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10주년 완전체 콘서트, KSPO DOME 부수겠다" [ST현장]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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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today/20250720163752978snfr.jpg" data-org-width="600" dmcf-mid="FuixMTqy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sportstoday/20250720163752978sn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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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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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3af7ac8c71c065cd5bcde39597e2de5a77dc2a3eb10109642f4b4e728120a32" dmcf-pid="pKq0paTNl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10주년 완전체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7dc98547cbc6079b2283855ad33ea0c5dcb88786a881fa2677d5231caa8b80c" dmcf-pid="U9BpUNyjyE" dmcf-ptype="general">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는 20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10주년 완전체 콘서트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 마지막 날 3일째 공연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79a4b59cbd10d443b35e6ed5539a1f3df73926f41e18c1e1ebcfd51edf0c8f62" dmcf-pid="u2bUujWAWk" dmcf-ptype="general">2021년 리더 셔누를 시작으로 차례로 군 복무에 돌입했던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아이엠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전역해 완전체를 이루며 활동 재개를 선언했고, 그 포문을 콘서트로 열었다.</p>
          <p contents-hash="d7103991ff59fccf7b75e14ad20779ea535c54de915051112ded1c8290ce2d8d" dmcf-pid="7VKu7AYchc" dmcf-ptype="general">이날 돌출 무대에서 등장해 '비스트모드(BEASTMODE)' '무단침입 (Trespass)'으로 공연을 시작한 몬스타엑스는 '팔로우(FOLLOW)'까지 부른 뒤 첫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62325debf67141d1a7a818654b802e92f6fbeae3e7491ca5b33b19ceb7f7bb7" dmcf-pid="zf97zcGkhA" dmcf-ptype="general">먼저 민혁은 "어느덧 정신 차리니까 마지막 날이다. 마지막 날인 이유를 저희도 보여드리겠다. 어제는 무대를 살짝 뽀갰지만 오늘은 부실 민혁이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bc51925352e94c19e27889cd638705d31c0931173f090e81100b2f7fefb05bc" dmcf-pid="q42zqkHESj" dmcf-ptype="general">셔누는 "오늘도 땀이 많이 난다. 여러분들의 바다가 되고 싶은 셔누"라고 했고, 채형원은 "생긴 건 거북이지만 여러분들에게는 누구보다 빨리 가는 형원", 기현은 "여러분의 성대를 위해서 제 한 몸을 바칠 준비가 된 기현"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d58568f8331d0be78bde84e674d6d96cbf3d6f2140098b43d6327a0814be573" dmcf-pid="B8VqBEXDvN" dmcf-ptype="general">주헌은 "몬스타엑스 여섯 명 완전체 오랜만이지 않나. 나도 오랜만이다. 오늘 무대에서 불같이 찢어버리겠다. 어우 신나"라고 외쳤다.</p>
          <p contents-hash="6c7b54f5c1029e067ddca58617c370a4ccfdcca875380ec1b5900f0f91c02221" dmcf-pid="b6fBbDZwy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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