 16700평"이라며 개장할 때만 그 당시 돈으로 50에서 60억 원이 들었다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지금이면 500억이 넘는다"며 입을 떡 벌렸다. 당시 강남 아파트 매매가는 약 1억 원. 즉 강남 아파트를 약 60채 살 수 있던 돈이었다. </p> <p contents-hash="7922abeb1f44f582a668c3507296ce9074568777fb7597705b17ea5083d3ddcc" dmcf-pid="3eeE0gvavh" dmcf-ptype="general">매출이 가장 좋을 때 하루에 약 1억 2천만 원을 벌었다는 임채무는 하지만 "어린이 사업은 돈 버는 사업이 아니"라며 "한 번 사고가 나면 데미지가 크다. 조금만 기계가 이상하면 버리고 새 걸로 간다. 40년 다 돼가는데 지금까지 부채가 있는 게 그거다. 조금만 고장나면 바꾸니까"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531e69f5408d8921c0597fd3b46a0e25a6a6156416b3209245c5ea1dde2f912" dmcf-pid="0ddDpaTNTC" dmcf-ptype="general">현재 임채무에게 남은 채무액은 약 190억 원이었다. 박명수가 한 달 이자도 어마어마할 것 같다며 걱정하자 그는 "(이자만) 약 8천만 원이다. 전기료는 3천만 워 나온다"고 밝혔다. 약 1억 2천만 원이 매달 고정비용으로 나간다는 말에 전현무는 "닫는 게 돈 버는 거네"라며 안타까워했다. </p> <p contents-hash="652b57db730559acbcf474ab3171849e1fc1766ae7826a034ec32161afa7c4d8" dmcf-pid="pJJwUNyjTI" dmcf-ptype="general">임채무는 과거에는 야간 업소를 돌아 직원들 월급 주고 세금을 줬지만 "요즘은 코너에 몰렸다"고 고백했다. "야간 업소가 없어지고 방송도 없어져서 어렵다"는 것. 그는 코로나 19 때보다 현재 더 어렵다면서 "솔직하게 얘기하면 하루 매출이 16에서 32만 원이다"고 이자도 낼 수 없는 지경임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UiirujWAW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nnm7AYcT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가 몬스타엑스에게…“멤버를 넘어 형제, 사랑하고 아낀다” 07-20 다음 몬스타엑스, '노 머시' 추억 소환…아이엠 "'소파 가서 앉아 있어', 기현 형이 챙겨준 것"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