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 날린 최영철, 이혼후 자식들에 '절연'당했다 "불륜 오해..연락 안받아"(동치미)

작성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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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490cdd02945bb77f3398c26256c33c21d46dbaf6639fafd645f3becdb45c1e" dmcf-pid="FCIJlfj4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0/poctan/20250720162900673hfut.jpg" data-org-width="628" dmcf-mid="13Lbat6F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0/poctan/20250720162900673hf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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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e6f742cfee6a994402e7f4bdb819322899a542b4c7f398220d2f5b0048658b" dmcf-pid="3hCiS4A8hg"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가수 최영철이 이혼 후 아직까지도 자식들에게 불륜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ce89b602f51d251806814394bb32f5a6490418ef92544d02331d66c6e2247b1" dmcf-pid="0lhnv8c6yo"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말년에 더 중요한 자식복VS배우자 복"을 주제로 출연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6d741884528b65386936059a6289520861b6736d9ba6f7922c7da5587d8c08d" dmcf-pid="p15wFLloSL" dmcf-ptype="general">이에 최영철은 "저는 말씀 듣다보니 가슴이 뜨끔뜨끔해서 속으로 울었다 웃었다 했다"며 "저도 어릴때부터 자식을 정말 잘 키워서 유명 콜프선수나 축구선수, 영화배우로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게 정말 굴뚝같았다. 근데 인생이 정말 내 뜻대로 안되는게 제가 한방에 날렸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8e7eec1eccccc9996ef5cc48f96656a95a20f3e2495e35929c46b215df7a2d9" dmcf-pid="Ut1r3oSgvn" dmcf-ptype="general">그는 "전 재산을 날리고 빚까지 졌다. 애들이 그만큼 중요한것도 몰랐고 힘들었다. 굉장히 힘들었는데 갈수록 더 힘들더라"라며 "지금 제가 정말 잘 벌어서 애들한테 잘 해주고 싶은데 애들은 제가 마음이 그렇게 아팠는지 많이 날려서 어떻게 됐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다. 우리 딸같은 경우에는 이혼한 후로 우리 아빠가 그 당시 돈을 날릴때 어떤 여자랑 바람나서 도망가서 자기를 버리고 갔다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연락 한통 없는거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ea4d003bb8e7979596bc2b9c7f71c51d3149d9dc8e46d7b9c4395dbc686a674" dmcf-pid="uFtm0gvahi" dmcf-ptype="general">이어 "인연 끊었냐. 연락 안되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한 그는 "대화해볼 생각 안했냐"는 말에 "전화를 안받는다. 지금도 안 받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f3c58538d70deb42a09814e9c6d196a1cd64ced7090d3f42fd344d1ce4d7082" dmcf-pid="73FspaTNWJ" dmcf-ptype="general">또 "아내분하고도 헤어진거냐"는 질문에 최영철은 "돈 날린 사람들이 여자들이었다"며 당연히 오해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시인했다. 이에 김현숙은 "그래서 오해받아서 이혼한거고"라고 해석했다.</p>
          <p contents-hash="bd51059204f9327a22d902786754c894f45daec1dc417b995e3b8d069ffb99cb" dmcf-pid="z03OUNyjWd" dmcf-ptype="general">최영철은 "지금도 오해하고 있다 우리 딸이. 제가 가장 사랑하고 좋아하는 아들은 한두번 몇번 봤다. 근데 아들도 작년부터 이상하게 연락을 끊더라. 아마 자기들끼리 합의를 봤나보다"라며 "지금도 가슴아프다"고 속상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be04fbe61fd1d2861573d9e54f6ce910cb68f96c29a9ec4275ef6f62ad3677c8" dmcf-pid="qp0IujWAWe" dmcf-ptype="general">한편 최영철은 지난 1992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1년 이혼했다.</p>
          <p contents-hash="c347e43ad0e3807d8ab78bf3f8d59fda5cf14d9c0bd6a76d046fd909dc934b00" dmcf-pid="BUpC7AYcWR"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2aadd15af22b44d65e76c386d749a6b826c18a10bcc489ae0b339a11c9c5b14d" dmcf-pid="buUhzcGkvM" dmcf-ptype="general">[사진] MB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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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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