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핸드볼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 작성일 07-20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07/20/0001336260_001_20250720173313771.jpg" alt="" /><em class="img_desc">U17 여자핸드볼대표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br>17세 이하(U17) 여자 청소년핸드볼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br><br>김진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9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U17) 핸드볼선수권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란을 40-27로 꺾었다. 2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21일 일본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4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 상위 5개 나라에 주어지는 2026년 18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도 확보했다.<br><br>한국은 이수아, 이주은(이상 인천비즈니스고), 장소원(대구체고)이 나란히 6골씩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한 덕분에 손쉽게 승리했다. 2023년 대회에서 일본에 져 준우승한 한국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대회 정상 복귀를 노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46살' 파퀴아오, 4년 공백 딛고 챔피언과 무승부..."이 나이에도 할 수 있다" 07-20 다음 돌아온 파키아오의 주먹, 17살 연하와 비겼다···4년 만의 복귀전 ‘무승부’ 07-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